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달전에 라섹 수술한 사람입니다..
요즘 라식 라섹이 정말 보편화된 수술인데요..
전 너무너무 후회 하고 있습니다..
수술도 잘못되어서 재수술을 해야 되거니와..
비문증때문에..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멀쩡하던 제눈이.. 하루아침에 이렇게 된 것이 믿기지 않고..
의사는 라섹으로 비문증 생길일 없다고 하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거짓말입니다.. 라식이나 라섹후에 비문증 생긴 사람들이 수두룩 한데..
어째서 수술로서 생기지 않는다는건지.. 의사들은 돈벌이에 혈안이 되서는..
고통받을 사람들의 생각 따윈 하지 않는가 봅니다..
수술하기전 사전에 이러한 부작용이 있을수 있을꺼란 말도 해주지 않은체..
저도 처음엔 제 주위사람들 중에 수술하고 문제있는 사람을 보지 못해서..
당연히 나도 잘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했던 사람입니다..
나름 강남에 유명한 병원에서 했고.. 설명도 그럴싸하게 해서 믿고 한건데..
제가 바보같이 한순간의 선택으로 어쩌면 평생 후회 할짓을 한것같아..
정말 괴롭고.. 어쩔땐 삶의 의욕조차 없이 죽고 싶단 생각만 합니다.
안티라식 까페.. 그냥 생긴게 아닙니다.. 정말 저도 거기 수술전에 가입도 했지만 무시하고 수술 한건데.. 결과가 이렇게 됐네요..
저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분들을 보면서라도 희망을 갖고 싶지만..갖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다른 부위도 아닌 눈이 이렇게 되다 보니.. 자꾸 절망만되네요.. 한창 할것이 많은 25살 나이에.. 눈물 흘리는 것도 지겹고..
그냥 .. 너무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하루 빨리 비문증도 위험하지 않게 치료할수 있는 날이 와서..
비문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저에게 희망이 생겼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