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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전문가 인척 하는 채감독이본 아르헨전

솔직히 아르헨이 왜 축구 강국인지 알수있는 경기였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보며 허정무감독의 선수 기용을 먼저 짚고 넘어가고 싶다.

 

이번경기에서 아르헨은 왼쪽측면 미드필더에 디마리아를 기용하였다.

 

하지만 오범석이 오른쪽에서 디마리아를 막아서는 장면은 본기억기 없다.

 

내가 중간중간 너무더워서 밖에 잠깐잠깐 나갔다왔는데 그때 막으셧나?

 

잘모르겠다. 나는 이번 아르헨전에 오범석 대신 차두리를 매일 네이트 기사를

 

돌아다니며 댓글로 적극 추천했었다. 아르헨이 왼쪽에서 공격할때 디마리아의

 

속도가 빨랐던건지 아니면 오범석이 느렸던 것인지 아르헨의 왼쪽에서 박스 모서리

 

쪽으로 들어와 중앙으로 침투하는 선수에게 패스를찔러주거나 크로스가 올라오는

 

장면을 여러번 본것 같다. 만약 오른쪽에 차두리가 있었더라면 어떠하였을까...

 

나는 차두리가 디마리아를 커버할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차두리의 스피드는

 

디마리아를 커버할수 있을 정도가 된다는게 나름 내생각이었다.

 

또 우리나라는 내 생각에 반전을 가져다 주었다. 일방적으로 수비만 할 경기라고

 

생각했지만 우리나라는 아르헨에게 여러번 공격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이장면에서

 

오범석의 공격력은 실망이었다. 이청룡이 오른쪽에서 공격을 시도할때 오범석의

 

오버레핑공격은 시원치 않았다. 차두리의 퐁풍질주가 보고싶었던 장면이다.

 

그리고 짚고 넘어가야할 선수가 한명 더 있다. 아르헨전을 본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을 것이다. 염기훈이다. 하지만 염기훈을 기용한 허정무 감독의

 

선수기용 실패를 짚고 넘어가고싶다. 기성룡을 김정우와 같이 수비형 미드필더의

 

자리에 기용한것이 실수라고 생각해본다. 정상적인 자기 포메이션에서 뛰어도

 

버거운 상대인 아르헨에게 공격성이 강한 미드필더를 수비에 기용시키는 것 자체가

 

내 생각엔 이해가 되지 않았다. 후반초반 김정우 김남일이 같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뛸때에는 수비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2:1로 뒤지고있는 상황. 기성룡을

 

아웃시키는 모습에서 또한번 의문을 가졌다. 이유가 뭘까.... 이부분은 이글을 읽으

 

시는 여러 네티즌들께 여쭈어보고 싶다. 저에게 좀가르쳐 주세요 이유가뭘까.

 

저라면 염기훈을 빼고 그자리에 박지성이들어가고 기성용선수를 좀더 공격쪽으로

 

끌어당겨 기성룡선수에게 수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게 더 동점으로 갈수있는

 

더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염기훈에 대한 내 생각을 더 말해보자면

 

염기훈선수의 슛팅이 불발되었을 때 장면을 생각해보자. 마지막 슛티할때 수비위치와

 

골키퍼 위치를 보았을때 박지성의 그리스 전과 많이 비슷하다. 박지성은 자신이 쓰는

 

반대 발이지만 좀더 좋은 방향으로 슛을 차 넣었다. 하지만 염기훈은 반대였다 자신이

 

왼발 키커임을 우리는 모두알고있지만 오른발로 살짝 칩샷만 했어도 넣을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런면에서 염기훈은 아직 완성형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인터넷 기사를 보며 박주영선수에 대한 비판도 여럿 보았다. 박주영 선수는

 

이번경기에서 자살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 장면은 이해할수도 있다. 상대 공격수들이

 

골문을 향해 들어오면 수비선수들은 그를 저지하기위해 골대방향으로 뛰기 마련이다.

 

그 과정에서 공은 빠르게 들어왔고 박주영의 무릎에 맞아 들어갔을 뿐이다.  박주영

 

자신도 자신의 다리를 잘라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장면을 가지고

 

박주영선수를 나무라는것은 아니다. 박주영선수의 움직임이 그리스전보다 떨어져

 

보였다. 그리스전 때는 자신보다 신장이 좋은 선수들에게도 해딩경합에도 이기고

 

수비뒷공간을 침투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아르헨전에는 수비에대한

 

부담감인지 그런 모습을 찾아볼수 없었다.....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허정무감독을

 

한번 믿어보기로한다.  칭찬해주고 싶은 선수들도 많다. 이번월드컵을통해 정말 수비미드

 

필더의 정석을 보여주고있는 김정우와 세계 최강 선수들에게도 기죽지않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이청룡선수, 왼쪽 수비의 절정을 보여주시는 이영표선수 등 모두 열심히 해

 

주고 있다. 이렇게 모두들 열심히 뛰고 있으니 나이지리아전은 꼭 이길것이라 본다.

 

이상 FM좀하다가 축구전문가인척하는 채감독이었습니다.

 

이건 정말 절대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니 뭐 ㅂ1ㅅ 꺼지라 이런댓글은 자제해주세요.

 

서로 생각은 다를수 있으니깐요. 다른의견들 댓글로 써주세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니..

 

 

모르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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