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경제신문으로 익히는 증권용어 50가지 ③

달콤지기 |2010.05.24 23:45
조회 1,552 |추천 0

11. 납입일

<출처 : 헤럴드경제>

 

신주를 인수한 자가 발행회사에 주식대금을 납입하는 기일로서 모든 형태의 유상증자때 존재하며 신주를 인수한 자는 납입기일

다음날부터 주주가 된다.



12. 니프티 피프티 

 

<출처 : 머니투데이> 

 

미국 증시에서 기관화장세 때 기관이 선호하는 50종목만 차별적으로 상승했던 현상을 말한다. nifty fifty시세의 원조는 19

 

7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데 당시 투자가들은 시가총액이 가장 큰 50종목의 가격을 초고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1972년 증시가 고점을 기록할 때 폴라로이드는 PER 97배에 거래됐으며 디즈니는 83.7배, 맥도널드는 81.1배를 기록했다. 당시

 

nifty fifty의 평균 PER는 43배로 이는 S&P 500의 평균치인 18배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준이었다.


이들 50종목은 "one decision stock"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는 사는 결정 한번이면 족하고 영원히 파는 결정을 내려서

 

는 안된다는 시세관이었다.


하지만 이같은 70년대 초반 nifty fifty의 폭발적인 주가상승은 미국 증시에 있어서 영광이 아니라 실패의 페이지로 장식되

 

기도 했다. 오일쇼크로 비롯된 1973∼1974년의 약세장에서 이들 nifty fifty는 nasty fifty로 돌변, 시장 하락률 이상의

 

대폭락을 기록했다.



 

13. 다우이론(Dow theory)

 <출처 : 머니투데이>


 

미국 다우존스사의 창시자인 챨스 다우(CharlesH.Dow)가 개발한 주식시세동향의 판단방법.


다우이론은 과거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변동을 소추세, 중기추세, 주추세로 구분하고 이 중 중기추세를 중점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장기추

 

세를 예측하려는 방법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새로운 중기추세의 최고점이 이전에 형성된 주추세의 최고점을 능가하지 못하면 주추세는 하향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하며, 새로운 중기추세의 최저점이 이전에 형성된 주추세의 최저점보다 높게 형성되면 장기추세는 상승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뜻한다.


그러나 다우이론은 주추세와 중기추세를 명확히 구별하기 어렵고, 추세반전을 확인할 수 있더라도 너무 늦게 확인되기 때문에 시

 

세판단이 상당히 늦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다우이론은 1920 년대에는 주가 대폭락을 예측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올렸으나 전후(戰後)의 주식시세변동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4. 단주(odd lot)


<출처: 뉴스핌>

 

10주 미만의 수량인 주식을 말한다. 거래소시장에서의 매매수량단위는 10주를 기준으로 하며 그 미만인 단주는 거래소시장에서

 

매매되지 못한다.


따라서 장외시장이나 증권회사 창구에서 거래가 이뤄지며 거래소시세를 기준으로 가격이 결정된다.


미국 증시의 경우 매매단위가 크기 때문에 단주거래가 보편화돼 있다.



15. 더블딥


 

<출처 : 아주경제>



더블 딥(Double Dip)이란 일반적으로 경기가 일시적 회복세를 보이다 또다시 침체해 W자형 양상을 나타내는 경제현상을 말

 

한다. 우리 말로는 이중 하강, 이중 하락, 이중 침체 정도로 해석되며,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신조어다.


통상 미국에서는 경기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경우 침체라고 말하는데 이런 침체양상을 보인 뒤 일시적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서는 경우를 가리킨다.


더블 딥의 원인은 보통 부진한 기업 투자와 민간소비 약화로 인해 생긴다. 경기 침체가 저점에 이른 뒤 곧바로 상승세를 타는

 

V자형이나, 경기 침체가 저점에 달한 뒤에도 곧바로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한동안 침체를 유지하다 서서히 상승 추세를 타는

 

U자형 등 기존 방식과는 다르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더블딥 현상이 나타나면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제조업 활동지수, 실업률 등 각종 경제지표가 최악의 상황을 나타내는 것이

 

보통이다.


2004년 4월경에도 우리 경제가 수출 호조속에 내수지표 회복 기미를 보이며 경제주체들의 기대심리가 크게 개선됐지만, 이후 유

 

가 급등과 환율 하락으로 국내 수요가 위축되고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더블 딥으로 치닫기도 했다.


최근에도 일부에서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하락, 주가 조정 등을 거론하며 이같은 더블 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