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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신종 보이스 피싱 조심하세요

무서운세상 |2010.07.23 19:03
조회 2,408 |추천 1

제목도 보앗듯이 신종 보이스 피싱에 대해서 말할까해요

 

사실 제가 불과 4시간전에 겪었던 소름끼치는 얘기죠,,,

 

보이스 피싱,,

 

니 자식이 나한테 있다 얼마줄꺼냐 얼마줘라 로 알았던 사기였습니다....

 

나한텐 이런일이 안 일어날줄 알았습니다...

 

오늘 날씨가 비도 오고 꿀꿀해서 집에 있으면서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국제전화? 라고 핸드폰에 뜨면서 전화가 왔음.. ( 아 이떄부터 눈치를챘어야됐는데 - _-)

 

저는 토종한국인이고 아는 지인이 외국에 있는것도 아니라 국제전화? 하면서

 

뭐지 ? 하고 별 생각없이 받았더랬죠,,

 

근데 갑자기 익숙한 여자기계음으로 2주 동안 물건을 안찾아간 등기가 반송 어쩌고

 

하면서 우체국에 연결하시려면 1번을 눌러주세요 이랬음,,

 

나는 국제전화?라고 뜬 표시를 까맣게 잊은채 ,,, 난 집에있어서 못받는 물건은 없는데

 

하면서 1번을 눌렀죠,, 누르자마자 3초정도 뒤에 아줌마 목소리로

 

내가 우체국 대출 카드를 만들었는데 그거를 안받았다고 반송 어쩌고 하는 내용이었음,,

 

나는 태어나서 교통카드 와 농협현금체크카드 이후로

 

아이스크림 적립카드도 안만드는 나였기에 이게 웬 개소리냐 싶었음.,,

 

순간 이게 말로만 듣던 명의도용으로 어떤쌍노무 쉐키가 내 카드를 만들고

 

막 쓰려는 x같은 일인건가 싶어 별 생각이 다들고 있는데 ...

 

그 여자가 뭐 경찰서로 연락을 해야된다면서 바로 자기가 팩스로 경찰서로 내용보낸다고

 

좀 있으면 경찰이 저 한테 전화한다고 했음,,

 

난 아 이렇게 신경을 써주나 싶어 감사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까지 상콤하게 하고 끊었음

 

근데 끊자마자 20초~30초 정도 지난 뒤 바로 전화가 왔음 ,,

 

자기는 서울 강동구경찰서 사이버수사다 무슨 ㅈㄹ 김민호 뭐시긴가라고 소개를 하며

 

당신이 xxx씨 맞냐며 물어서 난 맞다고 했음,,

 

아까 전화 통화했을때 우체국 직원사칭한(이새끼도 가짜)놈이 반송물건 알려준다고

 

이름을 물었던걸 또 의심하지 않았던 바보같은 나였음, ㅠㅠ

 

이 경찰사칭한놈은 우체국대출카드를 만들었다는건 내정보를 다알고있는 놈이란걸

 

누누히 강조하면서 카드에 안전코드를 걸어야된다고 하면서 이때부터 나를꼬시기시작함

 

근데 나님이 지금 신분이 백수라 집에있는고로 내 유일한 농협카드엔 몇천원밖에 없으니

 

내 정보를 알아서 내 돈을 뺸다해도 별로 문제 될거 없다고 했음

 

근데 진짜 별로생각없이 아버지가 비상금으로 쓰라고 맡긴 농협체크카드가 있어서

 

여기엔 한 300만원정도있다고 말했음,,,(근데 아버지명의라 난 상관하지않았음)

 

근데 이 사기꾼색히가 내정보를 알기때문에 내 아버지카드도 위험하니까 안전코드를

 

걸라는 소리를 했음...

 

난 내 생각으로 내가 아버지 아들이긴 하지만 비밀번호나 아버지정보를 모른다면

 

아버지카드를 어떻게 쓰냐고 생각을 했고,,

 

어떤 개 ㅄ인지도 몰라도 집에만 있는 나를 알려면 내가 잠자는 새벽4시쯤 몰래 문을

 

따고 들어와 영화처럼 최신식 도청기에 감시카메라 이런걸 설치했다고 생각했음,,

 

근데 현실적으로 2번째 생각은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내렸는데도

 

이 형사라고,,, 사이버수사 어쩌고 이신 그 사기꾼색히는 안전코드를 끝까지 운운하며

 

내가 아버지카든데 내 정보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는데 상관없지 않나요 라고했더니

 

갑자기 경찰은 대한민국국민이 행복과 평화를 지켜야한다는 이상한개소리로 내말을

 

돌렸음,, 근데 뭔가 쉬지않고 말하는게 외운건 아니고 글을 보고 읽는거 같았음

 

이 새끼가 금융위원회 담당인간한테 연결을 해서 안전코드를 만들라듯이 나한테 말을

 

하면서  이따 내폰으로  금융보안인간이 전화를 한다고했음.

 

자기가 잘 말해준다고 걱정말라고 했음,, 이떄부터 조금씩 이상한 생각을 품기시작함

 

우체국에서 팩스를 보냈는데 어떻게 30초만에 바로 전화가 오지 ???

 

경찰서가 그렇게 한가한곳인가 ??? 그리고 내가 사는곳은 대전인데 왜 서울 강동구에서

 

전화가 오지 ?? 이런생각을 하고있는데 3번쨰 사기꾼새끼(금융보안)한테서 전화가왔음

 

난 의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전화오자마자 그 번호를 네이버에 쳤더니 그 기관이 맞았음

 

근데 목소리가 웬지 믿기 싫은 사기꾼스멜의 목소리였음,,

 

형사라고 사칭한놈 목소리보다 좀 낮은거 같았음,,

 

처음에 자기 소개를 하는데 잘 못알아듣게 빨리말을 했음,,,

 

난 비도 오고 기분이 우울했지만 당시엔 너무 당황스러웠음,, (아빠돈이라서,,,)_

 

그놈은 역시 안전코드를 만들어야된다며 날 사칭한자가 카드로 돈을뺴면 보상해준다는

 

소리를 했음,,, 잡는게 아니라 보상인가 ??? 좀 이상한데,,, 그러면서 돈은 꼭 누가 가져가

 

도 100퍼 환불이라는 말로 계속 나를 긁으며 아버지 카드 얘기를 했음

 

우선 현재 가진금액을 말하라고 했음, 나는 사적으로는 한번도 사용을 안했기에,,

 

정확한 금액은 모른다고 했음, 그랬더니 이놈이 근처 atm기계에서 잔액을 확인해보라고

 

했음,,

 

내가 왜냐고물었더니 누가 가져가거나 그러면 증빙자료로 내영수증을 내야된다고 했음,,,

 

말은 그럴싸하고 당시엔 내마음도 깜깜했기에 의심을 버리고 있었음

 

내가 atm기계확인하고 금액 알려준다고 다시전화준다고 하니 전화를 끊지말고

 

알려주라고했음,,, 나는 전화 왜 안끊냐고 물어볼라했는데 이놈이 전화비는 자기네들이

 

부담하니까 끊지 말라고했음,,이때부터 의심하고 녹음이라도 시켜뒀어야했는데.,,

 

여튼 비도오는데 달려가서 atm기계에서 잔액확인하고 말했더니,,

 

알았다며 안전코드를 만드려면 atm기계에 카드를 넣고 계좌이체를 누르라고했음

 

뭐 다 알듯이 누르면 계좌번호를 누르라고 떴는데 이색히가 자기가 알려주는 번호를

 

누르면 기계가 인식해서 좀 말도안되는 말을 하고있었음,, 근데 난 너무 순수한건지는

 

몰라도 오 역시 눈부신 기술이 이룩한 세상이라 보안도 atm기계에 해놨구나하여

 

계좌번호에 그놈이 부르는 번호(아마 위조계좌)를 다적고 확인을 누르라하여 눌렀더니

 

이제 금액치는 란인데 이 개놈이 내가 아까 불러주는 금액에서 만원을 빼고 앞세자리를 부

 

르고  뒷4자리는 내폰번호뒷번호를 누르라고했음,,

 

이때 찌릿하면서 섬뜩했음,,

 

 숫자를 맞춰보니 아버지 카드 남겨진금액에서 몇십원인가 뺀 금액임 ...

 

난 순간 얼다가 숫자를 안누르고 전화를 하면서 네 눌렀어요 네네 하다가 푹 폰을 껐음

 

갑자기 아 ㅅㅂ 막욕이 나오면서 비오는날에 내가 개고생해서 사기까지 당하고,,

 

욕을 한바가지 안퍼준게 지금 좀 후회가 많이됨,,

 

내나이가20인데 세상이 이런건가 하고 느껴지기도 하고 뭔가 무서움이 느껴졌음,,,

 

다음번에 또 그러면 제대로 복수를 하겠노라고 다짐을 하며 글을  쓰고있습니다...

 

여러분 !!! 전화올때 국제전화로 와서 받았더니 우체국 등기발송으로 이목을끌고

 

우체국 --> 경찰서 --> 금융위원회로 전화를 돌린다고 뻥치며  돈을 뺏으려는

 

신종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제가 당한 방법이 여러분에게 똑같이 온다면 제가 못했던 욕 시원하게

 

제가 못했던 몫까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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