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때문에 자고 일어나니 톡이 되었네요 ^^
저도 소심하게 집 공개...
네네 맞습니다 투데이좀 올려볼려고 합니다..
볼껀 없습니다 :)
우와 저도 톡톡이라는게 되긴 되나 봅니다..
하하하
네 네... 댓글 거의 다 읽어봤는데 팔 기신 분이 좀 많으셔서 저도 위안을 삼고 갑니다
절때 키크다고 자랑하는거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그리고 저는 팔만 깁니다
다리 안깁니다. 그냥 다리는 평범합니다
발도 커야된다는데 이상하게 손발이 작습니다
신발은 240mm 신고요 손가락도 짧고 통통합니다..하하하
어느분이 정상인이라고 거슬린다고 하셨는데
키가 정상이 아니라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정상) = normal한 그냥 사람인데
팔이 길어 비정상이 된 사람이란 소립니다 오해없으시길..
그럼 세상모두 팔만 기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에 정말 말 그대로 엄마 돈이나 흡입하는 잉여중의 잉여
잉여퀸입니다
요즘 판은 키가커서 슬픈 남녀
키가 작아서 슬픈 남녀
뚱뚱해서 슬픈 남녀
말라서 슬픈 남녀
등등...종류도 많고 많습디다만
왜?! 팔이 길거나 짧아 슬픈 남녀는 없냐 말입니까?
저는 키 168cm로 정상이면 정상인 인간여자 입니다
그런데 뚜둥~
저는 남자키 183~5cm의 팔길이와 똑같습니다
맞춰봐도 똑같고 그들이 입는옷 어깨 맞춰입어도 똑같고
심지어 남동생 아침에 180, 저녁에 179인 제동생 보다 팔이 한참이나 더 깁니다
아부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동생 낳으시고
키크고 팔긴 아부지 (179) 날 낳으시고
키작고 팔 짧은 울 어머니 (155) 내 동생 낳으시니
근데 저도 의아한건 내 어깨가 좁은것도 아닌데...
왜 팔 펴면 자기 키라고 하잖아요...궁금????
웃지못할 일화가 여러개 있어 공유하고자
판에 글 한번 남겨봅니다
저혼자 자부하는 트렌디세터로서 음슴체를 써보겠습니다
1. 옷
몇년 전에 자켓하나를 사러갔음
그때는 아주 많이 날씬했던 때라
보세옷가게에도 나에게 품!!이 맞는 자켓이 많을 때였음
입어보니 이쁜 옷들이 여럿 있었음
룰루랄라 신나게 옷들을 고르고 있었음
역시나 옷가게 언니들은 이뿌다고 얼릉 사가라고 하나밖에 없다고 옆에서 부추김
근데 팔이 몽땅 몽땅 다 짧은거 아님?
"언니 여기 팔 좀 긴거 없어요?" 나
"어, 이거 다 옷 정상인데?" 이뿐정상점원언니
"언니야, 나는 이거 팔 너무 짧은데요?" 나
"언니야가 팔이 너무 긴거 같다, 어쩔 수 없다 걷어입어라 이 길이차이는 수선도 못해요. 옷 태안나서" 이뿐정상점원언니
"쫌만 따른데 보고 올께요"
알고 있었다 나도 ...나 따윈 그런데서 함부로 옷사러 가는거 아니라는 것을...
하지만 한군데 쯤은 있겠지 하고 발길을 돌리려는 나에게
"언니야, 언니야 팔길이는 어디가서도 옷 못사!!"
이뿐언니 그게 만약 사실이라 해도 그렇게 대 놓고 말하는건 아이지!!!
맘 아푸구로...
지금 나 님은 미국에서 2년 조금 넘게 체류중임
미국오기전 엄마가 "미국가면 미국사람들 팔 기니까 맞는 옷 있음 좀 사입어라"
"응, 안그래도 그랄라꼬!" 라고 대답함
하지만 나님에게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았음
그들도 단지 정상인 인간이었음 어깨에 맞추면 팔이 짧음
팔 맞으면 팔푼이 같은 옷임...
여기 와서도 그닥 맞는 옷 없음..
아 아x크x비 옷이 팔이 좀 길게 나오기는 함
국산브랜드중엔 물어봐가 팔이 좀 길게 나왔었음 3년전까지는..지금은 잘 모르겠음
2. 별명
같이 수업듣는 친구중에 타이완(대만)친구가 있음
152cm에 아주 작고 귀여운 내 친구임
그녀석 팔이 내 손목까지 옴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human being이라고 부름
대놓고 고릴라나 원숭이나 이렇게는 못 부르겠었나 봄..
지금 우리반 거의 대부분의 외국친구들이 Human being이라고 부름
하지만 괜찮음..나는 chic한 도시여자니까
한국에서 별명은 원숭이였음
제일 얄미운건 팔짧은 내동생..
내앞에 가다가 원숭이 흉내내고 걸어감..
"이게 니다"!! - 언젠가부터 대굴빡이 굵어지면서 누나라는 단어를 잊어버렸나 봄..
3. 장점
나름 장점도 있음
뭐 책상뒤로 뭐가 넘거갔거나 높은데 뭐 꺼내기는 편함
된장! 장점은 이거 밖에 없음...
아 된장찌게 먹고싶다
4. 단점
다 단점임..
보기 흉함
옷 안맞음
한겨울에도 옷 걷어입어야 됨
뭔가 써놓고보니 재미 없는 것 같음
그래서 증거자료 올리겠음
요놈이 물어봐에서 산 그나마 좀 긴 자켓.. 몇년 전 사진임
손목이 어딘지 옷이 어디서 끝나는지 생각하고 보면 아..하실꺼임
저 긴 팔 티셔츠가 그나마 덜 보기 흉하게 만들어 주심..하하
요 자켓이 미국에서 산 그나마 팔이 좀 긴 자켓
아무리 손을 굽히고 있다지만 거건 좀 아니다 싶음...
요거는 zxxc라는 데서 산 겨울 코트
이녀석이 제일 대박 겨울에 코트 효과를 못내고 있음 팔로 바람이 숭숭들어옴..
사진을 찾아보려고 했으나 나 님이 긴팔을 걷어입고 다녀서 마땅한 사짐이 없음
죄송함
팔 긴분들 어디에서 옷사는지 좀 공유해주셈
그럼 난 오늘 snoop dogg이 온다해서 보러갈까 함...
p.s. 한글을 자꾸 잊어감..맞춤법 안맞더라고 이해해주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