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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칼에찔러서..22바늘꼬매고 64주나왔어요!

멍미! |2010.06.15 22:27
조회 6,238 |추천 6

 

 

 

100%실재상황입니다

                                         글쓴이: 여자입니다.26살이고요^^

 

사건일어난일:6월14일 월요일 저녘이었습니다.

병원가서 진단서끈은날:병원간건 6월15일이구요. 화요일저녘이구요 진단서를끈었어요

의사가 22바늘에 64주 나왔다고 하더군요

 

동생은 18살이고요-a양이라고 칩시다

카트칼로 찔른여자는 21살입니다-b양이라고 칩시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이었습니다

 사람많이타고 지하철이니깐 사람이많았습니다.

한두번 밀치는게아니라 자꾸 옆에서 밀치더라고하더라고요

 a양이 그래서 지딴엔 조금한 목소리로 자꾸쳐 c발이라고 했답니다

당연히..b양이 그말은 들은지 안들은지는 잘몰르겠습니다

 b양이 자꾸 밀어서 a양은 참았데요

그러고 자꾸 밀치니깐 서로 작은 몸싸움이 일어난거였죠

 서로 밀치고 밀치다가 b양이 밀어서 ..a양이 발을 삐끗했다고합니다

a양이 화가나서 b양이 지하철 문이 열릴때 밀었는데 ..b양이 넘어졌다고합니다

 화가난 b양은 카트칼을 가방에서 꺼내서 대각선으로 a양 팔목을 찔렀다고합니다

그후로..경찰이 왔구.. 옆에있던 아저씨 증인을 모시고 경찰서를 갔다고합니다

 

증인아저씨는.. 동생a 양이 b양이 넘어져서 b양이 카트칼로a양을찔렀다고만

 증원했다고합니다.. 사람많고 발삐끗했은지라 못볼수도있구요

 

 경찰이 쌍방이라고 하더군요?

재생각에는 일이야 어찌됐건.. 칼에찔러서 22바늘 꼬맨사람과 넘어져서

 상처가 외관상 안보였던사람과 어떻게 쌍방처리가 되는지..참..이해가 될수없더군요

 

 경찰이 동생한테 일단 병원부터 가자고 했습니다 

경찰에 동생한테 독한x이라고 했답니다...참나원..

동생이 피가 마니 흘리는데도 불과하고 일부터 처리하고 간다고했답니다

어떻게 내가 칼에찔르고 동맥끈겨서 내가 죽을수 있는상황인데..쌍방이냐고

 따졌다고합니다. 근데경찰은 쌤쌤이라는식으로 말을 했다지요?

동생말 무시하고 그리고..b양이 경찰앞에서 울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b양을 집으로 귀가 시켜줬다지요..ㅋㅋ

그리고 병원가서 일단 소독부터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그다음날 억울한 나머지 동생 a양이 15일날  저녘에 경찰한테 전화를걸었습니다,,

장난하냐고 내가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지말라고 내가 피해자인데

 b양을 집으로 귀가시키냐고..어떻게서 쌤쌤이냐고 ..

병원갔다가 16일날 아빠모시고 경찰서 갈꺼니깐 b양 오라고하라고 하면서

 c발 합의금 200만원 달라고 요구했답니다

물론 동생도 22바늘 꼬맬줄도 몰랐고 ..64주나올줄도 몰랐다고 하더군요

 피도 엄청흘리고 쓰라렸지만 참았다고하더라고요..뼈도보였다네요..

 

물론! 동생이 몸으로 좀밀렀다고 작은목소리로 시발이라고 한건잘못됐죠

 지하철내릴때.. 밀어서 넘어트린것도 잘못한일이죠..

하지만 그여자아이는 카트칼로 찔렀는데..어떻게 쌍방이고

 운다고 어떻게 집으로 귀가시키죠? 참이해를 할수가없어요..

그여자아이한테 200만원을 합의금 달라했는데..싫다하고 100원도 못준다했데요

 경찰한테 말해도 무시당하고 쌤쌤이라고 말하고 했답니다.. 참..

동생도 잘못한건..경찰한테 그렇다고 욕한점과 합의금 금액을 말한점이겠죠

 동생도 첨엔 좋게 넘어갈라고했습니다..지금도 그렇고요..

경찰과 b양이 합의금 못주고 쌍방이라고 하니깐 a양도 화가나서

 진단서끈은거고요.. 지금도 좋은방향으로 일을 마무리 할라고하는중인데..

 

솔직히 전 반대입니다.. 몸싸움과 흉기로 휘둘른거랑 어떻게 똑같다고

말을 할수가있는지.. 그것도 우리보다 배운만큼 배운사람이 말입니다..

쌍방과 울었다고 귀가시킨점도 화가 나네요^^

전 제3자라서 아무런 권한도없지만.. 재가 더 억울하고 분통터집니다

여자이고 어리다고 무시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리고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썼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댓글에 장난과 분위기파악못하고 그럴거라면 장난사절이고 댓글달지마세요     

추천수6
반대수1
베플|2010.06.16 00:46
음.. 수많은 제 주위사람들이 경찰서에갔을때 같이가서 1번빼고는 다 이겼던 사람입니다..(재판이 아니니 오해들하지마시구요;) 제 소견을 잠시 말씀드려볼게요..이런것은 요령이중요합니다 법률? 약간만필요합니다 일단증인의말이 가장 파급이컸고 22바늘정도면상처부위가큰거고 그러면찌른게아니라휘두른건데 우리나라법이 칼로휘두르면 폭행죄가된다(물론특수나강력폭행죄가되겠지만) 그리고한가지사람들이 정말 모르는것이있는데 ..그냥 주먹질이나 발길질은 폭행죄만들어가지만, 밟거나 싸대기때리는건 명예훼손죄까지들어가기때문에 크리티컬이다..(싸울때 절대 싸대기때리거나 밟지마시길..그사람이 법을 좀 알아서 민사재판까지 가면 골치아파집니다..돈왕창늘어남..) 그리고글쓴이님이 A가 B를 어느정도 어디를 어떻게때렸는지 안써서 모르겠지만.. 정당방위의요건은 자신이 위협받은것과 상대에게 상해(손해)를 입힌것이 동등해야 인정된다..심하면 오히려 과잉방위로 물어줘야되는상황이발생한다 하지만이런법률은 다 탁상공론이고 이 글만가지고(너무나 진술이 부족한글이지만.. 조금더상세히 설명해주세요 아는대로 다 답변해드림..) 최대한 객관적인시각으로 봤을때 내가내린결론은 A가 너무어려서 상황설명할생각은못하고 계속 언성만높이며 난리폈다..입니다..제 수많은경험상 경찰서에서는 목소리크고 말 제대로 못하면 망합니다..형사에게 안좋은 인상을 주죠.. 최대한진정하고 또박또박 조목조목 설명해야합니다 그렇게 조목조목 말하고잇으면 가해자가 옆에서 뭐라고떠들든 언성높이며 욕하던 형사는 차분하게 진술하는 사람을 원하기때문이지요..알아서 그사람을 제재해줄겁니다 일단 이글만가지고 제 작은 처방을 해드리자면 병원에가셔서 상해진단서를 끈으세요(소견서가 아닙니다) 뭐요즘엔 상해진단서안에 사진도 동봉해주니 그거까지 가지고 오시구요.. 사진이중요합니다(물론아무런법률근거는 없습니다..아는한도내에서) 그사람 연락처를 받아놨는지는모르겠지만 같이가자고 하세요 당연히안가겠죠? 상관없습니다 그게 의미있는겁니다 입씨름할필요없이 조용히알았다고하고전화끊고 경찰서로 가세요(왠만하면 사건당시 조사했던 경찰서에가세요 그게빠릅니다..그리고 당시 경찰관말고 당시 경찰관과 거의 가깝게앉아있는사람에게가세요 이게 정말중요합니다) 그러고는 그날밤은제가흥분했다고..하면서 살살 밑으로 기어들어간다음에(자존심같은거 필요없습니다이럴때는) 차분히 그걸 설명하는겁니다..(아까 전화하셨죠? 이걸 꼭 얘기하셔야합니다 같이오자고 했더니 그걸 화내면서 끊더라..이런식으로.. 이게 아무런 법률근거가 없습니다만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재판이아닌이상 이런것은 다 요령껏하는게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날 내가 당한것.. 구체적으로 한 것.. (좀 사악하기는하지만 여기서 때린부분은 아주약간 축소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용어선택 잘하시고요..너무많이 축소하면 안되구요, 혹시라도 뽀록나도 잘 기억이 안났다 이런식으로 하면 먼저찾아간 사람이기때문에 왠만하면 그럴수도있지 하면서 그냥 넘어갑니다)..그리고 상해진단서 슬쩍 꺼내시고.. 보여주시고.. 그리고이거중요한데, 부위가 만약 노출되는부위라면 상당한 메리트가있습니다. 더군다나 "여름인데~"라고 말꺼내시면 엄청난 효과가되는거지요.. 찔린것도아니고 베인것이니까요.. 64바늘이면 꽤 길테고.. 사실이것만말잘해도 거의 이깁니다 그리고 한가지조언을해드리자면, 이런것을 구지 형사재판으로 끌고가진 마시길바랍니다.. 그 여자분이 들고다니는거라해봐야 제대로된 사시미도아닐테고.. 이런것은 입건 되지도 않을거구요, 되더라도 소송비가 더 많이들구요, 이긴다고쳐도 절대 그여자 빵 안갑니다..민사로 끝내세요 돈얻고 좋습니다.. ..잔인한얘기라고 하지마시구요, 이게 현실이니까 진지하게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절대 형사재판 가지도않고 가더라도 좋은선택아닙니다 대충 이정도군요 우리나라는 재판이아닌이상 법률로만해서 이기는 국가가아닙니다 경찰관도 사람이기때문이지요.. 제대로 수사가 들어간것도아니고 증거라고는 고작 증언, 사진몇쪼가리 이런것밖에 없습니다(증거라고 칭하기도 민망하군요) 반드시 돈받아내세요 사람들 이런거에서 자기가 요령없어서 져놓고는 '우리나라썩었어ㅠㅠ'라며 욕하죠? 틀린말은아닙니다만 이런거는 자신의 재량껏 얼마든지 받을수 있습니다..(저는 딱한번 제맘대로 합의금을 조정했다죠) 말재주가 어느정도는 필요하구요 차분하게 얘기하기가 가장중요합니다. 어떤질문을받더라도 설사 당황하더라도 당황하는 기색보이면안됩니다. 말 더듬는건 몰라도 얼버무리는건 절대안되구요.. 글쓴이님이 돈을 꼭 받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건받아내야죠 끝까지 따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설명드릴게요.. ^^
베플부패|2010.06.15 22:35
여태껏 살다가 경찰중에 제대로된 경찰 못봣음. 지들은 나름 경찰이나고 나라밥 처받아 먹고있겠지. ㅋㅋㅋㅋ 이 리플신고한놈 경찰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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