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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할지..조언부탁드려요...

뿌니♡ |2003.07.07 17:10
조회 661 |추천 0

안녕하세요...

고민있어..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냉정한 충고과 조언을 부탁드려요...

 

저의 남친집안 문제 때문에 요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저의 남친과 만난지 2년 됐습니다..물로 결혼도 생각하구요..

날만 안잡았다 뿐이지..양가 인사 다 드리고..결혼은 기정 사실화된 상태입니다..

결혼은 내후년쯤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할꺼라면 왜 일찍 안하냐구요?..ㅋㅋ 그건 돈문제죠..

아직 둘다 돈이 별루 없는 상태라..돈좀 벌어서 하려구..내후년에 하기 했습니다..

 

그런데..문제는...ㅠㅠ

남친 집안에 문제...

부모님이 이혼을 했는데..아버지가 여자 친구가 계시더라구요..

아니..같이 사시더라구요..물론 혼인신고..결혼식 아무것도 안한상태에서요..

솔직히 며느리가 될 입장에서..좀 그렇자나요...

시어머니도 아니고 그렇다고..남도 아닌...

또 친어머니도 계속 연락을 하는 상태라..제가 이만저만 난처한 상태가 아니더라구요...

명절이나 행사가 있는 날엔 꼭 선물도 세개 사야하고...따로 찾아뵈야하고..

지금도 이런데..결혼하면..어찌해야할지......

앞이 막막해지네요...

또 이건 그렇다치고..

 

돈문제가 있더라구요...

전..남친 집안이 그런대로 살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빚투성이더라구요...

남친 사회 생활한지..1년도 채 안되서...적금 대출을 요구하더라구요..아버지가...

700만원......그돈 얼마 모았다고...

그러더니..이번엔..은행에서 남친에게 연락이 왔더라구요...

아버지 마이너스통장 보증을 서줬는데...갚지를 못해...회사월급 차압을 한다구...

저 그소리 듣고 하늘이 노래지는줄 알았습니다..

또 그렇다고 남친 돈만..쓴게 아니라..

남친 형도 마찬가지였습니다...돈 벌은거 아버지 다 드렸다구...

이번달부터..남친..월급 못받습니다..차압때문에...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물론 남친이 가엾고...곁에서 보살펴 주고 싶지만...

저역시 부유하게 자라지 못하고...

맏딸로서..어깨가 무거운 상태입니다..

벌써부터 이러시는데...결혼을 하게되면...그얼마나 요구를 하실까요?..

정말..큰딸이 잘되야..밑에 동생들도 잘된다고 하는데.....

이런저런 생각에 요즘 너무너무 힘드네요...

 

아직 부모님께.남친 집안형편을 말씀도 못드리고 있어요....

겁납니다.....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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