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거 전 쓸 일 없을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얼마 전 강원도 인제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다녀왔어요
간단하게 소개드리자면 형편이 좋지 않으신 분들한테 집을 봉사자들이 직접 지어드리는거예요
저희 학교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는데요 저희가 도착한 첫 날 강원 FC 선수들이 마침 봉사를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분들과 함께 일도 하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처음 저희가 현장 도착했을 때 선수들 모습이예요. 이날 날씨 엄청 더웠는데 다들 즐겁게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최순호 감독님 모습도 보이구요~
최진철 코치님 모습도 보입니다. 이 사진은 이제 점심먹고 막 작업 시작하려는 찰나!
굉장히 더웠지만 모두들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최진철 코치님과 한 컷
이을용 선수와 한 컷!
피곤하신데도 동아리 단체티에 일일이 다 싸인해주시는 이을용 선수!
최순호 감독님! 정말 키가 굉장히 크시더라구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선수들과 저희 동아리 친구들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김영후선수도 싸인은 받았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 사진은 못찍었어요ㅠ
강원FC 선수들이 저렇게 일하는거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이번이 한번이 아니고 정기적으로 종종 오신다고들 하네요. 요즘 한창 월드컵기간이라 K리그도 휴식기를 가지고 있고 아무래도 관심에서 잊혀져있는데 이 기간에 훈련도 하면서 이렇게 의미 있는 일도 한다는게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나름 K리그에 관심이 있다고 자부하는 편인데요 그래도 정말 이번에 느낀건 우리가 아는 몇몇 스타 분들 말고도 수많은 선수들이 땀을 흘리고 있다는거예요. 사실 제가 강원FC에 아는 분이 많지 않아 싸인이나 사진찍는걸 많은 분들과 못했는데요 찍으면서도 괜히 다른 선수들한테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K리그에 좀 더 관심 갖고 열심히 챙겨보기로 했습니다. 다들 월드컵의 열기를 K리그로 이어가보도록 해요!!
고생한 우리 중앙대학교 벗바리 친구들 수고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자! 화이팅~!
P.S. 이건 저희 아이들 중 일부가 집의 벽체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