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에서 자취하고 있는 남자인데요
새벽 4시 쯤?? 저도 술좀 마시고 들어가려는데
어떤 여자가 술이 떡이되서는 골목 벤치에 누워서 자는겁니다
그것도 엄청 추웠는데다가.. 반팔에 반바지입고요
처음엔 그냥 지나쳤어요 혹시나 변태로 오인받을수도 있을거 같고;;
담배사서 들어오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저렇게 둬서는 위험하기도하고 춥기도하고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일으켰어요
절대 안일어나고 계속 다시 눕더군요?
억지로 엎어서 집에 데려와서 침대에 눞혔어요
울었는지 아이라인(?) 은 다 번져져 있고
화장 지우면 훈녀...? 처럼 생겼을꺼 같더라구요?
여튼 집에 데리고와서 침대에 아직 주무시고 계세요
저는 주방에서 잤구요
일부러 자는척 하는걸까요?;;
챙피하니깐??
몇번 뒤척이더니 계속 주무시는데
아직 안깨고있어요
저 지금 주방에서 조용히 타자 치는중
너무 민망하네요 제가 생각해도
어쩌죠?
그냥 두면 되나요?
깨면 머라하나요?
변태로 오인받을까봐;; 겁나네요
절대 안건들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