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직접 찍은 해운대에요 ~~~ ^ ^ 짱짱 ▲
우왕 처음써보는 판인데 헤드라인 됐어요 +_+乃
알라뷰~!!!!!!!!!!!!!!!!!!!!!!![]()
리플 하나하나 다 봤는데 아ㅋㅋㅋㅋ 배꼽잡고 빵빵웃고있어요ㅋㅋㅋㅋ
많은 관심 감사드려요 ![]()
남자칭구랑 제사진이라도 올려야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
반응좋으면 사진 올려야징~ㅋㅋㅋㅋ
아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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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 처음 써보는 꽃다운 21살 학생이랍니다 *^-^* (아떨려랏)
음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면!!!
제가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부푼 기대를 안고 부산으로 여행을 갔죠!!!
근데 부산하면 해운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부산 도착해서 바로 짐을 풀고 바다 패션으로 갈아입었어용!
(살짝 파인 나시에 핫팬츠였습니당)
열씸히 파도첨벙첨벙 하면서 놀구있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좋아서인지
바다에서 첨벙첨벙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람도 적당히 많았구요!
아! 비키니 쭉쭉빵빵 언냐들도 살짝살짝 보였구
보통 저처럼 민소매를 많이 입었더라구요!
(아! 근데 브라위에 망사옷 입으신 분들...ㅠㅠ 그건 정말 아니에용...gg!!!)
그렇게 남자친구랑 바다에서 첨벙첨벙하다가
모래찜질해주겠다고 바다를 나왔습니다!
근데 나와서 모래찜질하고있으니
어떤 멀~쩡 아주 멀~쩡하게 생기신 30대 후반 아저씨가 오시더라구요?
그것도 양복을 입었구요!
그러더니
" 아휴~ 안추워요? 바닷물이 많이 차갑죠~^-^ "
라고 꽃미소를 날리며 아주아주매우매우 친~절하고 살갑게 인사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 아니에요! 물에들어가면 하나도 안추워요! 근데 나오니까 춥네요ㅎㅎㅎ"
하면서 몇마디를 주고받았습니다
아저씨 인상이 너무 좋았거든요...
그런데 뭔가 수상한겁니다!!!
그 아저씨가 얼굴은 우리커플을 보고있는데
몸은 옆으로 틀어서 있더라구요???
근데 더 수상했던건
오른손에 쥔 핸드폰이였습니다.
아저씨의 몸은 옆으로 틀어져있고 손에 쥔 핸드폰 카메라 렌즈가 저희를 계속 향하고 있고
엄지손가락이 까딱까딱 거리더라구요
(핸드폰은 가죽 케이스를 끼운 터치였습니당)
솔직히 그거 보면서
아 내가 착각 하는거일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저런 착한인상의 아저씨가 저런 나쁜짓을 할꺼라곤... 생각도 못했어요ㅠㅠ)
핸드폰을 너무 자연스럽게 들고 계셔서
어쩌다보니 렌즈가 저희쪽으로 향한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믿고싶었지요...
그리고 나는 쭉쭉빵빵 비키니걸도 아니고 이런 초폐인인 나를 왜찍냐 라는 생각을 했죠
(남자친구는 제가 예뻐서 얼굴을 찍은거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그냥 이런말도 해보고싶었어요...)
그러고 나서 그 아저씨는 빠빠이를 하시고
또다시 바다를 여유롭게 거니시더라구요ㅋㅋㅋ
근데 뭔가 너무 수상한거에요![]()
여자의 직감이란게 있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그 아저씨를 슬금슬금 계속 따라가봤어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가슴이 파인 옷을 입거나 짧은 핫팬츠를 입거나 몸이 살짝 드러난걸 입은 여자들을보면
미친듯이 달려가서 (모래에서 뛰기 쉽지않은데...그것도 구두신고ㅋㅋㅋ)
바닷가를 아주 여유롭게 거니는 비지니스맨처럼 무장하더니
엄지손가락을 미친듯이 눌러대고 있더군요?
남자친구는 아닐꺼라고 그냥 손에 들려있는 핸드폰일꺼라고 하더군... ㅠㅠ
근데 제가 봤을땐 그게 아니였어요...ㅠㅠ
그래서 바로 해운대 안전요원들한테 갔습니당!!!
저 미친아저씨가 여자들 사진을 찍고있다! 이건 확실하다!!! 내가 찍혔다!!!!!!!
근데 안전요원 아저씨들은 다른 사람들을 찍다가 어쩌다가 내가 걸려있는 사진이면
처벌이 안된다..하더라구요...
날 목표로 한거같은데..;;ㅋㅋㅋ
그리고 처벌을 해달라고 안전요원에게 말한게 아니고
잡을때 도와달라... 라는 의미로 말한거였는데...
너무 딱 짤라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내가 직접 잡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계속 따라갔습니당 두두두두두두두~
그러다가 우연히 해양경찰 아저찌를 만났죠!!!!
그래서 해양경찰 아저씨에게 이래저래 설명을하고
저 아저씨 보라고 수상하다고 하고!!!
해양경찰 아저씨랑 같이 그남자를 쫒아갔어용ㅋㅋㅋ
그런데!!!!!!!!!!!!!!!!!!!!!!
어떤 쭉쭉빵빵 비키니 언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더라구요
" 아저씨 저 사람보세요 이제 미친듯이 저 여자들을 향해 뛸꺼에요!!!!!!!!!!!!!!!!!!!!
"
라고 말하자마자
진짜 그 미친 변태아저씨는 쭉빵 언냐들이 있는 곳으로 뛰어가더니!!! (빛의 속도로 뛰었습니다. 아주 환장한 놈처럼
)
또 아주 여유~롭게 주변을 살피며 바다를 보며 비지니스맨인척 무장하더니
엄지손가락은 엄청나게 까닥이더라구요?ㅎㅎㅎ
올레~~~~~~~~딱걸렸군하!!!!!!!!!!!!!!!!!!!!!!!!!!!!!!!!!!!!!!!!!!!!!!!!!!!!!
"저거보세요 저거저거저거 저새퀴!!!!!!!!$@#^@#$%@!#$^@#$"
그래서 경찰아저씨가 바로가서 확인해보니 역시나 핸드폰엔 수백장의 여자들 사진이 있었고... 민망한 사진들로 넘쳐났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조준을 잘 해서 찍으셨는지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핸드폰 사진 다 삭제시켰습니당!!!!
혼꾸녕 내줄줄 알았는데... 그냥 경고만 하고 아저씨를 보냈어요ㅠㅠ
근데 여러분!!!!!!!!!!!!!!!!!
인터넷에 실제로 바닷가에서 비키니입은 여자들이나 옷이 살짝 노출된 여자들 사진이 엄청 나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름철에 해수욕장가면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구해요!!!!!!
그것도 요즘은 엄청 치밀하게
옷에 구멍을 뚫어서 거기에 카메라를 넣는다던지 하는 방법으루
여자들을 마구잡이로 찍구있어요ㅠㅠㅠ
자신의 얼굴과 몸이 찍혀서 그 사진이 어디론가 퍼져간다구 생각해보세용...ㅠㅠㅠ
아니면 자신의 친구, 가족이 그 피해자라고 생각해보세요
무튼 자신의 몸매를 맘껏 뽐내시는것두 좋구 다 좋은데
주변을 호잇호잇-_-+ 잘 살펴보시구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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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탄도 올릴까 하다가 넘 길어질꺼같아서 꾹 참아용..~~![]()
저는 왜이렇게 몰카족을 잘 잡아낼까요 ㅠㅠㅠㅠㅠ....
제가 쓴 글은 휴가철이라 바다 이야기를 쓴것일뿐
길거리 몰카족도 넘쳐납니다...
제가 잡은아저씨들만 벌써 몇명째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주위를 호잇호잇 둘러보면 그런 미틴아저씨들이 눈에 쏙쏙 들어와요+_+
솔직히 그 아저씨들한테 가서
핸드폰좀 보여주실래요? 라고 말할때면
그 아저씨들이 여자라고 해코지할까봐 심장이 무한진동하지만...
그러고 나면 제 자신이 뿌듯뿌듯*_*
근데 여러분 제발 그런 아저씨들 보면
가만히 있지좀 마세요...
자기들 일 아니라고
그냥 쳐다보고만 있고ㅠㅠ
그 사진속의 주인공이 자신의 가족, 친구, 애인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힝...
전 그런 마인드로 가서 핸드폰 다 삭제시키거든요![]()
제발 본인일 아니라고 그런 못된 아저씨들 보고도
가만히 구경만 하지마세요!!!!!!!!!!!!!!!!!! 풀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