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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심리전보다 친북 심리전부터 정리해야

눈사람 |2010.06.06 11:18
조회 123 |추천 1

북한은 남한의 대북 심리전에 매우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보가 철저히 통제되어 있는 폐쇄사회에서는 정부나 기관이 제공하는 정보보다  유언비어나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에 귀기울이고 이를 더 신뢰한다

 

탈북자들에 따르면 북한주민들은 남한에서 방송되는 라디오를 통해 남한측나 서방의 소식들을 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는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남한에서 심리리전 방송 재개 방침을 밝히자  개성공단 폐쇄와 확성기 조준 사격등을 언급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더  우려되는 것은 우리 내부에서 벌어지는 ‘친북 심리전’이다

국제적인 조사단에 의해 명백한 증거가 나왔는데도 끊임없이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하며 본질을 훼손하려는 세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0년간 우리는 ‘설마’라는 해이해진 정신자세와 심리전 속에 살아왔다

이번 사건이 터졌을때도 “설마 북한이 했겠느냐”,  “설마 북한이 전쟁을 도발하겠느냐”는 생각이 퍼져 있다

 

그러나 우리가 설마설마 하는 사이에 북한은 소리없이 천안함을 공격해왔다

그리고  내부에서는 증거 조작설,  오폭설, 좌초설, 자작극등 온갖 형태의 유언비어와

괴소문이 나돌아 다니고 있다

 

사건의 실체를 정확이 파악하고

위기시에는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는 역량이 뒷받침 되어야 우리의 생존을 스스로 지켜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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