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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택시위에새똥

그러면안돼죠 |2010.02.20 20:17
조회 271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평범한 여고생 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요즘 너무나도 불친절한 택시 기사 아저씨 때문입니다.

한번 설명을 해보자면.....

 

때는 설이 지나지 않은 얼마전 일이었습니다.

저희가 새집으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

저와 절친한 사촌언니와 사촌동생이 집구경도 할겸, 또 놀겸해서

저희 집에서 자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 근처에는 또 제 큰고모가 사시거든요.

그래서 큰고모께서 맛있는 걸 사주신다고 해서 거기서 맛있는것을 먹고

저녁 늦게(한 밤9시쯤?) 집에 가려고 하는데

고모가 밤길 무섭다고 콜택시 불러서 타고 가라고 하셔서

그러려고 하고 잠바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근데 큰고모가 콜택시가 늦게 올 수 있으니 집 안에서 미리 불러놓고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콜택시에 전화해서 **아파트 정문이요 라고 말 한뒤에 끊었죠.그리고 바로 고모집에서 나와서 정문으로 뛰었습니다(그쪽 콜택시가 조금 늦게 온다고 하지만 혹시 몰라서..) 그런데 왠일인지 택시가 정문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늦게나와 죄송한 마음에 빨리 탔죠. 그리고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아저씨께서 왜 나와있지도 않으면서 나와있는척하냐고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사촌언니하고 동생하고 저는 아무말도 못했죠.

근데 가면서 생각해 보니까 저는 나와있다는 말 한적도 없는데 거짓말을 하시는거에요.

그리고 저희집 가는 내내 속도를 엄청 밟으시면서

손님한테 해서는 안될 욕들을 하시는거에요.

저는 정말 몰라서 저희한테 무슨 일을 꾸미실?것 같은 무서운 분위기에 심박수가 증가하면서 정말 경찰에 신고할까? 라는 순간적인 감정도 들었어요.

저희는 어린마음에 다 쫄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있다가 아저씨 얼굴을 봤는데

엄청 무섭게 생긴거에요. 그래서 더 무서워가지구 완전 경직자세로 굳어있다가

집앞에 다다라서 세워주시길래 얼른 내렸쬬

돈은 앞에 앉은 사촌언니가 계산하구요.

그리고 사촌동생이 마지막에 내리면서 화가 나는데 차마 무서워서 말은 못하니까

그 대신에 분풀이로 문을 쾅 닫았죠..그리고 진짜 거짓말 안하고 0.5초?만에

유턴하시면서 완전 썡하니 가시는거에요.

저는 정말 어리다고 무시하고 욕하고 그러는거 처음봤어요.

 얼마나놀랐는지 택시에서 내리고 바로 가슴쓸어내렸어요..

정말 불친절 서비스로 그 콜택시 회사에 전화해서 불만하려고도 생각했지만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고 그냥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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