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엄마가말도없이강아지를버렸어요..ㅠ0ㅠ

오랫만에 |2010.03.02 21:10
조회 1,693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꽃다운 10대女입니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아주 귀여운 나이때의 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한참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생각나고 기억에도 남습니다.ㅠ3ㅠ

 

몇년전, 저희 오빠의 사고로매일집에혼자잇고 혼자밥먹고 혼자 학원가고 혼자 학교다니며 혼자 놀고 혼자심심하고 혼자외롭고 혼자우울증이 있던저에게

 

아빠께서 선물을 하나 주셨습니다!+0+!! 바로 귀엽고깜칙하고사랑스런강아지였습니다..

저의 선물이었기때문에 제가 직접 골랐죠~

새끼강아지들이 "나좀사"   "나 댈코가져" 이렇게

짖으며 , 저를 유혹했습니다. 펄떡펄떡 뛰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절 쳐다봣습니다.

전무얼사야할지넘 갈등햇죠 그때!!!!

 

거기에서  눈에 띈게 제 뭉치(강아지이름)였습니다!!!!!!!!!!

첨에 봣을땐 둥글둥글하고 먼가 솜사탕 같으면서도.. 똥개같은 이미지(?)

이렇게 말입니다 ↓

 

 

 

 

 

 

그래서 전 결심하고 말티즈 한마리~와 제가 보았던 위에↑이강아지의 종류가 차우차우

아시죵? 중국에서는 사자개라고도 많이 불리우는~ 엄청 기똥차고 기여웟습니다.~이강아지 총 두마리를 삿죠..

 

 

 

 

하지만,, 여기부터 시작입니다.

 

저희엄마가 강아지를 무척 시러합니다. 그래서 강아지를무척사랑하는저희아빠와

저는 엄마몰래 키우기로 했죠

전 봉다리에 머 사오는척 하면서 거기에 저 뚱뚱한 강아지를 넣고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안들켜씁니다.아빠가먼저들어갔기때문이죠.

전 제방에서 개속 키웠습니다.~ 제 책상밑에 박스하나 놓고 내가 그방에서나갈때

계속 박스에 놓고 나왓는데.. 이놈이 자꾸 나오는겁니다..그래서 어쩔수없이

하루만인가?이틀만에 들켜버렸습니다...ㅡㅡ

쟈꾸 어두운밤이 시른지 낑낑대며 박스를 치고 올라오는겁니다...

그래서 엄마가 먼가 싶어 봣는데...

꺄ㅑ꺄꺄갸ㅑ꺄꺄꺄꺄꺄꺆ㄱㄱ갺꺄꺆꺅꺆!!~~~옹오콩ㅋㅋ옼옼옥옥오오오옷옷옷

 

ㅠ3ㅠ 그러나 그담날! 아빠가 회사가고 난 학교간사이에

강아지가...사...라...졋....습....니...다.................................................

전..계속 찾아다니고..ㅠㅠㅠㅠㅜㅡㅜ 아빠도 찾고 엄마한테도 무러봣습니다.....

그렇게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넘어갓죠......

한 1년이 다되가서 엄마의 비밀은 밝혀졋습니다...

술자리에서밝혀줫죠... 저희집에서..

엄마:그니깡~ 그니깡 내가 그래서 똥개샊3끼바깥에다버렷다니까~잉 ㅡ////ㅡ만취상태    [그니까 엄마가 무슨 얘길하다가 아마도..집안의 드러움?이런거얘기하다가]

아빠,나:ㅇ-ㅇ

 

 

 

아빠,나:??????????????????????????????????ㅇ0ㅇ?????ㅡㅁㅡ

엄마: ㅇ-ㅇ?(왜?)이런식이엇죠 ㅋㅋㅋ 엄만 우리에게 말안햇다는 사실을 까먹었단생각이죠 ㅋㅋㅋ

나:엄마!!!!! 강아지 왜버렷어!!!!!!!!! 역시 이럴줄 알앗어 아빠! 내말이 맞지?ㅡㅡ 엄마가 버린거자나 왜나한테 그래 난 박에 놀지도않앗어!! 왜아빤나못믿어 엄마가버린거맞자나!!

아빠: 에휴  ... 당신은 어쩜 그런걸 버리냐....에유,,그걸

버리냐 당신은 참 에유 이러면서 슬슬 화를 내셨습니다..

 

그니까 엄마는 아빠와제가 없을때

차우를 계단밑에 놓고 왓습니다.(아파트임)

그런데 강아지가 문앞에 다시 돌아왓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한층 밑으로 놓고 왓는데 또오고, 또오고, 또오고, 그래서

저희집이 7층인데 1층 까지 ..ㅡㅡ 내려놓고 엄청 초스피드로 올라왓는데

그담부터 안올라왓단 겁니다..ㅡㅡ 그렇게해서...차우는 버림받고 딴세상으로..가..버린

...ㅠ-ㅠ

엄마참밉다....

그래서 말티즈 까지... 딴사람주고 왔답니다..씝..,,--;;

그러면서 새끼나면 가져오겟다고약속해놓고 지금까지도 무소식...ㅡㅡ

 

제강아지 뭉치의 당시사진..ㅠㅠ

 

저렇게 발도 오통통하니 털도 뽀송뽀송하니 얼굴도 동글땡글 얼마나복스럽게도..생겻냐...  만약 이강아지 갖고 계신분 혹시라도 보면 저도 보여주세요얼마나자랐나..

지역:청주내수우창진주아파트지역

 

마지막 뽀나쓰!!! 저의 흰둥이 말티즈 컷

 

ㅃㅃ

잘크고 잇지? 그래..나같은 주인말고 더조은주인한테 잘 커주렴~ ^0^

 

 

 

추천수0
반대수13
베플ㅡ.ㅡ|2010.03.04 10:41
누군가 잘키우고있다고 생각하는거야? 버림받은 애들 현실이 어떤줄 알아? 길에서 떠돌다 구청에 간 개들은 10일내 주인이 찾아오지않으면 안락사당해. 말이 안락사지 돈아낀다고 마취도안시키고 근육이완제주사해서 온몸 근육이 풀려 고통에 몸부림치다 축늘어져죽어. 구청엔 큰 개들만 올거같아? 2~3개월, 심지어1개월 된 강아지들도 있어. 한쪽에선 동물을 슈퍼에서 물건사듯 사고 맘에안들면 내다버리는 사람이 있는데 한쪽에선 죽음직전의 동물을 구조해서 자기들돈으로 먹이고 지낼곳마련하고 보살펴서 다른 가정으로 입양보내는 사람이 있네.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건 이해해.. 하지만 너의 손을 떠난 그 강아지들이 마냥 행복하게 잘 살고있다는 바보같은 생각에 화가나서 글쓰고간다.
베플ㅡ.ㅡ|2010.03.04 10:37
니네집은 절대 동물키우지마라.. 생명을 버린 너희어머니도 어머니지만 일차적으로 가족동의없이 물건사듯 생명을 골라온 너와 너의아버지 잘못이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