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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과 상대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계시지 못한 것 같은데

어떤 노래든 조성(다장조, 내림마장조 등)에 관계없이 '계이름'으로 들을 수 있다면

그건 음간의 상대적인 간격을 잘 파악하는 상대음감이 뛰어난 것입니다.

계이름은 상대음입니다.

 

반면에 어떤 소리든 절대적인 높이로 기억한다면,

곡을 듣고 계이름이 아닌 절대음으로 안다면,

ex) 애국가 - 레 솔 파# 미 솔 레 시 레 솔 라시 도 시라

혹은 아무것도 듣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음을 정확하게 목소리로 낼 수 있다면,

그것은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 외에도 절대음감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음의 절대적인 높이를 느낌으로 알고 있다는 의미에서 듣고

안다면 절대음감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상대음감은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고 절대음감은 유아기 이후로는

기를 수 없다고들 하는데, 절대음감도 훈련이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절대음감은 희귀한 재능이고 음악인으로서는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천재성 중 하나입니다.

 

확실하게 시험을 해 보고 싶다면

http://good-ear.com -> ENTER -> Perfect Pitch -> Chromatic Notes 에서 

맞춰 보시면 되겠습니다. 매 첫 시도마다 맞춘다면 절대음감이 확실합니다.

 

유명한 뮤지션들 중에는 절대음감인 사람들도 많고,

절대음감이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단, 상대음감 없이는 음악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글쓴이의 나이에 따라서도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절대음감의 소유자라면

음악적으로는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천재가 맞습니다.

젊은 나이에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다면 음악적 미래를 고려해보십시오.

 

상대음감이 좋은 것이라면, 이 또한 음악하기에 적합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

이것만으로 음악적인 성공을 가늠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절대음감만으로 음악적인 성공을 보장받는것 또한 아닙니다.

 

절대든 상대든,

음을 듣고 판별할 수 있는 능력과 노래방 기업과는 연관성을 발견하기가 힘들지만 

그러한 재능이 있다면, 프로 뮤지션이나 음악 선생님들에게 상담을 해보고

음악계로 진출하시는 것이 적절할지도 모릅니다.

 

절대음감은 고전음악에도, 현대음악에도, 악기연주에도, 작곡에도 그 어디에 있어서도

매우 탁월한 재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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