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은 사진의 고수들만? 초보라도 위엄돋는 DSLR 550d
DSLR은 전문가들만 쓴다라는 편견따윈 버려!!
왜냐면,
내가 쓰기 때문에...ㅋㅋ
이번에 정말 큰 맘먹고 DSLR을 질렀어요.
여기저기 놀러다니기는 정말 좋아하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디카로는 정말 '아.. 아쉽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흑흑
그래서 결심했죠. 그래! 나도 DSLR로 찍는거야!!! 하구요ㅋㅋ
제 눈에 들어온 게 캐논 EOS550D랍니다ㅋㅋ
바로 이 녀석입니다.
데쎄랄답지 않게 아담하니 예쁘죠?ㅋㅋ
보급기라는 말에 덜 부담도 되고 여러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샀죠..
집에 배송 된 순간!! 참지 못하고 뛰쳐 나가고 말았습니다.
우리집에 가까운 공원에 가서 황사가 거센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몇컷을 찍어 봤습니다.
햇살이 느껴지시나요?
따사로와보이죠?ㅋㅋ 그래!!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이 이런거였어ㅜㅜ
아직 익숙해지지도 않았고, 서툴러서
잘 다룰지는 모르지만, 그런 초보에게도 이런 사진이 나올 수 있다니
찍어놓고 저도 놀랐습니다ㅋ
유치원에서 소풍을 나왔더라구요. 꼬맹이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특히 요 앞에, 요 꼬맹이ㅋㅋ 정말 익살스러운 표정 잘 짓더라구요
딱 봐도 한 눈에 개구쟁이인 게 느껴지시죠?
앞서 말했듯이 이 날 황사가 있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
캐논 EOS550D는 먼지 방지 시스템이 있다는 사실
와우 놀랍지 않으세요? 전 이거 알고 소리질렀는데ㅋㅋ
불소화 마그넷 코팅 처리한 셀프 클리닝 센서 유닛을 채택하여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억제시켜준다고 해요.
어쩐지 off할때마다 센서클리닝이 뜨더라니.. 후훗
또 다른 한 쪽에선 아이가
비누방울을 불며 놀고 있더라구요
저 꼬맹이
같이 놀고 싶어서 다가갔는데......제가 무서웠나봐요
슬금슬금 도망가더라구요.. 에휴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얼른 비켜주었죠.. 보이시나요?
바람에 날리는 저 비누방울들이 선명하게 잡힌 이 사진....
또한
라이브뷰모드에서 AF프레임 위치를 직접 설정할 수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괜히 잘못잡히면, 기껏 찍은 사진 다 날라가게 찍히잖아요ㅜ
제가 그랬었거든요.. 흑흑
저기저기 보이시나요?
AF버튼을 콕 누르면 된답니다. 바디를 보시면 알겠지만
기능이 버튼이 숨어 있기 보다는 찾기 쉽게 나와 있습니다.
요것도 초보인 내가 550D를 산 이유 !ㅋ
사진의 차이 느껴지시죠? 셔터 스피드 차이 입니다.
밑에는 셔터스피드를 높히고 찍은 사진인데,
정말 조작이 쉽더라구요. 처음 만져보는 '막손인 제게도 저런 능력이?'하게 됐다니까요.
신이 나서 움직이는 물체 라면 이것저것 찍어 봤어요
저 550D의 노예가 된 것 같아요ㅋㅋㅋ
별 거 아닌 분수대 물 일뿐인데,
너무너무 재밌는 거에요ㅋㅋ 그래서 하루종일 저것만 찍었답니다..
나중에 집에와서 보니 죄다 물방울 사진.........이더라구요....ㅋㅋㅋ
비둘기 날개짓이 흔들려 보이는 것은, 셔터스피드를 낮춘 것.
비둘기의 날개가 또렷히 보이는 것은, 셔터스피드를 높힌 것입니다.
정말 눈에 확연히 들어오죠?
한시도 몸을 가만히 안두는 우리 조카도 이제 드디어
제 손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겠네요
정말 깨끗하게 찍히는 거 같아요.
1800만화소라고 하던데, 진짜 선명하고 맑게 찍히지 않았나요?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면, 깨끗하게 찍힌 사진이 정말 부러웠는데
이제 내가 그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기분이 엄청 좋은 거 있죠?ㅋㅋ
그래도 사진에 대한 공부 좀 더해야 겠어요
이것도 셔터스피드 높히고 찍은 사진
물이 흐르는 모양이 다 보이니까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그저 매끄러워 보이기만 했던 물들이
저렇게 울퉁불퉁했다니 와우
네 그렇습니다.. 정말 신기해서 온통 이런 사진 뿐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무지개가 떴어요~
잡으러 들어가볼까 하다가 포기했습니다ㅋㅋ
저 같은 초보자도 쉽게 찍을 수 있는 카메라 550D
구매만족 200% 입니다.
사실 저도 리뷰글 보고 혹해서 구매 했는데..
정말 초보자인 제가 찍어도 왠만큼 잘 나오네요 ㅋ
보통은 카메라 사놓고 작심삼일 어려워서 구석에 모셔놓는 분들도 많다던데
요즘 디에쎄랄은 초보도 다루기 쉽게 기능들이 구성되어 있어 사진찍는 재미가 두배로~!
서랍 속에 모셔놓는 일은 커녕
아직 서툴지만 주말마다 요 녀석들고 사진찍으러 나다닐 것 같아요
디에쎄랄은 사진의 고수들이나 다루는 어려운 카메라라는 편견을 이 글을 보고 버리시고
저처럼 몇 달째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