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럴수가
톡이네요;
영자님 감사('')(..)
클릭해준 여러분감사!!
지루한일상에 살짝웃음을 드릴수있어서 행복 ㅎㅎ
이거말고 심히 민망했던 경험이 몇개더있는데
ㅋㅋ ;
예전엔 이머리길이에 파란머리빨강머리 하고다녔던..
대학교에서 파란머리하면;; 초큼 다알고있을정도로 ;;
튀고싶어 발악을했나봅니다;
다들 미용관련과인줄알았던...시절도...
암울한 수험생활에 한줄기 빛이되었네요
이러경험도있고 아하하;
리플읽어보느라 시간가는줄;;; 이제 아점먹고 독서실갑니다.-_-;;
제 홈피는
심심해 죽기일보직전인데
할일은 없고 마우스누를 손가락힘이 넘쳐나면 그때 들어오세요 하하;
악플좀...ㅠ.ㅠ 제발그만 그냥 제글보고 웃으시라구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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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이올때마다 톡을 즐겨보는 고시생녀 입니다.
잠은 시도때도없이오나; 이러니 공부를못하지;;;![]()
버스 톡보다 생각나는 제 일화가 있어 주저리주저리..
전 유난히 머리길이에 집착이 많은처자입니다.
머리카락자르는 꿈을 꾸면 베게가 흥건히 젖을 정도로 울다 깨어나고
아마 고3 2학기 중간고사무렵 어깨까지 간신히길렀던머리 싸이코선생이 단발령을 내리는 바람에 잘라야했던...뭐 그런 억울한 기억도 한몫했던거라..
게다가 긴생머리는 남자들의 로망이라고해서 남친이 생기면 파마도 한번해봐야겠다
하며 머리를 주구장창 길렀으나...
남친은 생기지않았었죠(과거형입니다.^^a지금은 有)
하하....긴생머리라고 다 인기가 있는건 아닌것같네요 -_-;;
제가 심하게 망각한게 제페이스와 체형을 간과했던듯...
그래요 ...전지현이니까 유이니까...-_-
무튼 대학교때부터는 길러서
너무 불편하면 안불편할정도로 자르고 생활하고있습죠
여기서 불편한경우란 (발그림죄송-_-;;)
1.지하철에서 자리에 앉았을 때 머리카락이 엉덩이뒷부분에 끼여 방석마냥 앉을 경우
-잘못하면 목이 뒤로 팍 꺾이는 경우;
2.화장실갔을때 물이 좀 많이 차있는 변기에 앉으면
머리카락끝부분 상큼하게 수분케어 해줄경우...
암튼;
어느날이었습니다
대학로에서
친구들과의 가벼운 수다로시작된 만남이 12시까지 시간가는줄모르고
12시 엄마의 마지막 경고전화를 받고나서야 집에가려고 버스를 기다렸죠
가까스로 버스를 잡아탔는데 그버스가 완전 만원이라 거의 끄뜨머리에 들어가
바로 문앞에 자리를하고 안간힘을 쓰면서' 난 이버스의 승선인이다' 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버스쪽으로 몸을 들이밀고있었죠 기사아저씨가 문을 닫는다고하여 문에 걸리지 않게 나름 애썼는데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문앞창가에있는사람이
뒤에사람한테 (아마도 일행이었을듯)
"야 창문열어봐
머리카락보여 ㅋㅋㅋ"
뒷사람:" 헐 왠일이야 어떻게 ㅋㅋㅋ"
아;; 저 완전 창피해서...
다음정거장에서 문열리면 바로 내려야지...
는 개뿔
엄마가 무서워 한시라도 빨리가야하기에 참고 끝까지 갔습니다.
결국 문밖으로 날리던 머리카락은 다음 정거장에서 회수했고
길가에서 버스를 봤던사람들은 아마 징그러웠겠죠-_-
문에 머리카락이 끼어 휘리릭 날리고 있었으니...
못봤으려나..;
암튼
이머리때문에 가끔 버스에서
열린문으로 바람이 불어와
앞사람에게 본의아닌 민폐를끼칠때도 있고
미용실에 매직하러갔다가 10시간걸린적도 있고
아줌마가 꼼꼼해서 정성들여해주시는 바람에;;
자다 목졸리는 꿈으 꿨는데 내머리에 휘감겨 있는경우도 있고
겨울에는 추우면 모자티모자쓰고 안쪽으로 따뜻하게 목에 살포시 머리카락 둘러주고
음..
마무린 어찌해야할까요;
그래도 전 머리를 자르지 안으렵니다
날이더워 요즘은 묶고 다닌답니다.
더위조심하세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