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었다가 화려하게 복귀에 성공한 미국의 포니카 3총사!!
머스탱, 카마로, 그리고 챌린저!!
70~80년대를 주름잡던 3대는 판매고로 인해 머스탱만 겨우 명맥을 유지할 뿐 나머지 두 대는 판매를 중단하는 아픔을 겪었는데요. 포니카에 대한 수요가 살아나고 컨셉카로 시장의 간을 봤을 때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다시 시장에 재 진입한
챌린저는 전성기 때의 모습을 잘 재현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F/L을 거친 머스탱도 한창때의 모습을 보이고 있구요.
이런 포니카의 판매량의 절대다수는 V6 트림이 가지고 있지만, 아메리칸 머슬의 상징성은 최상위 트림인 V8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V6만큼 V8엔진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412hp, 53.43kg.m의 성능을 가진 머스탱GT의 5.0 V8엔진
426hp, 57.54kg.m의 성능을 가진 카마로SS의 6.2L V8엔진
425hp, 57.54kg.m의 성능을 가진 챌린저 SRT8의 6.1L V8엔진
V8 엔진을 탑재하고 아메리칸 머슬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3대의 차량이 맞붙는다면 어떤 결과를 보일까요? 저 오토씨가 직접 3대를 섭외해서 비교시승을 해보려 했지만 시간관계상 패스!! ㅋ 미국에서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머스탱 GT와 카마로 SS, 그리고 챌린저 SRT8의 대결 결과는?
0 – 60마일(약 96km/h) 가속성능은 챌린저 SRT8이 4.8초, 카마로 SS가 4.7초, 머스탱 GT가 4.4초로 머스탱이 제일 앞선 모습입니다. 0- 100마일(약 160km/h) 가속성능 역시 챌린저 SRT8이 11.8초로 3위, 카마로 SS가 10.7초로 2위, 머스탱 GT가 10.2초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가속성 테스트 시트를 보면 40마일 부근까지는 비슷하지만 그 이후부터 머스탱GT가 치고 나가는데요. 100마일까지 그 차이를 계속 벌려나가는 모습입니다.
쿼터 마일 테스트 역시 12.7초와 111.3마일을 기록한 머스탱 GT가 독보적이구요. 여기까지라면 그랩… 머스탱이 좋아진 것 같은데 그래도 코너링이나 제동성능은 다른 차가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요~
60마일에서 제동성능도 104피트(31.69m)로 1위, 횡 가속도도 0.97g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공인연비도 시내/고속 17/26mpg로 1위지만 테스트 연비에서는 조금 뒤처진 모습인 3위를 차지하였네요.
뭐 이렇게 잘 달리고 잘 선다면…… 저 정도 연비쯤이야~~ 게다가 기름값 걱정 없는(한국보다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이니까 연비가 크게 신경 쓰이겠어요?! 그저 빠르고 재미있는 차면 OK 일 텐데 말이죠 ㅎㅎㅎ
동력성능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이던 머스탱이 이제 크게 한방 터트리며 선두로 올라섰는데요. 미국 3사의 자존심 경쟁이라 할 수 있는 머슬카 시장에서 포드의 독주를 크라이슬러와 시보레가 가만 보고 있진 않겠죠? ㅎㅎㅎ
머스탱의 선제공격에 대응하는 카마로와 챌린저의 변화가 더 기대됩니다.
하지만.. 어차피 우리나라에는 판매하지 않을거라는거 ㅠ_ㅠ
출처 : 오토씨 블로그 (http://blog.naver.com/autoc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