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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못보내 .... ㅋㅋ

계모임 |2010.03.01 18:07
조회 239 |추천 0

 

 

네이트톡을 완전 즐겨보는 24살 남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2010.03.01) 무섭기도하고 황당하고 ,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온 친구이야기를

해보려고 처음 글을 써봅니다 !! 

 

(전반전) 때는 2010 . 02 . 28

 

저희(4명)는 한달에 한번씩 계모임이라는 조그만한 모임을 항상 해오고있었습니다.

뭐 .. 그냥 재밌게 놀자고 모이는거라서 술은 자제하고

볼링좀 치다가 PC방에서 쫌 놀다가 찜질방가고 하루 날잡아서 노는것입니다 ㅋㅋㅋ

물론 여느때와 같이 볼링장에서 몇게임 치고 , PC방에서 스타 몇판하고

집에갈사람은 집에가고 찜질방 갈사람은 찜질방에 가려고 했습니다.

결국 두명은 집을 택했고 저와 친구는 때민지도 오래됬고 등도 밀어줄겸 같이

찜질방에서 잠좀잤다가 아침에 때좀 시원하게 밀려고 찜질방을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쉬는시간) 2010. 03. 01 (04 : 00 am)

 

오늘따라 저는 잠이안와 찜질방을 활보하며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친구는 아주 잠을 잘자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부럽다부럽다 속으로는 ㅎㅎ

저는 찜질방을 활보하면서 겨우 어둡고 따뜻한 좋은 공간을 찾았습니다

친구를 깨우고 데리고가 거기서 자는데 전 또 잠이안오고 친구는 또 잘자고,

어찌어찌하다가 12 : 00 가 됬습니다 .

이제 씻고 집에 가자고 친구와 목욕탕안으로 들어가 따뜻한 온탕에 몸을 지지며

때를 불리고 있었습니다 . 한 15분 앉아있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재밌는 이야기도 하면서 웃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

이제 때를 밀자고 친구와 함께 온탕을 나오려고 ...

 

(후반전) 2010 . 03. 01 (12 : 20 pm)

 

갑자기 친구가 비틀비틀 하며 다리가 풀리더니 앞으로 쓰러져 엎드려있는겁니다.

저는 " 쟤 왜그래 ㅋㅋㅋ " 하며, 엎어져있는 친구에게 " 쪽팔리니깐 못일어나냐 "

라고 말을 던졌습니다. 가까이 다가갔는데 친구입에서 피가 쏟아져 있는겁니다 .

저는 너무 당황해서 친구를 일으켜 세우려고하는데 친구가 정신을 잃어 의식불명이

되 있었던겁니다. 어찌어찌 저는 목욕탕에 있는 아저씨들에게 119좀 불러달라고

소리치며 어느 한 아저씨와 제 친구를 부축하며 일으켰는데 친구는 몸에 힘이 정말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평상위에 올려놔 친구를 불러봤지만 친구의 눈의 초점이

흐려지고 대답도 하지 않아 저는 친구를 때리며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고 있는데,

어느 한 아저씨가 숨은 쉬냐고,  죽은거 아니냐고 하는 소리가 들려 멍하니 저는 친구를

바라보며 계속 때리고만 있었습니다 .

그찰나에 친구가 " 으응...... " 하는소리가 들려 아저씨들에게 죽은거아니라고 울부짖어

아저씨들을 제가 5명을 모아 친구를 주물러달라고 부탁을 하니 아저씨들께서 모두들 도와주시더라구요 .. 그후, 119아저씨들이 와서 (10분이나걸림-ㅁ-) 친구를 데리고가

겨우 친구가 정신을 차렸습니다ㅋㅋㅋ

물론 친구는 이빨도 부러지고 , 입술도 다섯바늘 꿰매고 CT촬영과....

다행히 곗돈이 조금있어 곗돈으로 치료비를 냈고 ㅋ 친구의 얼굴은 영구가됬습니다ㅋ

이제는 웃으면서 말할수 있지만 그 상황에서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앞으로는 조금만 놀구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구는 저때문에 다쳤다고 자꾸 그러네요 ㅋㅋㅋㅋ 정신못차린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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