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이구요. 미대 학사편입하려는 사람입니다..
학사 나와서도 굳이 또 돈들여가며 미대가려는 이유는요..
우선 미술이 좋아서입니다.
어릴적 부터 잘하는건 미술밖에 없다고 느꼈거든요
아동미술학원을 몇년 다니면서 얘들 미술을 봐주엇습니다.
그렇게 미술봐주고 하니 전공해서 더 잘그리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학원등록하고 미술을 배우고 있는데....
부모님께선 맨날 이제서야 편입하고 나와서 결국 또 학원 말고 뭐햐겠냐.
학원도 잘되면 모르겟지만 잘못되면 어떡하냐고..
그냥 사무직? 아니면 원래 전공대로 나가라..하십니다.
미술 소질있고 잘해도 결국 취미로만 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하시면서요.
부모님께서 옆에서 항상 이러시고
제가 미대 나와서 미래가 확실히 보장되는건 아니니까 마음도 가끔
흔들립니다.
미대 다니다 결국 유치원선생님된 제 친구도 그냥 취미로 하라고 하구요;;
미대 졸업하신분이나 다니시는분,조언좀 해주세요,.
이렇게 마음 흔들릴때 어떻게 결단 내려야할지...
제가 우유부단한건지,, 쉽게 결정내리기 어려워서
글올려봅니다.. 조언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