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 대학생이구요~
여자친구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엠티가서 친해지기도 전에 그냥 전화번호 주구요
마지막 날이 사탕주느날 뭐지그거?? 화이트데이?? 그거라서
집에 가는길에 여자친구한테 츕파츕스 5개나 사줬어요(키키키키키 미칭 ㅋㅋ)
문자하고 싶은데 전 전화번호를 몰라서 전화번호 알아낼려구 막 ~
알아보는데 아무도 몰라서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고맙다면서 문자가 온거예요.. 술취해가지고 니 내꺼라면서 번호줬던거예요..ㅠㅠ
그래서 얘도 관심 있나 해서 그 후로 둘이서 2번정도 만나서
영화도 보고 술도 마셨거든요.(친구들 포함 만난건 4~5번 정도 되는듯)
술자리에서 인형뽑기해서 똑같은거 2개 받았다면서 커플 폰고리도 주는거예요.
그래서 그날 알고 지낸지 열흘인가만에 버스터미널 데려다 주면서 장미3송이
주고 고백했거든요..
그 후 3일 후에 사귀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인거예요 ㅠㅠ
전 그 아이와 그저 손만잡고 아무데나 앉아서 얘기하는것도 좋구..
그냥 같이 있는 자체가 너무 좋아서 보고싶구 그렇거든요.
문자 답하고 나서 답오기를 기다리느라 휴대폰만 보고 있고 그런데...
문자답이.. 30분.. 1시간이 기본이예요 ㅠㅠ
이 아가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나자고할때 허락했는지 모르겟어요 ㅠㅠ
더 알고 지내지도 못하고 만났고... 싫진않은데 좋지도 않은..
나보다는 당연히 친구가 좋고.. 과제가 있으면 과제가 우선이구..
스쿨버스 타고다녀서 그 시간엔 무조건 집에 가야하구..
어떻게 하면 이아이가 절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벌써 사귄지 14일째인데 지금까지 본 시간은 20시간도 안되는것 같네요..
저 혼자 벌써 지치고 그만두고 싶고 그래요..
자기딴에는 저 위해준다고 음료수나 과자같은거 사다가 갖다주고 하는데
전 하나도 행복하지가 않아요..
그저 수업끝나고 점심 같이 먹자고 문자오거나..
30분 공강일때 20분 함께있고 싶어하고 맛있는거 먹거나 재밋는거
볼때 제가 생각나구.. 주말에 못보면 평일에 볼때 정말 반갑게 반겨줬으면 좋겠어요.
잘 모르겠다는 것같아요...
쉽게 표현하면 아직 제가 좋지 않은것 같아요..
일단 만나자고 했으니 거절을 못한것 같구.. ㅠㅠ;;
여성분들 어떻게하면 이아이가 절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극단적인 방법으로 벌써 헤어지고 싶진 않거든요... ㅠㅠ
이미 시작한거니 좋은 방법으로 알콩달콩 사랑하고싶은데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ㅠㅠ;;
연애의 고수님이나 여성분들 절 도와주셔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