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작년 5월에 결혼을 하여.. 이제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갔죠..
첫날밤 한번에 임신을하고..
남편은 에어컨 쪽에 일을 하는터라.. 결혼하고 부터..주말도 없이..
매주 3번 정도를 새벽2시 4시 들어 오고 했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린 저는... ...
가을이 오고 겨울이 와도 실망 이였죠..
일이 늘어나.. 여전히 바쁜 그이 였죠... ... ㅠㅠ
입덧을 할때도.. 다리고 지리고 아플때도.. 전 늘 혼자 였어요.
임신 우울증이 올정도 였죠..
내가 왜 이러고 살고 있나. 이런 생각도 들고 했어요..
그래도.. 시간이 있을때면.. 잘해 주는 그이 였기에.. 늘.. ... 참으며 좋은 날만이 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그러고 2010년2월 우리 아기가 탄생 했죠..
한달 몸조리를 친정에서 끝내고 집에 왔어요.. ...
여전히 바쁜그이 였죠..
퇴근시간이.. 8시 9시 10시 11시 였어요.
그렇게 사랑에 목이 마른 저는..
주말을 같이 보내도.. 늘 부족한 저였어요.
그러구 4월 이였죠. 친구와 같이 빠를 운영하겠다는 거예요..
정말 이해 할수가 없었어요..
우리를 먹여 살리기 위해 일을 한다지만.. 도움이 하나도 안돼는 거였죠.
저는 지금 필요한것이 남편이 옆에 있어 주는 건데.. 그이는 너무 모르는것 같았어요..
저는 신혼도 없이 이렇게 1년이 지나갔고.
빠를 시작하기 전에는 주말에는 쉬고 새벽 2시에는 들어 온다 했는그이가..
막상시작하니..
주말도 없고. 매일 오전5시 6시에 들어 오는 거예요..
낮에 하는 일에 밤에 하는 일에 잠도 2시간 정도 밖에못자는데...
정말 그렇게,, 매일 같이 술취해 들어 오는 거 보는 것도 싫고.
힘들어 하는 얼굴 표정도 보기 싫고..
정말 미칠것 만 같아요.
그이는 우선 돈을 빡시게 벌어서. 나중에 편하자는 건데... ...
나중에.. 애들도 크고 그럼 더 돈이 필요 할껀데..
그이는 언제 돈을 벌고. 언제 옆에 있어줘야 하는지를 너무 모르 는것 같아요.
신혼 이란 것도 없이 벌써 1년이 흘렸고.
이제는 남편 없이 혼자 사는 미혼모가 된것 같아요.
2년만 참아 달라 하는데.
2년 후에는 내가 맘이 떠나 벌리 것 같아요..
나와 우리 아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당신이... 너무 가여워.. 이해하고
참으려 애셨어요..
그래도 이런 것을 감당 하기엔. 너무도 힘이 드는것 같아요..
어떡하면 좋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