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삼?
닉네임 보면 알겠듯이 10기 상큼이임
이름 뭐 알아봤자 득 될거 없을것이므로 생략함
바로 이야기 들어가겠음
대학 MT 송정 고고싱
(가기싫었음-_- 고등학교 땐 대학에 대한 로망? 같은 것 때문에 오나전 오고 싶더만 오고나니 로망은 무슨.. 레포트만 가득하고 솔직히 쉬고싶었음. 레포트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음.. 그냥 따라가준거임..)
따라가니 총대만 개고생
밥하고 라면끓이고 혼자 원맨쇼.
안돼보여서 옆에 거들어줌.
그러니 아리가또 하면서 말 오나전 많이 검 -_-..
이래저래 건성으로 대답함.
총대 왜 단답하냐고 따지고 듬..
속으로 쉬고 싶었는데.. 도와주지말걸... 엄청 후회함..
도와주고 있다보니 애들 슬슬 들어옴.
도와주고 있으니까 애들 둘이 사귀냐고 그럼.
이럴 때 표정 바뀌면 안됨.
기쁜 표정이나 슬픈표정. 암튼 표정 바뀌면 안됨.
표정 바뀌면 더 그럼
그래서 무표정으로 덤덤하게 뭐라하노? 해드림. ㅋ
이러니까 재미없는지 지들끼리 모여 들어서 TV틀고 훌라치고 포커치고 화투치고 난리침..
난리치다가 TV에서 키스신뜨면
우오우오~ 하면서 오크처럼 다 모여들어서 부럽다면서 오나전 시끄러움 ㅋ
(로켓 출발할 때 나는 소리보다 더 큼..
상상초월함. 고막 터져나갈뻔... -_-)
도착하고 그렇게 2시간..?
8시쯤이였나?
아무튼 그때 하이킥 하고 있을 때라 하이킥 끝났을 때였음
난 총대 도와주고 좀 자고 있는데..
애들 술 먹자면서 귀찮게 깨움..
(정색하니까 여자애들 몇명(아싸 비숫한 애들) 겁 먹어서 뒤로 물러남..)
이렇게 저렇게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방에서 나옴..
나오니까 O,T 때 만들어진 C.C.
사귄지 얼마 안되서 염장 지르는거 장난아님..
욕 하려다 참음...
지들 나름대로 로망이 있을건데 그걸 깰수가 없었음..
어쨌든 방에서 튀어나왔음.
술자리 진짜 10초만에 만들어짐.. -_-
속으로..
우와 이것봐라.. 다들 미쳤구나.. 생각함..
술자리 만들 때 그 속도에 반해 술 취해주기로 함..
강간당했어 . 베스킨라빈스 . 눈치게임 . 이미지게임 .
아 귀찮음.. 아무튼 게임 많이했음..
(솔직히 쓰려해도 생각나지도 않음..)
게임하다가 `술자리 좀 나가봤다`라고 하는 놈이..
술자리에 "진실게임"이 빠지면 안된다고 난리침...
(속으로 귀찮은데 빨리 좀 하고 들어가서 자지 무슨 진실게임 -_-이랬음)
애들 안하려고 빼다가 금마 설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하게 됨..
나 그때 술 좀 됐을 때였음.
그 술자리좀 많이 나가봤다는 놈이..
나한테 다가와서 .
야 내 OO 맘에 드는데 좀 밀어주라. 이러는거였음..
이 놈 ↑ 이게 진실게임 하자는 목적이였음.. -_-
고백하면 되지 뭘 밀어달래.. -_-
평소 때면 거부했을텐데 술 좀 돼서 ...
아.. 알았음 절루 가있으셈 이래줬음
그러니 무슨 표정이 오나전 기쁜 표정..
막막 나 찬양하려그럼.. ㅎ
오징어 다리 질겅질겅...
술만 들이키다가 나한테 맘에 드는 사람있냐고 질문 들어옴..
나 없다 그랬음.
술 취해서 아리까리한데
순간 부탁 한 말이 생각남..
나 좀 밀어줘.. 나 좀 밀어줘..나 좀 밀어줘..나 좀 밀어줘..나 좀 밀어줘..나 좀 밀어줘..
메아리처럼 내 귀에서 퍼지는거임..
질문도 똑같이 할수 있고.. 인심 좀 썼음..
그 놈이 밀어달라고 하는 애한테..
`야 ! OO 좋아하냐?` 질문함
1초의 망설임 없이 그냥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함..
그 놈 표정 완전 똥씹었음..
나하곤 별로 상관없으니 PASS..
MT 갔다와서 여자애들 금마한테..
아직도 OO 좋아.. 아니 사랑하냐고 물어봄..
금마 포기했다고 하면서 오나전 기쁜 표정으로 여자애들이 놀리는 거 즐김..
설치지마라니까..
이러면 좋아하는 여자애랑 이어질까봐 그런다고 함..
또 도와달라그럼..
-_-? 내가 왜?
그냥 가만 있었음..
한 1주일 그렇게 계속 설치다가..
금마 `아싸` 됨..
근데 .. 같이 놀아달라면서 나한테 다가옴..
사회복지학과라..
클라이언트(환자) 무시 못하잖슴? ㅎㅎ
실습한다 생각하고 금마랑 같이 놀아주고 있음..ㅋㅋ
그렇게 이어질려고 설쳤는데 밀어달라고 했던 여자애 남친 생겼음..
지대로 안습임..
이 불쌍한 영혼 어떻게 해주면 좋겠음??
왜... SOS 보면 솔루션 제시해주잖슴??
솔루션 좀 제시해주셈 ㅎ
이 넘 SOS 나갈만큼 절박한 애임..
도와주셈.
네티즌들의 힘을 믿어보겠음.
뭐 마지막으로 판 꽃아주셈.
난...
>>ㅑ~~~~ 나 판 될줄 몰랐음. 님들 감사함.
ㄱ
이런 말 안하는 성격임..
뭐,,, 예의상 이런 말은 하겠음.
읽어줘서 고마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