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싸이
도우미싸이<-?ㅋㅋㅋㅋㅋㅋㅋ
잡땅
톡은톡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다
그리고 그 일 있고나서
누군지는 확신하고있었지만 그래도.. 혹시몰라서
사과의 편지를 써서 제 우편함에 걸어놨더니 .........
다른사람 우편함에 넣어져있었어요 ^^,,, 읭????????????ㅋㅋㅋㅋㅋㅋ
도와줘요 코난 ㅡㅡ
------------------------------------------------------------------
전 제 인생의 커다란 굴욕을 안겨준 그날을 잊지못합니다..........
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만해도 손이오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청주에있는 모 대학을 다니고 있는 가난한 자취생이지만
혈기왕성한 22살 청년입니다ㅜㅜㅜ
때는 약 삼개월전..........
가끔 이웃사촌들과 눈인사를 나누곤 하며
평범하게 있는듯 없는듯 살고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인사를 나누다보면 가끔 뜨거운 시선을 보내시는 분이 몇분 계셧긴했는데
그게 하.. 그래 이런거였을까요.............
아무튼간에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오던 저는
당시에 알바를 하고있었기 때문에 늦은시간까지 마감을하고
지친몸을 질질끌면서 약 12시쯤 집에 들어오는 중이었습니다......
피곤에 푹 쩔어서 시들시들해진 몸을 이끌고 들어가려는 찰나..
아니 저거슨!!!!!!![]()
집우편함에 "부운홍색" 편지지가!!!!!!!
테이프로 대롱대롱 메달려있는겁니다 ........캬 ㅋㅋㅋㅋㅋㅋㅋ
올것이왔구나.......
드디어!!!! 드디어!!!!!!! ! !!! 드디어!!!!!!!!!!!
내인생에도 러브레터라는것이 왔구나 하면서
오만가지 망상 공상을 하면서.........
들뜬맘을 부여잡고 편지를 들고 집으로 들어와 편지지를 폈습니다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거리는마음으로!
그 편지지에는 역시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모종의 여인의 어여쁜글씨가 써있던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는 대략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
저기요.....
노래부르시는거 정말 시끄럽거든요?
잘부르시는것도 아니면서
남에게 피해주지마세요.
삑사리 다들리거든요?
밑에층이 이정도인데
같은층사람들은 얼마나 시끄럽겠어요.
좀 조용히좀 해주실래요?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브레터는 개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보시면 편지속에 밑에층이라고 써있었지만
하하하하하하 옆방일꺼야 전 알아요 ........................
백프로 옆방일꺼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날밤 이불퐝퐝 하느라 잠을 설쳤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이사를가던가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집에 혼자있을때 삘받으면 원래 노래 부르고 그러지않나요ㅠㅠㅠㅠㅠㅠ
제가 좀 과했던거겠죠....ㅠㅠㅠㅠㅠㅠ
그 이후로 먼지같은 존재가 되려 노력중입니다^^^^^^^^^^ 핳핳핳
이런경험있으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