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2학년 인 여자 입니다.
부끄럽기도 하고,은밀한 질문을 하려 합니다.
정말 오랫동안 고민고민 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거 같습니다. 뭐냐면 신채적인건데...
성기에 털이 없습니다. 제나이 쯤 되면 털이 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근데 저는 털이 하나도 나질 않았습니다. 18살인데..
성기 털 뿐 아니라 겨드랑이 털도 않났습니다.
겨털은 뭐 문제 아닌데,(여자들 일부러 밀고 그러잖아요?)
성기에 털이 않난다는게, 이상해서요.
무슨 병이라도 걸린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민망해서 병원도 못가겠고,
체육시간이나,무용실에서 옷갈아 입을때 괜히 보이지도 않지만 신경 쓰이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제가 털이 않났다는걸 알고 그다음부턴 공중목욕탕도 않가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쭉~ 고민이 많았습니다. 딴 얘들은 다 나던데 왜난 않날까? 20살 전엔 나겠지? 이렇게 지금까지 있는데, 아직도 나질 않습니다. 설마 성인이 되고 나서 까지 않나는건 아니겠죠?
무모증이라 그러던데 혹시 그거 일까요?
저는 대머리도 아닙니다. 다만 성기 하고 겨털 이 않났을 뿐 다 정상적으로 눈썹도 있고 민망하지만 다리에도 털이 보송보송있고 팔뚝에도 자잘한 털이 있어요.
성기에 털이 없으면 남자도 못만난다던데,,,, 아휴.. 뭐 심을수도 없고, 성인이 되기전에 과연 날까요?
민망한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 정말 이상하죠? 병원에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