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벤쿠버 어학연수하면서 느끼는점들.

ㅠㅠ |2010.03.26 15:06
조회 2,541 |추천 0

오늘 어학연수 관련된 판을 보게되어서 저도 한번 글을써봅니다.

 

저는 벤쿠버에 온지 3달접어들고있어요

 

일반 사설학원을 다니고있구요, 다음달에는 대학부설로 옮길계획이에요

 

사실 학원이 많이 좋지가않네요, 생각보다.. 학비만큼 값어치를 못해요 선생님 질이나 프로그램 면에서..

 

대학쪽으로 가시는게 나을꺼같아요 차라리.

 

주의할점은 유학원에서는 사설학원쪽으로 꼬시고 

 

 장기등록하라고 시키는데, 절대로,  그러지 마시구요.. 나중에 후회하는사람많아요

 

 

 

그리고 홈스테이..에서 지내는중인데

 

생각보다 영어쓸기회가 없어요 아니 거의없네요

 

대부분 홈스테이 주인들은 부유하지않아서 맞벌이가 많거든요

 

나름 대로 바빠서 대화할시간도없어요

 

음식은 전혀 입맛에 맞지도않구요, 살만찌구.ㅠ

 

 

정말.. 문제인건.. 캐나다에 왔지만 한국이랑 거의똑같이 지내고있다는점이에요

 

다운타운 나가면 반이상이 한국인이구요 한국말들리구요, 물론 벤쿠버에 한인많다는거

 

알고왔지요 저는 큰도시에서 지내고 싶어서 여길선택했어요.. 대학도학원도 고려해봐서..

 

여기오면 아는사람이 정말 처음에는 아무도없거든요  학원친구들을 사겨야하는데

 

저도 초반에는 외국인애들이랑 어울리려도 발버둥을쳤어요

 

근데 브라질 , 체코, 멕시코, 스위스,, 등등 정말 친해지기가힘들어요 특유의 발음이 다들 있어서 의사소통도 힘들때 있구요

 

그럴때마다 짜증나고 스트레스받고 외롭고 우울하고 답답하고 그랬어요

 

일본중국 아시아계는 그나마 괜찮구요.. 정서상 그래도 맞더라구요

하지만 터놓고 지낼만한 친구는힘드네요

 

저도 여기오기전에는 한국인절대안만나고 그런다고 다짐햇는데

 

꼭 그럴필욘없어요, 저는 두세명정도 정말 친한 한국인이있는데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때 많이 도움이됩니다. 저는 원래 술이랑 그런 유흥을 즐기는 아이가 아니라서 한국인끼리 펍에 몰려가거나 그러진않거든요~친구들끼리 도서관은 자주가네요,, 하지만 홈스테이 말고 한국 친구들끼리 같이 사는경우도 많은데.. 그런경우는 안좋아요 놀게되거든요..

 

무튼 한국인도 한국인 나름이라는거죠 , 괜찮은 한국 친구 한두명 사겨두는건 정말 필요합니다. 가려사귀어야합니다 

저는 초반에 외국인친구를 사겨야만한다고 내자신에게 압박을많이 줬는데.. 그게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지금은 편하게 마음먹어요,,  없으면 없는데로 살겠다 이런식으로...이젠 그거에 스트레스 안받아요.. 물론 만들려고 노력은 하지만요

 

그리고 어학연수 다녀온 여자들 문란하게 보심 안되요 술먹고 백인남친만들고 등등

그건 정말 사람나름이에요.제주변 친구들은 다  성실하고 열심히하는 그런애들이거든요,

 

 

제가 벤쿠버와서 느낀점은 한국인이정말많구나라는거 생각보다 홈스테이 영어쓸기회없다는거, 어학연수와서 맘잘못잡으면 놀기십상이구나... 시간낭비될꺼라는거 ~

그리고 도서관에 박혀서 공부하지말고 외국애들이랑 놀러나가는게 훨씬 낫다고 많이하지만..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것도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