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번편은, 독특한 형에관한 이야기입니다.

Crazy-K[ka... |2010.08.04 17:54
조회 133,853 |추천 36

http://pann.nate.com/b202333572 - 판 첫번째

 

http://pann.nate.com/b202342060 - 판 두번째

 

http://pann.nate.com/b202350817 - 판 세번째

 

http://pann.nate.com/b202358362 - 판 네번째

링크 찾으시는 분이 많으셔서 적어둡니다.

-------------------------------------------------------------------------------------

어제 가게에 사고가 생겨 경찰오고,. 난리였습니다. 눈뜨니 현재 시각 5시,

당분간 글을 쉬겠다고 약속드렸으나..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으면 구워먹겠다,

집을 추적하겠다.

우리 빠에 불을 지르겠다.

예. 생존을 위한 글입니다. 부디 살려주십시오.

지조없이 빨리 돌아와서 죄송합니다. 공백을 좀 둬야 간진데 말이죠..

무서운 글은 되도록 더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써봐야 픽션이니 소설이니 하는 욕이 반이더군요.

그래서 이젠 제 주변의 소소한 얘기들이나 써볼까 합니다.

----------------------------------------------------------------------------------------------------------------------------------------------------------------------------

 

저와 함께 하숙을 하는 스물여덟살 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류씨집안 종갓집 직계 후손이죠.

 

1년간만 제사가 3~40회는 된다더군요

 

어린시절부터 비범함을 자랑했던 그는 모든 어르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 빌어먹을 제사, 내 대에서 끝내버릴껍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용맹함을 시험했답니다. 

 

그리고 죽어라 맞았다더군요

(일촌이 아니니 뒤지셔도 못찾으실겁니다 ^^,)

 

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를 처음 봤던 날, '하숙집 아주머니 바깥분이신가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제 옆방을 쓴다는 사실에 눈앞이 깜깜하더군요.

 

그와 친해진 후의 어느날입니다.

 

방안에서 기타로 아이유의 '마쉬멜로우'를 연주하던 그의 방에 착석을 했지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와의 대화에서 가장 먼저 배운것,

 

바로 사람의 눈알을 뽑는 것이었습니다.

 

예. 섬뜩한사람입니다. 전 그 사람을 아직도 종잡을 수가 없어요.

 

'준혁아. 사람 눈알을 뽑을떄는 말이지, 손날을 세워. 그리고 눈 윗부분을 이렇게말이지'

 

예. 그날 제 눈알은 새로운 세상을 만날 뻔 했답니다.

 

그의 비범함에, '형 혹시 전에 운동했었어요?' 란 질문을 했지요.

 

'옛날에 좀 했었지. 운동 다해서 9단까지만 땄어'

 

'왜 딱 9단이에요?'

 

'응 10단부터는 살인미수라 사람을 때릴 수가 없어 ^^,'

 

웃으며 말하는 그의 얼굴은 중학교 2학년때 마지막으로 봤던 공포영화,

셔터라는 영화보다 무서웠습니다.

 

 

 

어느 날 저녁 9시,

그가 방에서 타짜의 마음으로 맞고를 치던 저를 나긋이 부르더군요. 

 

전 직감적으로 위험을 감지했으나, 그 괴수는 이미 제방으로 들어오고있었고

 

달아나기엔 바닥에 엎드려 컴퓨터를 하던 저에겐 너무도 늦은 후였습니다.

 

'무슨일이세요 형?..'

 

'응 형이 전에 하던 태극권중에 '운신'(정확히 기억않남) 이란 동작이 있는데,

한번만 내 마루타가 되어주겠니? 형이 오늘 닭 한마리 사줄께'

 

예. 그날의 저녁노을은 아름다웠지요.

 

제 앞에 선 그는, 모가지꺾인 닭마냥 팔을 파닥거리더니 어깨로 들이받았고

 

눈을 뜬 후엔, 앞에 치킨한마리가 배달되어있더군요.

 

그 후로 먹은, 어떠한 치킨도 그날 14000원짜리 치킨 맛을 낼 수가 없더군요.

 

하루는, 술을 많이 먹었던 날이었습니다.

 

이미 밤은 새어 새벽 5시가량이었지요.

 

화장실 창문을 열자 고양이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절 보며 '야옹'이라고 말하기에 들뜬 기분으로

저 또한 '야옹'이라고 말하며 10분간 서로의 감정을 교감했지요.

 

그때 화장실 밖을 두드리며

 

'어떤 XXXX야 문열어이 XXX야 아오 XX 눈알 뽑히고싶냐'

 

그날 , 살다살다 고양이소리를 내어서 미안하다고 말한건 처음이었습니다.

 

도둑인줄알았다더군요. 요즘엔 고양이 소리내는 도둑도 있나봅니다...

 

 

 

 

그가 교생 실습을 할때의 일이었습니다.

 

'준혁아.. 너무 짜증이 나는구나..'

 

남자 중학교에 파견 된 그는 남자 아이들에게 생기를 빨아먹히고있었습니다.

 

'애들이 너무 말랑말랑해서 때릴 수가 없어...'

[똑똑히 기억합니다.......]

 

몇일 뒤, 그가 술을 마시고 오더군요

 

'왜요 , 형 무슨일이야?'

 

애가 너무 까불어서 팔을 살짝 잡았는데 부러졌답니다.............

 

사람이 말랑말랑한것, 맞습니다.

 

전 무술인이 두렵습니다.

 

개강하면 다시 만나게 될 그 괴물이 전 두렵습니다.

 

하지만 좋은사람입니다. 절대 눈알뽑힐까봐 부가적으로 하는 칭찬이 아닙니다..^^..

 

정말 좋은...사람입니다.

--------------------------------------------------------------------------------------

 

출근시간이 되었기에.. 심히 짧은 글이 되었군요

분량이 적더라도 씻지도 못하고 밥도 못먹은 채 글을 쓴 제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용서해주세요.. 저희빠 태우지 말아주시고.. 저 구워먹지마세요...

양은 중요치 않습니다.분명한건 30분간의 열정적인 글이었다는겁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용서해주십쇼.......

시간 될때 더 재미있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www.cyworld.com/hyuk0350 - 제싸이

 

http://www.cyworld.com/show1979 - 요청에 의한 친구싸이 ^ ^

추천수36
반대수0
베플가고.|2010.08.04 19:10
귀....귀신은!?!? 공포는!!!!!!??? 뭔가 배신당한 기분이야.. 귀신을 내놔!!!!!!!!!!!!!!! ㅠㅠ -------------------------------------------------------------------- 와~베플이다;;; 이 영광을 글쓴이께;; 이런거 처음이라........행복해요~; 우울한 제 싸이.......http://www.cyworld.com/k150 겁쟁이라서 대부분 일촌공개에요;;
베플★까꿍|2010.08.07 11:23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http://pann.nate.com/b202361213 조모씨가 도끼로 글쓴이의 부모님을 수차례 가격하고, 여동생을 성폭행하려다 잡힌 글입니다. 무섭고 끔찍하고 경악스러운 일인데 묻히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관심으로 이슈가 되고 이슈가 되어 그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조모씨는 제대로 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글을 읽는 내내 정말 무서웠습니다. 추천을 해서 많은 이가 보았으면 좋겠지만, 추천을 하지 않아도 제 글을 보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저 글을 읽어주세요.
베플ㅠㅠ흑흑|2010.08.07 18:27
퍼온글>>> 와나진짜 열받아서 잠이안온다 까페의 메인글이 될수는 없지만 많은 회원분들이 알수있도록해주세요 운영자님께도 부탁드립니다 제발 이글 한번만 읽어봐주세요 원본글 : http://pann.nate.com/b202361213 조회수 12만을 훌쩍넘었으나 판에도 올라가지 못하고있는 이 글의 경찰들같은 쓰레기경찰들 때문에 묵묵히 자신들 일하고있는 경찰들도 다같이 욕먹고있습니다. 그냥 성폭행이아니에요 많은 성폭행들이 일어나고있는 지금 흔한일이라고 무덤덤하게 넘어가주지말아주세요 도끼를 들고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범인의 삼촌이 검찰 윗사람이라 형량줄이기에 나섰고 조폭들을 동원해 보복한다고 피해자 가족을 위협하고있으며 피해자 가족들은 어깨뼈와 두개골이 심각한상태임에도 병원비 걱정에 퇴원을 하겠다고 합니다. 아고라 서명하는곳입니다. 서명인원은 벌써 목표인원을 훌쩍넘었습니다만 보상받을수있을런지, 가해자가 정당한처벌을 받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부탁합니다 한명이라도 더 큰 목소리를 내주세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html?id=96763 범인은 피해자의 어머니를 도끼로 수차례 내려찍고 딸에게 다가가 수박깨지면 빨간속 보이는거봤지 소리내면 너희엄마머리 그렇게 만든다며 협박하여 딸이 울면서 엄마제발살려달라고 애원하자 운다고 또다시 마구 구타하였습니다. 한가정의 자녀가 성폭행을 당하던 과정에서 생긴 사건입니다 피해자 어머니는 도끼로 찍혀 어깨뼈가 다으스러진 상황에서도 잠긴 문을 열기위해 손발이 다묶여있는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이빨로 쇠 자물쇠를 뜯어냈습니다. 다른 기사에 오빠가 문을 열었다는건 오보입니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두개골이 도끼로 찍혔으며 오빠는 범인이 얼굴을 뒤에서 세게 잡는바람에 양쪽 눈알이 뽑힐뻔했습니다. 성폭행 피해자는 애써밝은척하면서 (상담실까지 다니는데..) 가족들을 걱정시키지않으려하고있습니다. 오빠가 처음 이상황을 발견했을때, 마약에 이미 이성을 잃고 나체로 도망치는 범인을 뒤쫓으며 계속적으로 112에 신고전화를했으나 검찰은 다른전화번호만 계속알려주며 그쪽으로 연락하라고했고 그 번호로 수차례 전화했지만 받지않았습니다. 도망가는 범인을 뒤쫓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몰리자 그제서야 지나가던 경찰이 상황파악을 했고 오빠분은 범인을쫓으며 도와달라고 말했으나 다들 핸드폰으로 사진찍기에 여념이없었습니다. 어느 가족은 도끼로 온몸이 찍힌채로 방치되어있는데........ 다행히 한 청년이 같이 범인을 잡는데 도움을 주었다합니다. 조회수가 다른 판보다 월등히높고 추천수도 마찬가지인데도. 네X트 라는 곳에서는 메인에 등록도하지않고있습니다 어떻게된일인지... 계속 범인은 검찰윗대가리가 자기 삼촌(조재O)이라며 예전처럼 금방풀려날것이라며 위협하고있고, 피해자들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못하고있습니다. 전병원에서는 다른병원으로 옮기라는 강요도 받았고, 피범벅된 집은 노란테이프로 둘러싸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