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림有]어릴때부터 엄청 다쳤어요ㅎㅎ

|2010.05.27 22:35
조회 5,430 |추천 9

안녕하세요 ㅎㅎㅎ

경기도사는 22세 여대생이예요 방긋

톡 되고싶어서 빵포장한거 썼더니 그건 이미묻힘 ㅋㅋ

 

어떤분이 어릴때 다친얘기 쓰셨길래

저도 지지않을것같아서..☞☜

진짜 음, 이런체 안쓰려고했는데.....

걍 쓸께요 재미없을까봐 ㅋㅋㅋㅋㅋ

아 근데 쓰다보니까 왠지 길어질듯 !?

 

 

------------------------------

1. 티비와 함께 바닥으로 고꾸라짐

 

 밥먹고 있는데 엄마가

'어릴때 티비 안고 넘어진거 기억나니?' 라고 하심

난 뭔 티비를 안고 넘어졌단건지 몰라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오른팔이 아파서 이렇게밖에못그림.. ㅈㅅ

여튼 대충 이런식으로 넘어져서 이마다쳤었다고......

하지만 이건 좀더커서 일어난 거에 비하면 애교수준 ☞☜

 

 

 

2. 남에 집에서 턱깨짐

 

초등학교 1학년때 남에집에 놀러갔다가

식탁이랑 장식대? 양팔로 잡고 뛰어넘다가 엎어져서 턱깨짐..

<-저땐 엄청 재밌게 놀았는데 뛰어넘는다고..

이건 아직도 흉터 남아있음.. ㅜㅜ

며칠전에 엄마한테 왜 그때 병원가서 안꼬매줬냐고 물어보니까

'걍 둬도 될거같아서' 라고 하심..

 근데 턱깨졌을때 피 엄청많이났다고..

 

 

3. 자전거와함께 지하1층으로 ㄱㄱ

 

초등학교 2학년때 다른아파트로 이사갔는데 2층이였음

난 자전거 타고 놀다가 와서 자전거 세우려고 하는데..

난 단지 현관에서 최대한 안쪽으로 자전거를 세우고싶었고..

자전거는 나와함께 지하1층으로 고꾸라지고..

<-자전거 타고있었는데 그리기어려워서.. 나만생략 

그거때매 오른쪽볼따구 다 나가고 그상황에 진짜 움직일수가없어서

'엄마.. 엄마.. 엄마..' 이거 몇번외쳤더니

울엄마 그걸 어케 듣고 2층에서 뛰어내려오심 ㅠ.ㅠ

아직도기억남 ㅠㅠ

 

↑ 이얘기 아는오빠한테 얘기해줬더니 그떄 얼굴 다 엎어졌어야된다고,

그래야이뻐진다고함 -_- 오빠고마워요 오른쪽볼따구는이쁘졍?

 

 

 

4. 친척동생구하러 바다 ㄱㄱ

 

이건 길어질꺼같아서 걍 생략..

걍 친척동생 바다 떠내려가는거 구하러갔다가

같이 구조대한테 구조됨-_-..

 

 

5. 야자끝나고 길거리에서

 

친구랑 야자끝나고 버스타러 가는데

얘기하다가 내가 사라짐

엎어짐..

 <-대략이런상황 친구는 앞보고가면서 얘기함

집에와서 스타킹 떼는데 죽는줄 ㅋㅋㅋㅋ

무릎팍 다깨짐 ㅠㅠ

 

 

 

6. 만우절....

 

대학교 1학년때 ㅋㅋㅋㅋㅋㅋ

인문관에서 내려오다가 하이힐이 청바지에걸림

하.. 4층에서 3층으로 순간이동함 ㅋㅋㅋ

하늘이 노랗다는걸 그때 깨달음

오른팔 왼팔 다피멍들고 무릎다멍들고 (은근 멍잘듬)

가족들한테 문자보냈더니 만우절거짓말인줄알고

아무도안믿어줌 ㅠㅠ

 

 

7. 성년의날과 A형간염-_-

 

이것도 왠지길어질거같아서..ㅋㅋ

술때매 걸린거아니고 이때 한창 A형간염 유행

이모한테 입원했다고 전화했더니

'아는사람 A형간염으로 죽었다던데..'라고 하심

이모나 사실 이모얘기듣고 너무무서웠어요☞☜

 

 

 

 

8. 소파.. 그리고 왼쪽 네번째발가락

 

이건 내친구들도 다 아는얘기 ㅋㅋㅋㅋㅋ

대학교2학년 여름방학때 이모네집에서 새벽에 학원다녔는데

분주히 움직이다가 이모가 밥차려주셔서 밥먹으러 식탁에 앉음

근데 핸드폰을소파에두고온게 생각남

일어나서 핸드폰 가지러갔다가 오는데 소파 아래(?)에 발 부딪침

난 걍 아파서 소리지름 '악!!!!'

근데 발이 이상함 휘었음

이모가 장ㅇ난으로 발가락 부러진거아니냐고함

근데 아무리봐도 이건 장난이아님

 <-왼쪽네번째발가락 ㅠ.ㅠ

결국 병원 갔더니 의사샘이 수술해야될지도 모른다고 겁주심

x-ray찍어봤더니 가관ㅋㅋ 완전 뼈다구 분리...

하지만 의사샘은 지켜보고 수술할지 말지 정하자고하심

나도 솔직히 수술은 무서웠음 그래서 진짜 꼼짝도안하고

의사샘이 말한대로 잘 지킴 ㅋㅋ

일주일정도 되니까 금은 갔지만 뼈는 원상태로 돌아옴

2주일정도 지나고나니까 대충 발 질질 끌고 걸을정도는됨 (목발너무싫었음 ㅜㅜ)

그리고 뼈부러진동안 아침점심저녁 다 사골국먹고 ㅋㅋㅋㅋ 

의사샘이 치유빨리됬다고 칭찬해주심 *^^*

 

 

 

9. 술

 

좀 안좋은일이있어서 친구들이랑 술마심

아 근데 나혼자 좀 과음한듯 아침에 일어나니까 집으로 순간이동

엄마한테 무진장 혼나고 일어나서보니

양손바닥 양쪽무릎 난리도아님 멍투성이

친구들한테 들었더니 술먹고 구르고 난리도아니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아미안해.. ^^

근데 아직도 술 넘 좋아해서 친구(차어른)가 술먹고 또간염걸려봐야한다고함

(술때매 간염걸린거아니라니까 ㅜㅜ)

그리고 이상하게 그날입었던 자켓주머니에 얼굴도모르는

남자애들 둘이서 찍은 스티커사진이-_- 왜있었지

 

 

 

 

 

 

솔직히 열개 채우고싶었는데 생각나는게 마땅히 업네용

자잘하게 엄청 다치긴했어요 ㅋㅋ

다들 몸 조심하시구요 아 진짜 ㅋㅋㅋㅋㅋ

 

지금은 오른팔이 아파서 그림이 저따구랍니다

저번주에 체육대회 팔씨름나갔는데 1초만에 졌지만-_-

근육통이와서ㅋㅋㅋㅋㅋㅋ 팔도못올림 설거지해야되는데ㅜ.ㅜ

 

낼은 금요일이니 다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사랑

글읽고 한번이라도 피식?하신분들!

추천이나 댓글 잊지말아주세요^.^ ㅋㅋㅋ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추천수9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