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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첫 경험..

동글맘마 |2010.03.24 16:45
조회 14,097 |추천 3

제 딸이 벌써 태어난 지 6개월이 되어가네요.
첫 딸인데도 불구하고 반년 만에 육아 관련 정보는

싹~다 입수하고 싹~다 공부해서 터득했네요

리 공주님과의 한바탕 전쟁<?>을 토대로 터득한 노하우들이라,

고수맘들이 보시면 아직 서투른 면이 많겠지만,,

제 나름대로 공부한 어설프디 어설픈 육아 노하우를 전격 공개해 드릴게요~
우리 공주의 첫경험들을 바탕으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우리아이의 첫번째 식사!

 

 

 제가 모유량이 부족하여 하는 수 없이 분유수유를 했어야 했는데요.
그래서 어떤 분유가 괜찮을 까 찾아보다가

주변 친구들의 추천으로 남양유업 분유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남양유업 아이엠마더 분유 1단계를 시작으로 지금은 벌써 3단계를 먹이고 있는데,
우리 공주가 자기 밥을 알아차린 순간!! 바로 찰칵!
 

우리 딸 분유 1단계를 먹을 때가 생각나네요~
신생아들 분유수유 할 때에는, 시기별 양은 정확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분유통을 보면 수유의 횟수와 양이 상세히 적혀있는데요.

처음엔 애가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여서 분유를 타서 잽싸게 먹였었는데,,

더 난리도 아니었다는,, 먹기 싫다는 것을 억지로 강요하는 것은

정말 바람직 하지 못한 행동이였죠^^;;
그리고 또 중요시 생각할 것은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분유를 타주면 됩니다!

여기서 보리차는 절대 nono!! 먹다 남은 분유도 nono!!

요것만 잘~명심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아이의 첫번째 목욕!
 

  

신생아때는 너무 자주 목욕시킬 필요는 없고

일주일에 2~3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전 처음에 우리 공주 목욕시킬 때가 생각나는데

온갖 목욕용품부터 목욕침대까지 완벽히 준비를 했으나,

아이의 목을 가누고 직접 눕혀서 하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아 많이 울었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하하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은 능수능란하게 해낸<?>답니다.

 

신생아 목욕시킬 때에는, 아이의 욕조나 대야에 물을 채우기 전에

엄마의 팔꿈치나 손목으로 물의 온도를 체크한 후

 아기의 머리를 받치고 다른 한손으로는

아기의 발부터 천천히 욕조물에 담그게 해요.

아이 씻길 때는 아이 머리와 몸통을 잘 받쳐주는 것이

아이에게도 안정감을 느끼게 해줘서 울지 않고 한번에 잘 씻길 수 있답니다.
샴푸 시에는 귀나 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아기 머리를 뒤로 약간 젖힌 후 씻기면 됩니다.
다 씻긴 후에는 타월로 아이 몸 구석구석 물기를 닦아주신 후

파우더와 크림으로 보습을 유지해준 후 반드시

내복을 입혀 보온을 유지시켜주셔야 합니다 ^^


우리아이의 첫번째 반항!


딸이 이불 위에 눕혀놓으면 기려고 준비자세에 들어가는데,
저는 그게 너무 신기해서 쳐다보면

그걸 알기라도 하는지 더 빨리 기려고 얼굴이 뻘개지면서
안간힘을 쓰더라구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웠던지;;
하지만 정작 기면 제가 더 멀리, 더 멀리 가니 자기 편에는

억울했는지 바둥바둥되면서 울더라구요.

엄마가 안고 엎고 달래줘도 그치지 않던 그 눈물..

그게 저에게 소리 없는 반항이라고 생각해요^^;;;; 하하

 

아이가 기기 시작할 때에는, 그냥 기게 내버려둔 뒤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를 자극하기 보다는 아이가 자유롭게 기어다닐 수 있도록

집 안 모든 공간의 안전을 확보해야 해요.

바닥 청소는 물론, 가구 모서리에는 안전보호대를 씌어놔야겠죠??
집안에서 엄마가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실이나 다용도실은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해도

아이에게는 위험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항상 문고리를 꼭~잠구어두셔야 한답니다!
여름때에는 현관을 열어놓는데 그때에는

무게 있는 스툴로 현관 입구를 막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이가 시간이 지나 걸음마를 할 경우에는

그 스툴을 잡고 일어나는 연습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겠죠?^^

 


우리 공주님의 6개월 인생 동안 엄마로서 많은 일을 겪고, 또 겪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우리 공주님 덕분에 저 또한 육아 초보맘에서

중수맘까지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고수맘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딸, 이뿌고 건강하게 키워 볼랍니다!!
저 혼자 떠든 느낌이라 조금 무안은 하지만, 자기 전 누우면 생각나는ㅋㅋ

그런 유용한 정보 많으니 다들 잘 봐주셨을 거라 생각하고,

긴 내용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이만 저의 수다를 끝냅니다.. ^ㅇ^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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