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진짜 이쁘고 오래가는 사랑을 하고 싶었다
내 기억속에 남는 여자 5명 ........... 모든 공통점은 B형이라는거다 .....
첫번째 여자
B형여자 ........ 다른 남자들과 사귀고 있었다 .........
나는 내 모든걸 바치고 싶을 정도로 좋아했다 아니 사랑했다
하지만 매일 전화하다 먼저 끈고 술먹으면 전화 계속 끈고 헤어지자고 하고
전화기 꺼놓고 마지막 헤어지는것도 문자 한통이였다
그리고 헤어진 다음날 우연히 학교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
다른 남자와 팔짱을 끼고 내가 200일이라고 사준 옷들과 부츠를 입은채로
날 옆으로 날 한번 쳐다보고 지나갔다 ..... 나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지나쳐
갈수 밖에 없었다 ..... 그 순간 내머릿속에 단 한가지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
'잘 어울리네 ...... 오늘이 가장 이쁘구나 ...... 다행이네 잘어울려서 ......'
그리고 나는 허리뼈가 하나 없어 공익이거나 면제 였던 군대를
허리 아픈걸 숨기고 지원해서 군대를 갔다 .....
두번째 여자
B형 여자 ..... 일병 휴가때 친구가 만나 보라고 해서 만나게 되었다 .....
나는 아직 첫번째 여자에 대한 아픔이 사라지지 않은 상태였다 ...........
그래서 그런지 그여자와 대화를 하는데 그여자도 얼마전 나처럼 상처를
받은 여자였다 ... 서로 소주 한잔을 들이키며 서로에 아픔에 대해 애기하고
하다가 ... 이여자라면 나쁜 거지만 나도 그렇고 서로 상처를 치료해 줄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서로 괜찮다는 생각에 만나기로 하였다 ......
그 후 나는 군대 복귀 후 포상휴가 따낼려고 하는 생각만 하였다 ..너무 보고싶었기에...
잠시나마 첫번째 여자가 생각이 나지만 이 여자와 통화를 하고 편지를 하면 나도
모르게 첫번째 여자가 생각 나지 않았다 ..... 그리고 나서 포상 휴가를 따고 이제 나갈
수있다고 애기를 했다 ... 그런데 며칠전부터 전화도 잘안받고 전화 받는것도 전과
달랐다 그시기가 12월 달 연말 이였다 ..... 매일 전화를 하면 안받고 저녁에 받으면
클럽갔다가 늦게 들어와서 잤다고 하고 또 클럽가고 연말이라 다녀오라고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애기하고 다녀오라고 했다..... 하지만 전화도 안받고 클럽을
2주동안 2틀 빼놓고 매일마다 가는거였다.... 너무 힘이들었다.... 새벽에 근무서다가도
전화를 해보고 싶고 걱정도 됬다 몰래 이탈해서 전화한적도 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어제 클럽에서 어떤 남자와 2차로 나가 밥먹고 술도 마셨다고 나에게 애기를 했다 ......
너무 충격적이였고 그냥 내가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했다.... 그리고 그 여자는 그냥
전화를 끊어 버렸다 ..... 며칠 뒤 휴가를 나갔는데 ..... 그 여자 싸이를 들어가보니
다른 남자와 사진 찍은 모습이 싸이에 ............. 예전부터 만나고 있었던 사이다 또 한번
나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 그래도 다행이다 전 상처때문에 힘들어했는데 .........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하는데 그 사람이라도 그여자 옆에 있어줘서 .............
세번째 여자
B형 여자 .... 전역하고 편입준비와 일만 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이였다 .....
그러다가 어떤 여성분과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23살인 나보다 4살 많은 27살 여자였다..
서로 잘맞았고 오래동안 연락하다가 처음에는 내가 여자 다시 만나는게 겁이 났지만
나도 어쩔수 없는 남자인가보다 ...... 만나기로 한것이다... 하지만 이여자도 첫번째
여자와 똑같았다 전화 자주 끈고 가끔씩 연락 안되고 .......... 그러다 어느날 어떤 남자와
단둘이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술도 마실거라고 나에게 말을했다..... 단둘이서 .....
그건 아니지 않냐고 내가 막 따졌지만 내가 이상하다고 도대체 왜그러냐고 화를 냈다....
그런 애기로 한 몇십차례 싸운 후 우린 헤어지게 되었다 ..... 내가 아는 남자거나 애기를
들은 남자와 단둘이 밥먹고 그런건 이해하겠어 ..... 근데 내가 모르는 남자와 그러는건
내가 이상한게 아니자나 .......... 그러고 헤어진지 바로 며칠 후 다른 남자가 생겼다 ........
정말 여자란건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이때 또 한번 들게 되었다 .....
애기가 길어졌다 ......... 그 후로 연락 하는 다른 여자들이 있었지만 .......
4번째 5번째 다 B형 처음에 연락할때는 착하기만 하던 그들이 나중에는 무뚝뚝해지고
나는 조금씩 상처를 입었다
B형 여자를 나쁘게 할려고 한건 아니다 ..... 그런데 나는 아직도 더 많은 애기들이 있다 ...
지금은 여자가 두렵다 무섭다 요즘 그래서 자신도 없어지고 내가 진짜 매력없고
못난 놈이라는 생각이 든다 ......... 활발했던 성격도 조금씩 없어지고 요새는 기운도 없다
언젠가는 나도 진짜 사랑이란 걸 해보고 싶다 ..... 아픈 사랑말고 행복한 사랑 ..........
나에게는 행복이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것일까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