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대학다니는 25살입니다.
단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나,
여태했던 여러 Report에서 (특히 수학적인)
제출 후, 그 피드백을 별로 경험해보지 못한 거 같아서..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예로
O장의 연습문제 1,2,5,9, .... 번의 문제를 풀어오라는 것이 과제라면
그것을 어떻게든 풀어서는 (어떻게든이란 수강생들과 토론 or copy or 답지와의 조우)
제출하는 것이 그 마지막입니다.
대다수가 이건 정말 도저히 모르겠다는 문제는
용기있는 학생이 수업 중 교수님께 질문하지만
그 이전에, Report의 최소한 답조차도 언급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내가 한 Report가 확실히 정답이다! 고 생각해서 제출했는데
그게 사실 틀린 것이었다면 저는 제 실수를 끝까지 모른 채 가져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copy되어지거나 copy했거나 하는 것이라면 더 심각해지겠지요.
다행히 해당과목의 은혜로운 답지가 있으면 괜찮지만
요즘 배우는 과목들에는 답지가 없네요....
답지가 있다 하더라도, 그걸 보면서 자체적으로 야매 해석을 하는 것보단
확실히 아시는 분이 설명해주시는게 정확하잖아요.
교수님들은 수업시간에 Report에 대한 언급을 하실 생각이 전혀 없이
그 날의 수업을 생각하시고 오시는 듯 하여
왠지 풀이를 해달라 요청을 하면 되려
교수님께 혹은 전혀 궁금치 않은 학생들에게 폐를 끼치는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수업 시간 외에 물어보면, 그게 한도 끝도 없을 듯 합니다. 왠지 유난떠는 듯하고.
다른 판 인들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