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하...학...생..이라면 학생인 뇨자입니닷
제가 하려는 이야기는 작년 겨울 친구와 경포대 갔던일 입니다 ..
... 할것 없던 어느날...
친구에게 쪽지가왔습니다
바다갈래?
............근데내일!
!!!!!!!!!ㅇ_ㅇ???!!!!!!!!
응?뭐?뭐시라고?#_#
눈치를 슬금슴금 보다 엄마한테 빌었어요 엄니 제발요![]()
이젠 정말 잘할께요 맨날 허락 받을때 하는 수법을 썻지요..^,^
욕이란 욕은 다 먹었지만 전 떠날수 있었어요 바다로!
렌트도 하고 대형마트에서 고기도 사고 먹을 것도 사고 술도사고
씬씬씬나게~♪
노래도 크게 틀고 경포대로 우린 향했습니다!!!!!!!!!!!!!!!!!!!!!!!!!!!!!!!
꺆><
너무조았ㅆㅆㅆㅆㅆ!!
중간중간 렌트한차 앞범퍼가 자꾸 빠져서 말썽이였지만
우린 신나서 그런거 따윈 개의치 않아했습니다!
중간중간에 길도 잃고 모르고 하이패스로 들어갔다
삐삐삐 울려서 흠칫 놀래서 다시 돌아가고
이런저런 역경속에 저흰 새벽1시 경포대 도착!!!!!!!!!!!!!!!!
와!!!!!!겨울바다다!!!!!!!!!!!!!!!!!!!!!
ㅎ ㅣ히히히힣ㅎㅎ
근데 이친구야 우리 어디서 자니?^^????
응? 돌아다니면서 알아보지 뭐
아역시 so coooooooool ....![]()
장보는데서 돈이 마이너스가 되서
우린 무지무지 저렴한곳에서 묵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취사를 해야했기에
취사가능한지 물어보고 다녔죠
취사가능 근데 모텔!
2만원 Wow!!!!!
헐 저기야 딱이야 근데 무지...
허....허름해보여....ㅠ,ㅠ
그래도 이가격에 잘수있는게 어디예요ㅇ_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방으로 올라갔어요
올라가자마자 밥 ㅠ,ㅠ배고파 꼬기꼬기
취사? 대체어디서ㅠ,ㅠ
1층으로 내려와서 아저씨 저희 고기 가지고왔는데
대체 취사 어디서 하는거예요 ㅠㅠ
아저씨 표정딱 이거예요 ㅇ_ㅇ..?????????????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고기는 나가서 사드시는게 더 낫지 않냐고 하시고 ㅠㅠ
분명 취사라고 써있었는데 ..ㅠㅠ
헑 저희 고기 구워먹으려고 사왔는데 ..........
아저씨 당황하시더니 휴게실에서 구워먹으랍니다
아감사해효..![]()
창고 같은데에 불도있고 고기판도 있고 가위도 있고 집게도 있고
있을게 다있더라구요
여름에는 뒷마당에서 원래 구워먹나봐요^,^
저흰 다챙기고 휴게실이어디예요~???????
어디지~? 뭐식당 같이 생긴데인가?
아저씨 하시는말
카운터 바로 옆에 있어요^^
하시길래 봤더니...
ㅇㅇ?
그냥 쇼파있더라구요
아저씨 대체 휴게실이 어디있어요~?
아저씨하시는말씀
여기서 드심 되요
네?
ㅇㅇ?
ㅇㅇ?
ㅇ_ㅇ????????
뭐지?
뭐여~?
이건..?
???!!!
엥
뭐여라~?
카...카운터옆...모텔...입구....?????
그냥 정말
모텔입구에서 저희보고 먹으라는 겁니다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곳이고..
냄새도 날텐데 안에서 고기를..........하하핳하하하..
우리둘은 눈치보며 어이없는웃음만..
그으래요...
저희는 배가고팠어요무지무지..
그까이꺼 얼굴에 철판 한번깔고
먹으면......괜찮..안괜찮..괜찮..안괜찮..괜찮.. 안괜찮...
생각이 많아진 우리
야 그냥 구워서 올라가자!!!!!!
앜ㅋㅋ좋은생각이야!!!!!!!!!!!!!
치이이이익!!!!!고기를 굽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사람들이 들어 오더군요^^..
남녀커플
어르신들
왔다갔다,^^,
고기스멜~
너무너무 창피해서 눈도깔고 얼굴도 가리고
전 절대 눈총 안받음
전 얼굴 계속 내리고 있었으니깐요
한점씩 줘먹으면서 구웠어요
배고픈소녀이니까요전,
이럴때 필요한건 뭐 ?
스피드!!!!!!!!!를 외치며 저희는 고기를 언능 구워 올라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참..
버섯은 화장실에서 씻어먹음
아..뭐지이느낌......
뭐지 뭔가 기분이상해.....친구야 ㅠ,ㅠ
괜찮아~같은 수돗물이야 라고 외치는 친구
그..으..래..친구야 역시넌 쏘쿨녀
글이 너무 길었나요
그래요 ㅜㅜ그냥 내용없구요
그입구에서 고기구워서 먹었다구요 흑흑 ㅠㅡㅠ
모텔 아저씨 감사해요
그런 좋은 명당에서 고기 먹게 해줘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그리고 모텔에 묵었던 분들 무지 죄송합니다
사랑이 싹트는 곳에서
고기스멜을 풍겨서
이그림들은 호조님의블로그에서 퍼왔어요
제 못난글이 조금이라도 재밌으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