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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결실은 사귐이 아니랍니다.

팜므파탈 |2003.07.08 14:14
조회 181 |추천 0

군대에 간다고요..

어쩌면 그게 절호의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군대에 가게 되면 남자는 보통 쉽게 아무에게나 마음 안준다 그럽니다.

특히 가기 직전에는..

이 상황에서 님이 그 남자친구에게 어떤 확답을 얻으려 하는 건 무리구요,(님도 바라지 않으시겠지만)

군대에 간 다음이 관건입니다.

쉬울 지 모르겠지만 지금 사귀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계속 곁에 있어주는 겁니다.

편지 꼬박꼬박 해주고 면회도 종종 가고 말이 친구지 연인처럼 그렇게 해주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그 친구도 님에게 연정을 느끼더라도 헤어짐에 대한 부담은 느끼지 못할 겁니다.

그게 오히려 자연스럽게 둘의 사이를 끈끈하게 연결시켜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의 마음이 그만큼 오래동안 이어나간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만약에 사귀는 연인이라면 군대 간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죠.

하지만 어떠한 관계에 대한 확답이 없는 상태에서라면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설령 님이 그 사이에 마음이 변한다 할지라도 그 친구는 사귀는 것 보다는 상처가 덜할테구요.

 

제 성격에서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_-)

님이 다른 남자를 만나도 그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것을 보니 보통 마음이 아니신 것 같아서,

군대를 가게 되는 걸 역으로 기회로 삼으시라고 드리는 말씀이랍니다.

도움이 안된다면 죄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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