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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장롱생활을 해요 ...................

장롱생활 |2010.04.21 21:53
조회 65,620 |추천 11

허ㅗㅈㄷㅁ ㅣㄹ귀ㅏ누리ㅏㅁ누리ㅏㅁㄴ우리ㅏㅁ눙ㄻ

ㄴㅇ림ㄴ오리ㅏㅜㄴㅇ리ㅏ므ㅜㄴㅇ;ㅣ믈ㅇ;니ㅡㄹ;ㅣㅓㄹ

ㅣㅏㅁㄴㅇ하ㅑㅓㄴㅁㅇ류햐ㅕㅓㄴ뮹라허ㅜㅠㄹㅇ너하ㅜㄴㅇ러후민아ㅜㅎ림ㄴ울만우림ㄴㅇ

왠일이야 톡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전에 어머님께서 사고가 나셔서 옆에서 병간호 하느라 컴퓨터를 못했었는데 ㅠㅠ

어제 장롱생활을 접은 제 동생 싸이입니다

http://www.cyworld.com/since940523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있는 22살 여대생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철없는 제 남동생 얘기를 해볼까해요 ............

 

제남동생은 17살 질풍노도의 시기를 즐기고 있는 사춘기 소년입니다

때는 2주전 ....

저는 오후 수업이라 거실에서 아침잠을 즐기고있었죠 잠

근데 엄마가 제 옆에서 계속 한숨을 쉬시는거예요 "휴...휴..."

일어나서 상황을 보니 동생은 아프다고 꾀병을 부리며 학교를 안가겠다고 하고

엄마는 학교를 보내려고 하는 상황이였어요 -_-;;

전날 컴퓨터를 새벽까지 하더니 귀찮아서 안가겠다고 한거였죠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던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눈엔 훤~ 히 보였죠 우씨

제가 가서 깨워봐도 안일어나는겁니다

그래서 히든카드 아빠 방에 들어가 아빠에게 일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바로 동생방에 들어가 협박을 하였습니다

" 아빠 화내기전에 어서 일어나서 학교가야지 "

아빠를 무서워하던 동생은 "나짜증 조카 났음" 을 얼굴에 붙이고 학교를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후 수업을 듣고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어요

"xxx 학생이 학교를 안나왔습니다 -담임-"

이자식... 학교를 간게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집에 안들어오고 가족들 전화는 다 쌩까고... 이틀,삼일... 일주일을 집에 안들어오더군요

집에서는 난리가 났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데 ㅠㅠ

그리고 집나간지 일주일 후 엄마의 설득으로 집으로 돌어왔습니다

근데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 아빠를 무서워하던 동생....

맞을까봐 지 방에도 못들어가고 제방에 숨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방에는 아빠가 잘 안들어오세요 나름 숙녀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안 동생이 제 방을 점령한거죠 .... 벌써 일주일째 .... -_-;;

이자식때문에 문도 잠그고 삽니다 ㅋㅋㅋㅋ

무슨 간첩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아빠가 제방에 들어오시려고 노크라도 하실땐 동생은 진짜 초강력 스피드로 장롱속에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 발이 안보일정도 ....근데 노트북은 꼭 챙겨서 -_-;;;

엄마가 아빠에게 말씀을 드린다고는 하시는데 ...

저는 이자식이 정신을 쫌 더 차릴때까지 이생활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지도 얼마나 답답한지 알테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지켜보는 재미도 있고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화장실은 아빠가 거실에 계시면 못나오기 때문에

드 럽 게 도 제방 창문을 열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대책없습니다 ...... 으으

 

그리고 끝마무리도 대책이 없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11
반대수0
베플지옥남|2010.04.23 08:15
주워온거 크리스마스때 차를 끌고 동네를 빠져나가려는데 교회 골목을 개념없는 주차로 막아버렸더군요 차가 지나갈수 없게되고 제차뒤로는 차들이 열몇대가 밀리고 짜증은 폭발하기 직전;;;; 주차된 차에 전화를 걸어서 차좀 빼달라고하니 차주인 아줌마가 조용한 목소리로 "안됩니다." 하고 끊어버리더군요 ㅋㅋ;;; 확 열받아서 다시 전화걸어서 차가 못지나다니니까 빨리 차빼라고!! 했더니 "예배중이라 안됩니다" 이러고 또 끊더군요 바로 폭발했습니다 옆교회로 눈썹이 휘날리게 뛰어올라가서 예배중인 교회문을 발로 차고 들어갔습니다 크리스마스 예배중이던 교회는 사람들로 가득차있었는데 전부 저를 쳐다 봅니다. " C8 !! 차주인 나와!! 나오라고!! " 아줌마가 나옵니다. " 니네 예수가 주차 그따위로 하라고 가르치데 !! ㅅX#^&& %*&" 교회안에서 소리쳤습니다. 어떤 아저씨분께서 오시더니 나무랍니다. " 이봐!! 젊은이 그러다 지옥가!!! " 제가 외쳤습니다. " 이 C8색휘들아!! 내가 지옥에서 왔다!!! "
베플얄루|2010.04.23 11:51
어머니 저 장롱에좀 가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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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_ㅠ|2010.04.23 12:38
형이 필요한 동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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