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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이 힘들어요 ㅠㅠ

주변인 |2010.03.26 18:37
조회 412 |추천 0

안녕하세요.

 

이번년도에입학한 20살 새내기 男입니다.

 

정말평범한외모에 대한민국평균남자키...마른몸매..의스펙을 가지고있습니다.

 

눈에잘띄지않는외모죠  못생겼단소리도 잘생겼단소리도 들어본적없습니다.

 

일단이건저의 겉모습이고 본론으로들어가자면 저의 성격에있습니다.

 

저는 그흔한 축구,농구,탁구등 스포츠도 잘 못합니다.(운동신경 꽝)

 

대학공강시간의 남자들의 재미인 당구도 잘 못합니다.(30겨우침)

 

심지어 담배,술도 안하며 노래방에서미친듯이놀기 도 못합니다..

 

또  말수도없고 말주변도없죠..

흔히말하는 재미없는 남자죠

 

그렇다고 남자다운성격도아닙니다.

 

이런 저의성격때문에 저는 친구들과 놀기가두렵습니다.

 

이번에 새로사귄 몇명의 친구가있는데요

 

정말 그친구들은...그냥 남자죠 스포츠좋아하고 남자다운...

 

공강시간이되거나 강의가끝나는날엔 보통 게임이나 당구를치러가죠 축구를한다던가..

 

하지만 제친구들은 저때문에 그런곳을 잘가지않습니다.

 

갈려고하면 누군가가 "주변인은 당구 별로안좋아하잖아~"

"주변인은 탁구 못하잖아~"...

 

결국 하는일이라곤 밥먹고 도서관가거나 밖에기웃기웃거리기...

 

또 간다고하더라고 저까지합해서 어울리는친구는 홀수라서 팀가리는데도 난감하죠;

 

이런제가 친구들에게 방해만되는존재는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오티때 같은방쓴 같은과라는 이유로 같이다니는 친구들..

 

만약제가 끼지않았더라면 그친구들은 좋아하는 당구도 스포츠도 같이즐겼을겁니다.

 

물론그친구들은 저를배려해주고 성격도 착합니다.

 

가끔 그런생각이들때가있습니다.

 

사람의 인성이란명분때문에 저하고같이어울리고다닌다는것...

 

이제와서 그친구들이 저를쌩까는건 힘들잖아요...

 

제가과연 이친구들하고 어울려도 괜찮을까요?.....

 

저는 아웃사이더의 완전 주변인같아요...정말심각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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