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이 시험인데...잠깐쉬자는 마음으로 판을 들린게..잘못이였습니다..아직도 판중이라니..흑흑..)
안녕하세요...저는..열씨미 놀구먹구자구싸구공부하는 그런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5월1일 저희과에는 교생선생님 한분이오셨어여...
훤칠한 키와 외모를 소유하신..
말그대로..훈남쌤이 오신겁니다..(아..찌발..난..여선생님원했는데..
)
교생쌤께서 저희와 친해지실려고 신기한 얘기를 해주신다는 겁니다...(듀근듀근..
)
교생쌤의왈: 지하철에는 기적이라 불리는 전설들이있어..
지하철에서는 멀쩡한사람도 장님이되고
멀쩡한사람이 장애우가 되고
다리가있는사람이 다리가없어지는전설이이써..
우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생쌤의왈:선생님이 말이야...저번에 한번은 지하철을 탈려고
갔었는데...어떤 분이 바닥에 엎드리시고 기어다니시면서
돈통을 막 들이미는거야....그래서...지갑에서 돈을 꺼낼려는
찰나..그분이....으악소리를 지르는거야...
왜그러시지...어디아프신가 하고 쳐다봤는데...
어떤 지나가던 분이..그 분의 다리를 밟은거야..
그런데..중요한건...그분은 다리없는 장애우였는데 말이지..
그래서...선생님은 쿨하게....지갑을 조용히..닫고 주머니에 넣고
당당하게..지하철을 타러 갔지...
우리: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없는장애우인데 다리가 밟혀ㅋㅋㅋㅋㅋㅋㅋ
럴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생쌤의왈:그게..끝이아니란다...
한번은 이런적이있었어
그 왜...이짜나...앞을 못보는 장애우분들
한분이 검은 선글라스를 끼시고 한손에는 지팡이
한손에는 껌을 들고 천원만 주십시요.
이러시는거야...그래서...선생님은.....돈도쥐뿔없지만
과감히..천원을 흐얽...잠깐만..눈물좀닦고..
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 요즘 초딩도 기본
5천원씩들고다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생쌤의왈:......미안하다 선생님 이런남자야
우리:헐...........헐.......
교생썜의왈:미안ㅋㅋㅋㅋㅋ아그래서 말이지...그렇게 천원을 드렸어
내 전재산을 드렸던 분이라 잊지않았지...훗...
그렇게 2틀후 그분을 다시 보게된거야!!
그런데......그분이.....다리없는장애우로 변신을 하셨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아는척 할라다 참았다...
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업변신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생쌤의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하철은 정말 신기한곳이야 얘들아...
아.....그리고 그런사람도 있었어!!!!!!
내가.....늙어죽어가도..그분은
못잊을거야........
우리:뭔데여???????
교생쌤의왈:그게.....말이지............
아...종쳤다...내일 말해줄게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