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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과의 실체...100만원 과대진료 모르고 속지마세요

2NE1 대딩 |2010.02.23 13:00
조회 55,173 |추천 9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사는 21살 평범한 여대생이랍니다 ㅎㅎ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 써보게 되네요 ^.^

그럼!!!!!!!!!!! 간단한 소개는 접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다들 여름방학, 겨울방학엔 꼭 거치는 관문이 치과잖아요

그래서, 보통처럼 정기점검 받으려고

 

엄마와 함께 잘한다는 새로운 치과를 알아보다가 (전에 다니던 치과가 없어져서)

저희 이모가 사촌동생 데리고 다니는 A치과란 곳이 치료를 잘한다며

추천해주시길래 거기를 가보게 되었어요

 

그 치과 인테리어도 너무 잘해놨고 ㅡㅡ 딱 봐도 고급스럽더라고요,,,;;;;

그러다가, 진료 들어갔는데

의사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간호사들이 2~3명 붙어서 자꾸 어디가 아프냐

뭐 사진을 찍어보자, 얼핏보니 3개 썪었다며

지들끼리 "아 심각하다고 이거 그냥 둬서 안 되겠는데" 이런 말을 하며

사진을 찍었는데, 3개를 때우는게 아니라 덮어써야된데요, 상태가 심각하다며

 

갑자기, 엑스레이 찍은 사진에 점이 하나 있었거든요?

그걸 보더니 간호사가 이거도 썪었다며,  갑자기 하나 추가하는거에요

근데 원래 썪은 부위가 그렇게 동그란 점으로 안 나오잖아요? 그래서 이상한거에요

갑자기 1개 더 추가해서 4개되버리니까 ㅡㅡ 확 걱정되는거에요 치료비가

 

전에 이모가 사촌동생 A치과에서 6개 했는데 100만원 넘게 나왔다며,

하소연 할 때 저 비웃고 ㅡㅡ 양치 좀 제대로 하지 이랬는데

헉 소리나더라구요

 

그래놓고 이제 치료 스케줄 잡자고 나오니까 간호사가 갑자기

5개래요 ㅡㅡ 그래서 제가 아까 치료할때 분명히 4개 라고 해놓고

무슨 말이에요? 이랬더니 아 그냥 5개라고 말을 좀 뭉그러뜨리는거에요

결국, 치료비 4개 덮어씌우는거 4X25 1개 때우는거 1X7 해서 총 107만원이 나왔어요 

 

그때부터 이상했죠 아!!!!!!! 싶었어요

그리고 하나 더 이상했던 점이, 전부들 계산하고, 상담할때 들어보니

제가 본 4~5명 전부 치료비가 100만원 이상이더라구요;;;;;

 

그래서 그 치과를 나오고 엄마랑 함께 다른 치과 가보자고 아무래도 의심간다고

그러곤 B, C 치과 (양심적이라고, 괜찮다는)를 가봤는데

B 치과에서는 1개는 씌우고 1X40만원(여긴 더 비싸더라는), 1개는 때우면 된다며 1X7

47 만원이 나왔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딩때 몇번 가봤던 C 치과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가봤더니

거기선 하나 때웠던 곳이 썪었다며 조금이라서 돈 안 받고 그냥 손봐준다더라구요;;;;

다른 곳 아무데도 안 썪었냐고, 몇번이나 검진해도 안 썪었다며

그래서 결국 진료비 4천 얼마인가 나왔어요..;;;

 

잘 모르고 다른 치과 안 가봤더라면 진료비 100만원 그냥 훌쩍 날아갈뻔했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처음에 간 A치과 인테리어로 1억 썼는지 단기간에

쭉쭉 본전 뽑으려고그랬다는 ...............ㄷㄷㄷㄷ 작정하고

대부분, 좀 잘되는 치과가면 과대치료 하더라구요

양심적인 치과 찾기가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렇게 톡 쓴 이유는, 앉아서 당하지 마시라구요

그 A치과에서 전부다 100만원 이상 나온 분들 다 꼼꼼히 썪은거 찾아내서

치료해준다고 오히려 좋은 말 하시던데,,,  진짜 안타까워요

 

보통, 왠만한 치과 1~2개 정도 과대 진료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조심하시구 되도록 치과 갈 일 없도록

양치 제대로 하셔서, 모두 건강한 이 가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수9
반대수0
베플전어 다신...|2010.02.25 15:15
치과 과대 진료비의 실체, 더는 속지 마세요 치과대학 과대표가 밝히는 진료비의 실체 라는 의미로 해석한건 나뿐..-,.-;;
베플이건|2010.02.25 08:07
치아 안쪽 모습을 내가 직접 보기 전까지는 판단이 어렵다 치과 의사들도 썩은 거 못 보고 놓치는 적도 많고, 첫번째로 갔던 병원은 좀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마지막으로 갔던 병원도 충치를 놓쳤을 가능성이 있을 거 같아서 과연 어떤 병원이 잘한 건지는 치아 상태를 못 봤으니 판단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어떤 경우는 누구의 잘못도 아닌 경우도 있다 때운 면적이 크면 크라운이라고 덮어 씌어야 한다고 해서 다른 치과에 갔는데 타 치과의원에서는 그냥 다시 때우자고 해서 때웠는데, 다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을 했다 씹을 때 힘을 받는 부분이라 다시 떨어져서 결국에는 금으로 씌었다.
베플대지|2010.02.25 09:28
치과가 좀 비싸긴 한데.. 치과샘마다 보는거나 어떤치료시술로 할껀지 다 생각이 틀려서 그럴수도 있어요.. 첫번째 치과는 간호사들이 좀 .. 바가지 씌울려고 한게 보이긴 하는데~ 치과 진짜 다 돈이긴 하죠 ㅋㅋㅋ 근데 마지막 치과서 그거만 때우면 된다했지만~ 다른치아는 아직 뭐 이래서 말안했을수도 있어요... 즉 의사마다 어느정도 상태냐에 따라 치료를 하냐 마냐..그런게 달라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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