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정말 사랑하고 헤어지고,,
곧바로는 정말 힘들었지 정말 힘들었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붕뜨는 몸을 어찌할줄 모르는 상태의
몸부림처럼 아무도 잡아줄수도 도와줄수도 없는 그때처럼
방안에 누워서 비맞은 강아지처럼 소리못내며 끙끙대며 울어도
또 울어도 울어도 뚫린 가슴은 매울길이 없었지만
글쎄,,또 몇일이나 갈까 라는 의문은 그 고통의 시간을
하룻저녁만 견뎌내면 됐어
그래~뭐 어차피 아무리 사랑해도 이렇게 힘든거
한달도 안갈텐데 나중에 지나보고 생각하면
이정도 아픔쯤이야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지
어쩜 그런 슬픔조차도 즐기는 여유조차 있었는지도 모르겠네,,
아무렇지 않게 될테니까 그 시간이 빨리오길 기다린거지..
그러고나면 어김없이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졌고
일 이 년의 시간이 흐른뒤에는
정말 전화연락으로 뭐하며 지내냐고 차나한잔 하자고 만나서..
가만히 상대만 얼굴을 바라보는데,
언제 그렇게 사랑했었는지 얼만큼 어떻게 사랑했었는지 기억도
나질않고..
기억나지 않는 사랑이 참 우숩더라고...
왜 뭐가다를까..
그 전의 사랑들과 지금 너와의 사랑..
그때도 정말 엄청 행복했다는 건 기억하는데,,
사랑의 감정이 어떤거였는지는 기억이안나..
그런데 너랑은 ,,
지금 당장은 많이 힘들진않아..
어차피.. 결혼하지 않을 바에야..
또 만나봐야 반복되는 이별에 서로에게 상처만 될테니까
그런데..
지금 보고싶어 미치겠다거나..
널 갖고싶다거나.. 그런감정보다도..나를 괴롭히는게있는데..
시간이 흐르면 전처럼 모든사람들 처럼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사이가 되서..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 연락한번해보겠지..
너의 활동범위는 언제나 내가 알 수 있는 곳들이고..
그건 그만큼 우리가 서로의 생활속에 깊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겠
지?
몰래 볼려면 볼수 도 있고..
지금이라도 웃으면서 "아~ 보고싶어 안되겠어!!"하면
당장에라도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볼수도 있고..
보고나면 힘들었던감정이 우수울 만큼 우리사인 일상적으로
아무렇지도 않을테고 말이야..
그냥..난 그게무서워..
정말 우리가 서로 얼만큼 사랑했는지 잊을까봐..
정말 깨끗히 잊혀져서 아무렇지도 않게될까봐..
왜 그렇게 그게 무섭지?
다 지워질까봐 그게 제일 무섭다..
우리가 함께한 그 많은 시간을 가슴에 담아서
기억속에 자주 열어보면 다 날아가 버릴것 같은 향기처럼
가슴속에 숨겨두고 때때로 우리가 함께한 장소에서
시간에서..
너가 없는 그 자리에서 말이야..
추억의 향기가 내 머리를 가득 채우기를 바라는데..
정말 다 잊혀 지겠지?
야....야!!!너도 그러냐?
나처럼 너도 그러냐고!!
아님 나만 그런거냐...
너무빨리 잊으려고 노력하지는 마라
우리가 서로 얼마나 사랑했냐...
가슴아프다고 하는거 이런거구나..
바보야..너랑 내 얘기잖아..시간 지니면..먼저 전화해줘
매일 전화기만 본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