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황사먹는 하마 -_-.....

하아마 |2010.03.26 11:47
조회 313 |추천 2

안녕하세요

늘 톡에 놀러와서 눈팅만 하던중... 저도 글을 한번 올려 봅니다..

 

얼마전 전국적으로 황사가 심했었죠

20일 토요일날이 제일 심했었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그날은 참 사무실에서 근무중인데 밖이 참 노랗더라구요

밖에 나가면 죽을지도 모르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_-a

 

밖을 나간 직원들은 오바스럽게도

머리가 띵하고 호흡기 질환이 온거 같다하며 나가면 초죽음이라고 하시더군요

 

차 정리 하러 간다는 직원 두분께선 하얀색 마스크를 커플로 쓰고 나가시더군요

마침 전 -_- 그 시간 무렵 저는 퇴근 시간이라서 나가야 되는 상황이였죠

 

나가기 싫더군요... 하필이면 그날 오전에 집 화장실 창문을 살짝 열어놔서

참... 괸히 창문 열어놨어 열지말걸 그랬어 괸히 열어놨어 ㅠㅠ

(요술봉이 필요하네요..)  말이 삼천포로 빠져서 죄송합니다..

 

퇴근시간이 운이 좋게도 과장님과 맞아서 같이 가게 되었죠.. 천만 다행이더군요

차를 빼러 간다하시곤 저는 기다렸죠

 

그러던중............ 두둥..........

 

차 정리를 하러간다고 나가셨던 마스크 2인 -_-...

저희 팀장님과 대리님이십니다..

천진난만하게 팀장님께선 2인조 마스크 강도라 하며 놀더군요 -_-

황사때문에 살짝 정신줄 놓으신듯..(여기까진 괜찮죠...)

 

대리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목소리가 참 남자다우심.. 굵직하다랄까요)

그 목소리로..

"하마야~  여기 있는 황사 빨리 먹어라 ~

"너 황사먹는 하마 잖아 얼른 없애라"

 

-_-....... 헉!!!!!!!!!!!!!!!!!!!!!!!!!!!!

 

핑크색 옷 입고오면 핑크돼지라 놀리고 -_-..

이젠.. 황사먹는하마... 습기도 아닌..

 

충격먹은 저..

 

그리고 과장님은 차를 빼서 오셨죠 괸시리 짜증냈죠 -_-

왜케 늦게 왔냐는둥...

 

여튼 저는 이제 황사 먹는 하마가 되었고

왠만하면 이제 황사가 안왔음 합니다 ㅡㅡ 또 그소리 듣게 될거 같아서

 

재미 없는 글 혹시라도 읽으신분 있으시면 고생하셨어요 ㅋㅋ

 

앞으로 눈팅 많이해서 내공 좀 쌓아야 겠네요 ㅠㅠ

 

 

중국으로.. 나무 심으러 가야겠습니다... 황사 막으러 -_-...

아님 진짜 황사 먹어버려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