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거주중인 20대 초반의 뇨자임![]()
맨날 판에 올라온 글만 보다가 ㅋㅋㅋㅋ
한번 써봄
최근의 이야기부터거슬러 올라감
지금 서면의 조그만 일터에서 일을하고 있음
외국인이 주고객인 곳이라 그런지 오해를 많이 삼 ㅜㅜ
오늘 한국인 3~4가족이 초딩들을 데리고 술을 드시러옴..
워낙 애기들을 조아하는지라
샤방샤방한 미소로 웃음을 지으면 애기들을 챙기려했음
그중 큰 초딩 한명 음료를 엄마에게 사달라고 쪼름(제가 일하는 곳은 self임)
그래서 쫄랑쫄랑가서 음료들고 얼음잔 챙겨서
'여기다가 부워서 마시면되^^*'하며 샤방샤방한 미쇼를 날렸음
그 순간 초딩이 하는말.........
'어? 한국말 잘하네?'
'어? 한국말 잘하네?'
'어? 한국말 잘하네?'
'어? 한국말 잘하네?'
'어? 한국말 잘하네?'
.....................읭?![]()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음 난 한국인이라 불리지 않음
심지어 초딩 눈에도 그렇게 보이는 거였음
얼마전에 또 한국인 손님이 옴
근데 나한테 영어로 주문을 하는거임...
그래서 ' 아.... 교포구나 ' 싶었음ㅋㅋㅋㅋㅋ
근데.........
사장님한테 말을 걸때
부산사투리를 써가면서... 얘기하는거였음...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난 외국인이 된거임.......
우리 가게에 오는 손님중 '정아엄마'라고 있음..
요즘은 잘 안오심....ㅜㅜ
나 알바 시작한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을 때였음
매니저 오빠가 아는 분이시라 특.별.관.리 (?)를 주문 받았음
그래서 그분 앞을 어슬렁 거리면서 컵도 딱구 웃으면서 있었음
그분 조심스럽게 나한테 물어봄..
사실 전혀.. 조심스럽지 않았음...
'한국사람 아니죠?'
'하하....... 왜그러세요 저 한국사람이에요 ㅜㅜ'라고 말함 흑흑..
[이분 에피소드하나 더있음]
후배도 같은 가게에서 일함
이분은 특.별.관.리. 대상이였기에 ㅋㅋㅋ
후배 이분만 보면 웃으면서 미소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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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분ㅋㅋㅋ 나중에 친해지시고 한말...ㅋㅋㅋ
' ........ 모지란애인줄 알았어 ㅋㅋㅋ
하도 웃길래... ㅋㅋㅋㅋㅋ'
그후배 그 후 쇼크받음...ㄷㄷ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분이랑 후배랑 번호도 주고받고한 각별한사이임![]()
작년 여름 ... 앞머리르 코까지 길렀을 때엿음ㅋㅋㅋㅋ
아 또 한번은 부X대 앞에 구두 굽을 갈러 갔을때였음
어느 숙녀분이 구두 가게에 들어옴 ㅋㅋㅋ
내가 안쪽자리를 내어드림
그러자 그분이 하는 말
'우리나라사람 아니시죠'
'우리나라사람 아니시죠'
'우리나라사람 아니시죠'
'우리나라사람 아니시죠'
'우리나라사람 아니시죠'
.....ㅋㅋㅋㅋㅋㅋㅋ
당췌 어디나라사람같은지 궁금함..
아...... 서럽군ㅋㅋㅋㅋㅋㅋ
아........... 이거글을 썻는데 맘리를 어케 지어야 할지 몰겟음...
아... 나 정말 한국인 안 같은가 ?ㅜㅜ
톡톡되면 사진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