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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드디어 본심을 드러내다

옳은소리 |2010.06.29 15:18
조회 183 |추천 0

"남도 도와주는데 우리가 북한을 도와주지 않을 이유가 없다. 북한이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하라는 것이다"

 

"북한이 개방하고 국제사회에 나오면 우리도 도울 것이고, 우리와 가까운 나라도 도움을 주도록 할 것"

 

G20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중인 MB가 캐나다 동포들과의 간담회에서 밝힌 말이다.

국가의 수반이 해외에서 공개적으로 밝힌 입장이니 실행 여부에 대해서는 1000% 확신해도 될 것이다.

 

북한은 현재 사면초가의 상황이다.

 

미국, 유럽연합에 이어 G8국가까지 천안함 만행을 규탄하는 대북결의안을 발표했고 이제 조만간 유엔 안보리의 대북조치까지 나올 상황이다. 비록 구체적인 대북제재를 포함될 가능성은 낮으나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을 돌려세우기에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안보리 조치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한, 미, 일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대북제재 조치가 잇따를 예정이다.

 

게다가 내부적으로는 식량난에다 화폐개혁 실패로 인한 경제난 악화로 민심의 불안, 동요가 가중되고 있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김정일을 둘러싸고 권력 누수와 분열 및 후계 투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잘못하다가는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이다.

 

MB의 말처럼 이제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해 남북관계 긴장을 풀고, 폐쇄적 쇄국 대신 점진적인 개혁개방을 통해 주민들을 살리고, 김정일 본인과 가족들도 살고, 집권층도 새로운 삶을 도모해보는 것이 천배 백배 낫지 않은가?

 

북한, MB의 말을 가슴깊이 새기고 현명한 판단을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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