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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이야기 하나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26살

 

경기도 의정부에서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누구나다 세상사는거 힘들다는거 잘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제이야기도 한번 들어달라고 적어봅니다

 

글제주가 있는것도아니고 맞춤법도 잘쓰는것도아니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고향은 경상북도 문경 에있는 조그마한 촌동내에서 태어낳습니다

 

가족은 저와 누나 그리고 엄마아빠

 

저희 집안은 가난했고 하루하루 겨우겨우 먹고사는수준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광산에서 일을했고 어머님은 우유배달을하면서 근근히

 

생활했던거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언제나 하루벌은돈으로 술값에 탕진하였고 술에취해

 

어머님을 때리고 누나와저를 때렸습니다

 

밤만되면 항상 시끄러웠고 나중에는 결국 어머님이 도망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5살 쯔음되었고 누나는 8살이었습니다. (자세히는 기억안남)

 

아버지는 항상 일하고 술먹고 일하고술먹고 집에들어와서

 

때리고 부시고 누나와저는 항상 울상이었죠..

 

집에는 쌀도없고 먹을거리도 없어서 항상 구걸을하고

 

산에가서 뽕나무열매나 봄이되면 봄나물하고 계곡에서 가재를잡아

 

먹곤했습니다.(사실 엉뚱한거먹고 배탈난적많은거같습니다.)

 

 겨울에는 먹을것을 구할도리가 없어서

 

밭에서 떨어진 콩같은걸 구워먹고 지냈던거같습니다

 

뭐 나름 재미도있엇고 지금생각해보면 추억이었죠

 

그러면서 지내다가 저도 초등학교에 입학하게되었습니다

 

도망간 저희 어머님은 서울에한 다방에서 일하면서 문경에 아는지인에게

 

우리생활비를 붙어주었죠 그사실을모른채 저희는 항상 굶주리며 살았습니다

 

그사실은 나중에알았지만 한달에 60만원씩 붙어주었더군요

 

우리에겐 한달에 한푼도 돌아오지안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10살이되고 누나는 13살이 되던해에

 

저희어머님이 저희사는 소식을 알게 되었고 결국 어머님과 누나와저는

 

서울로 도망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린마음에 엄마집에가면 침대도 있고 겨울에 따듯한물에 샤워도 할수있겠지?

 

하면서 누나와 행복한미소로 서울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 집에도착하자마자 그 행복한꿈은 바로 사라졌었죠

 

산밑에있는 판자집이었죠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먹을것은 항상 풍성했죠 밖에서 주워먹지 않아도되었고

 

구걸을 하지않아도 되었기때문입니다.

 

어머님은 다방종업원일을하면서 누나와 저를 먹여살리느라

 

먹지못하는술을 매일같이 먹고다녔습니다.

 

사실 지금보면 어머님은 소주1잔도못마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먹고다닌게

 

신기할따름이었죠 사실 어릴때는 몰랐습니다.

 

저는 서울에한 초등학교로 누나와 전학을했고 그학교에서

 

촌놈같이 사투리를 쓴다고 놀림을 많이받았습니다.

 

그렇게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15살이되던해에

 

나도 사춘기였는지 어머님에게 함부로 대들고 싸우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3개월정도 다니다 자퇴를하게되었죠

 

그때가 17살이었는데 어머님하시던 다방에서 문제가생겨서 우리가 감당할수없는돈을

 

빛지게 되었고 저도 누나도 흔들렸습니다.

 

저는 소주를 2병사와서 수면제 50알정도와 집에있는 약 을 모두털었더니

 

한바가지 가득은아니었고 수박 반토막정도의 양이 나오더군요

 

그걸먹갰다고 소주를 나발로 먹으면서 약을 다먹었습니다

 

왜 죽으려 했는지도 몰랐었고 그냥 죽고 싶었습니다

 

다먹고 누웠더니 어머님생각이 나더라고요 편지를 썻습니다

 

어머님 죄송합니다 불효자식 먼저갑니다.

 

다쓰고나니 눈물이 떨어지더라고요 저는 그뒤로 정신을잃었고

 

눈을떠보니 어머님이 소주를 나발로 벌컥벌컥 마시고있는겁니다.

 

깨어난 저에게 뺨을 한방때리면서 이자식아

 

엄마 너희 버리고 도망나와서 이렇게 약먹고 죽을라고 한적 한두번이아니야

 

너가 이렇게 약먹고 죽으면 다행이지  안죽고 몸망가지면 누나하고 엄마는

 

어떻해 살라는거냐 그때전 알게되었습니다.

 

죽기직전에 내가왜 눈물이났던건지 아직 사랑하는 가족이있었던거였죠

 

먹은약은 다소화했습니다. 병원에 안가고 대단했죠 그만은약을..

 

그렇게 18살이되었고 저희아버지가 돌아가셧다는 소식을 듣게되었죠

 

10살에 도망나와서 8년만에 처음보는 아버지는 싸늘한 모습만 보았습니다

 

옛날에는 힌머리도없엇는데 머리가 완전 백발이되어있더군요..

 

슬프긴했지만 눈물은 나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버지를 보내고

 

저는 일을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일한곳은

 

미용실이었죠 나름 헤어스타일에 관심이있었던저는

 

이악물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아직어렸던건지 인내력이 부족해서 며칠다니다 그만두고

 

며칠다니다 그만두고 몇번반복하고나니 제가 참 우습더군요

 

어느날 거울을보면서 초라한제모습에 욕을퍼붑고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죠

 

사실 손만 아팠습니다.

 

그래서 결심한것이 진짜 고생해보자하고 나이에 걸맛지않게 힘들일을하면서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그렇게 20살이되었고 제인생의 전환점을 한번격게되었습니다.

 

진짜 힘들고 졸려서 돌아버릴것같은곳에 취직을하게되었는데

 

한국사람은 사장님과 부장님과 차장님과 저 이렇게 4명이었고

 

30명정도의 외국인이 일하는 공장이었습니다.

 

저는 숙식을하게 되었고

 

하루에 일하는시간이 19시간정도되었습니다

 

새벽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일을하였죠

 

돈많이 벌었갰다고요? 저도 외국인취급을했는지

 

고작 야근수당까지해서 130만원정도를 벌었습니다.

 

얼마나 힘든지 겨울에 눈펑펑내리는곳에서 나시에 반바지를입고

 

온몸에 땀에 졌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1년정도일을하면서 느꼇던건 2가지였습니다

 

한가지는 돈 한가지는 능력 이두가지를 배웠죠..

 

그렇게 군대를 가게되었고 군대에서 내인생을 충격에 빠트려버렸었죠

 

이등병때 작업을하다가 허리가 부러져버린겁니다. 하채가 움직이지않았죠..

 

조금시간이지나니까 다시 정상으로 되더군요 그렇게 상병까지 군생활을하다가

 

상병때쯔음 허리가너무아파서 군병원에서 수술을하게되었습니다.

 

사실 밖에서 수술하려했는데 수술비랑해서 1000만원이 넘더군요

 

엄마랑저는 공중전화기붙잡고 아무말없이 10분은 울었던것같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슬픈시간이었죠

 

그렇게 군병원에서 수술을하게되었고

 

수술을마치고 전신마취가풀려 눈을떠보니 아무생각없이 저는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고요.. 간호사가오더니 마약주사같은걸 놔주더니 저는또 잠들었습니다

 

다시깨어나니 벌거벗고 누워있는 제모습이보였고 서있지를 못해서

 

화장실도 갈수없어서인지 관이 꼿혀 있더라고요 사실 좀 웃겼습니다..

 

그렇게 수술을 마치고 재활도 열심히 햇던탓인지 허리는 아팟지만 금방 호전되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생겻습니다 허리가 이렇게 평생동안 아픈데 어떻해 일을하지하면서

 

고민에 빠졋고 지금도 고민중입니다..

 

그렇게 의병전역하게되었고

 

집에서 6개월정도 쉬다가 돈이너무없어서 취직자리를 알아보다가

 

결국엔 아픈허리를 잡고 군대가기전 그공장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처음일하던날 마음속으로 2가지생각이났습니다

 

드디어 취직해서 돈을버는구나 !! 기뻣습니다

 

허리가 끈어질꺼같고 숨이먿었습니다.. 나 이거못이기면 이대로 끝이다

 

이렇게 두가지생각으로 쭉일하면서 6개월정도했을때 여기서 더일하면

 

진짜 죽갰구나 생명의 위협을느껴서 결국 그만두게되었습니다.

 

그뒤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나이 이재 26인데 내인생은 온통 상처투성이라고생각하니

 

기운도 나지 않고 힘듭니다...

 

사실 저보다 힘든사람들 많치만 이러고있는제가 바보같군요..

 

그래서 이번에 걸어서 우리나라 한바퀴 돌아볼라고요

 

하지만 허리가아파서 잘될지 모르겠네요 ..

 

사실뭐 이렇게 글남겼지만 읽는분 없을꺼같군요

 

제가 워낙 글제주가 없어서요 여기까지 읽어주셧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초라한제인생 읽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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