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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이 필요합니다.

우유소녀 |2010.02.22 17:07
조회 33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여성 직장인입니다.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4년제 대학을 다니다 형편이 여의치 않아 자퇴를 한 후 전문대 졸업.

경력은 없고, 각기 다른 두 회사에서 각각 인턴생활 3개월, 6개월을 했습니다.

인턴은 학교 재학 시절 한번, 그리고 학교 졸업한 후 한번 이렇게 두번입니다.

그리고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기계 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자격증은 산업기사 3개, 토익은 600점대ㅠㅠ, HSK 준비중입니다.

 

현회사는  중견기업으로 인원은 해외까지 합해 800명 정도 되는 회사이며 점점 커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공채로 입사해서 지금 입사한지는 4개월 되어가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에 비해 연봉이 좀 적어 초대졸 기준 1800 정도 되며 제가 있는 부서는 작년에 신설되어 아직 생긴지는 1년이 되지 않았습니다.(학점은행 인정 안함)

그만큼 회사 업무에 있어 자리를 잡은 상황이 아니라 조금 어수선합니다.

출근시간은 9시부터 8시 반까지이며, 토요일도 격주로 출근해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복지 수준은 사내 어학 강좌, 자기계발비 10만원 한도 지원, 사내보험 등 좋은 편입니다.

 

또 다른 회사는 제가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회사로 본사가 따로 있고 제2공장인 곳으로 실제 일을 할 곳이기도 하며 인원은 50명 정도 됩니다. (2공장)

연봉은 위 회사에 비슷한 1800정도 되고 마찬가지로 아직 업무적인 면에서 어수선한 면이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8시반에서 5시반 거의 정시퇴근이며 주5일제입니다.

복지는 기본적인 것만 해주며, 위 회사와 같은 지원은 없습니다.

 

회사규모면에서는 차이가 있는 편이고, 복지면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회사는 개인시간이 부족해 자기계발을 할 시간이 없고, 대학원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업무시간 빼가며 거의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하는 분위기이고, 이직 할 회사는 시간도 많고 대학원을 다니기에도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여러분 이라면 회사규모와 복지가 많은 영향을 차지 하십니까?

모든걸 감수하고 큰 회사에서 업무를 배우며 대학원을 졸업해야 할지..

대학원을 다니기 좋은 작은 회사에서 일을 해야 할지..

정말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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