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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글 캐치

헤어지고 나서야 알아버리네요.

 

그대를 내가 사랑했다는것을요. 또 내가 그대가슴에 많은 상처를 남겼다는것을요.

 

그래서 미안해요. 다시 한번 그대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내가 이 못난 내가 그대가슴에 남긴상처 생각하면 그댈 얼굴 볼 자신이없네요.

 

그대 힘들었을때 알지못했어요. 그저 내생각만할줄알았지 그대마음 생각하지못했어.

 

여리고 순수한 그대 바보같은 나를 만나서 마음속에 상처만 남겨버렸네요.

 

정말 아끼고 지켜주고 싶었는데... 처음 그대에게 말했던것처럼 그렇게

 

아껴주고싶었는데 어느새 내곁에 그대가 있음이 편해져서 아니 내이기심에

 

그대를 다치게했어요. 미안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그대가 있었기에 내가 이렇게 살았는데 ... 그걸 그땐 몰랐나봐

 

그대가 떠나고나서야 알았어. 나 이렇게 바보인가봐요. 미안해

 

너한테 전화 아니 문자한통할 자신감도없는 내가 미안하고

 

널 지켜준다는 약속마저 지키지못해서 미안해.

 

또 밤에 글써버리네.. 니가 말했었는데 밤에 글쓰고나서 아침에보면 웃기다고

 

밤엔 글쓰지말라고... 또 어겨버렸네 다음날아침 이글 내가 다시본다면

 

혼자 웃고 울겠지? 그래도 이렇게라도 글남기고싶었어..

 

너한테 담배피지마라는 소리가 너무나 듣고싶다.

 

꼬맹아 니가 지금 힘든거라는거 알아. 나때문이라면 좋을련만 아니라는것도 알고

그래 니가 선택한 길이니깐 그게 옳다고 생각하고 한번 끝까지 가보렴.

니가 원하는거 가질수있게 절대 포기하지말고 힘들어도 포기하지말고

그리고 좋은사람 만나고 나처럼 말만하는사람 만나지말고 정말로 아껴주고

자기가 한말 지킬줄아는 그런사람 만나서 좋은사랑하고

니말대로 항상행복하고 항상웃고 잘웃는 너 그게 너한테 잘 어울린다.

그래 만나서 이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용기도없고 너한테준 상처가 생각나서

편지조차 쓸수가없구나. 겁쟁이처럼 ... 처음 너만났을때처럼 너한테 처음 문자보낼때

처럼 너에게 고백할때처럼 그럴 용기가 차마없어서 이렇게 글이라도 남겨.

니가 한편으론 봤으면하고 한편으론 못보고 넘어갔으면한다.

그래 니가 선택한길 옳다고하고 끝까지가고 .. 

나한테 사랑알려줘서고맙고 못난 나 사랑해줘서 고맙다


꼬맹아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한 여자가 한 사내를 만났다.

한 여자는 태어나서 진실로 그런 사내를, 사내에게 그런 감정을 처음 가졌다.

덕분에 그녀는 사내를 볼 수 있는 눈을 잃어버리고만다.

차마 바라볼 수 없는 눈으로 그녀는 그렇게 오래 사내를 만났다.

사내는 그녀의 눈을 아주 잘 바라보았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랜동안..

시간이 흘러 그녀는 아주 큰 슬픔에 이르르게 된다..

그때부터였을까.. 그녀는 사내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되었으나

 세상을 바라볼 수 있던 그 눈을 잃어버리고만다..

자, 이제 그 한 여자의 눈을 기억하며 이 글을 바라보길 당부한다...

 

적어도 어느 여자의 生에 사내로 태어났다면 끝까지 사내다워야 할 줄 알아야 한다..

사내가 한 약속은 끝까지 지켜야만 했다. 사내이기에.

글이라 하여 모두 글이 아니라는 것쯤은 사내도 익히 알고 있을 일이다.

음식이라 하여 그 효능이 다 약이 될 수 없음과 같이

독의 효능을 지닌 것 또한 글이 될 수 있다는 것쯤도 알고 있으리라.

그대는 이 순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볼 일이다..

멈춰야만 했다. 행함에 있어 악함이 존재해서는 아니되었다.

상처라 했는가? 그 상처가 어찌 시작되어 어디까지 흘렀는지 보이는가?

그대만을 위한 고민이었으면 하고 바란다고 하였던가?

지금 사내의 마음 속에 담겨진 대상은 하나인가 둘인가 아니면 셋인가..

처음의 그 마음으로 지켜낸 언약, 아직 소원하고 있다고 했는가?

기억하고 있다고 했는가?

무릇 답은 그대 마음 속에 있다.

글은 마음을 근간으로 파생되며 생각으로 다듬어지는 언어이다.

얼마나 새까만 밤을 보내왔던지를 숙고해 볼 일이다.

얼마나 새하얀 낮달을 애원 해왔던지를 돌아볼 일이다..

기회를 통해 자뭇 성숙의 발로를 얻었은 즉,

멈출 것은 멈추고, 내다버릴 것은 버리며, 지필 것은 지필 일이다.

뼈를 깎는 고통의 산란 속에 뱉어지고만 이 진심을 받았다면

귀히 들을 귀 닦을 채비 서둘러 여시고 물 흐르듯 목숨처럼 내건 그 약조

소중히 이행할 일이다.

괜한 생채기로 엇갈렸다면 이제 다시 묵직한 사내의 사내다움으로 일어서

마음을 나누고 아름다움으로 앞날을 밝힐 일이다..

무엇을 위한 풀무질이었던가? 그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자, 한 번의 기회가 있다.

쉽게 펼쳐지는 세상이라 하여 익히 익은 사랑이 그대 둘의 사랑이었던가?

판때기 그만 잡으시고 그녀의 고름을 지그시 풀어줄 일이다..

고개를 들게. 사내여..

 

여자분에게 솔직히 고백하세요.

그간 있었던 일, 마음 ...

사람은 언젠가 죽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단 한 번 뿐입니다.

이글이 진실한 당신의 마음이라면 진심은 진심으로 전해지기 마련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산산히 부서졌을 그녀를 일으킬 수 있는 것 또한

당신에게 주어진 행복일 것입니다.. 사랑만 주세요. 사랑만 하세요.

구라치지 마세요. 소비하기에 당신과 그녀는 마냥 젊을 수 없답니다..

감정낭비 하기엔 당신과 그녀는 분명 늙었습니다..

세상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자신의 운명을 만난다는 건...

신이 주신 유일한 축복이랍니다..

kC, 꼬맹이가 많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진심을 다해 다가서세요.

점수 어지간히 깎였을테니 가서 비세요~ 그것도 사내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그렇게 못하면 고 추 떼세요.. 구석에 가서 평생 후회나 하시던지요.

어쨌든 결판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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