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즐겨보는 꽃다운(?)23살임 ![]()
판을 즐겨보다가 지금제가 사귀고있는 귀여운사람을소개해볼까함
그동안 그사람과 연애하면서 정말 웃겼던 에피소드를 몇가지를 소개해드림..![]()
처음에 만나게 된 동기는
그 사람과는 펜팔사이트를 통해서 알게되었음
여행을좋아하는지라 펜팔사이트를통해서 친구들도 얻고 영어실력을 좀더 활용해보자는식으로 처음에 가입하게되었음 일석이조 아니겠음?
처음에는 친구로 서서히 메세지받으면서 지내다가 친하게되었음
시차가 있어서 많은대화는 못했지만 그래도 하루에 2~3시간씩은 꼭 대화를하고그랬음
그러다가 너무 보고싶어서 열심히 저축했던돈 깨서 파리로 날라갔음
나도 한편으론 무서웠음 왜냐하면 한국도 아니고 타지에서 오직그사람보러 날라갔으니
한편으로 친구들은 그래 다녀와 좋게 말해주는친구가 있는한편
미쳤다 미쳤어 그러는 친구도있었음
어쩔수 없었음 왠지 안보면 후회할거같았음
그냥 나로써는 혼자할수있다는 그런계기가 되었음
결국 파리가서 만났음
처음에 만났을때 어떻게 말로 표현하리라
꿈에도 그리던 사람을 만났는데 너무 좋아서 인사도 까먹은채 헤벌쭉 웃고만있음..![]()
아 잡소리가 너무 길었음 ㅈㅅ
내가 파리에서 그사람과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겠음
그사람이름은 빈스
사진 ↓
1.빈스와내가 가끔씩 싸우기도함
뭐때문에 싸웠는지는 기억이안나지만 싸우다가 정말 영어고 뭐고 생각이 안나서
나는 혼자서 한국말로 말함 내가 한국말로하면 자기도 불어로말함
그러다가 빈스가 갑자기 아이폰을 만지더니 아이폰을 내 귀에 들려줌(한국말 말하는기능)
"꺼져"
나 충격먹어서 가만히있었음 나중에 알고봤더니 꺼져를 "가" 이뜻으로 알고있었음
그래서 내가 나쁜말이라고 쓰지말라고 알려줌 그래도 가끔씩 씀 ![]()
2. 친구들한테 말하는게 습관이 되어있던지라
나도 모르게 빈스한테 말함
야~이새끼야 그럼 빈스바로 대답함
"너~이~새끼야"
3.정말 난 나쁜거 같음 ㅠㅠ
나쁜말을 많이했음 그래도 말을해야겠음
가끔씩 빈스가 장난식으로 너 죽고싶어?그러면 나도 뒤질래 라고말함
그럼 빈스 고개를 갸우뚱함 가끔씩 쓸때마다 고개를 갸우뚱 많이함
결국 빈스 나한테 왜자꾸 나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냐고함
알고봤더니 뒤질래가 프랑스발음으로 뒈죨래 이뜻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스도 웃고 나도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가끔씩 빈스가 불어로 말할때 나 이해할수없음 그래서 나도 말함
"니똥이다"빈스 또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거림
그러다가 똥니다 라고 발음함 진짜 캐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똥이라고 말하면 정말 뚫어져라 쳐다봄(알고보니 이해못했음)
그러다가 도미노피자 먹으러가는길에 개*이있었음
그래서 내가 " 아 개 똥이네 "말하니까 빈스 한국말로 말함
"응?어디에 피쉬가 있어?"
알고봤더니 똥(Thon)발음이 프랑스에서는 참치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제서야 똥을 이해함
5.내가 빈스네집에서 라볶이를 만들어준적이있음
그래서 라볶이를 먹고있는데
빈스 매웠음
그래서 빈스 나한테 말함
"물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 필요할때마다 한국말함
거부할수없음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음식을 먹고있다면 보지말아주길바람 (더러움)
난 센스가 넘치니까 공백을 남겨줌 분명히 난 말했음
나도 여자이긴하지만 한사람임
정말 배가 아파서 * 을 싸고있었음
근데 빈스화장실앞으로 오더니 曰
"야 똥냄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뿐새낑![]()
나와서 정말 민망해서 가만히있었음
그러더니 빈스나한테 다가와서 하는말
"its okay,초금 나써"(괜찮아,조금나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 두번죽임
한국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지금도 한국에있음)
1.빈스 한국온지 오늘로써 2주조금지남
그래서 처음에 한국에오자마자 뭐 먹고싶냐고 물어봄
그러더니 삼겹살이 먹고싶다고함(일주일내내 삼겹살만 먹었음ㅡ.,ㅡ)
홍대에서 삼겹살을 먹으로감
혼자서 잘먹음
마..늘도 먹고 김치도 정말 잘먹음 사람들이 다 쳐다봄
아줌마가 외국사람이 마늘을 잘먹으니 와 잘먹네
그러니 빈스왈
"나 잘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반말인지 존댓말인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서울에서 4일정도 있다가 부산해운대로 놀러감
바다에서 한참물놀이하고있는데 갑자기 어떤여자 두명이 지나감
와 잘생겼다......키 진짜 크네
그러고 지나감
여자들지나가자 빈스 갑자기 나한테 말함
"너 들렸어?나 귀여워(너 들었어?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생겼다는말 다 알아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해운대 사진有)
3.우리집이 전남임 그래서 집으로 갔음
엄마아빠가 가게를 하고있어서 가게로 감
빈스가 엄마한테 안녕하세요 라고 말함
우리 엄마 신기해함
빈스 갑자기 뜬금없이
"오빠 어디갔어?"
뭔 오빠 나 오빠없어 그랬더니 빈스가 다시 말함
"아니,오빠"
알고봤더니 오빠가 아빠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몇일전에 엄마랑 나랑 싸워서 기분이 안좋았음
그래서 그냥 내가 빈스한테 엄마 뭐해 라고 시켰음
진짜 엄마옆에 가서 "엄마 뭐해?"라고말함
우리엄마 순간 당황함 외국말인가 한국말인가 긴가민가 하고있길래
빈스 다시 큰소리로 말함
"엄마 뭐해!!"
엄마 웃더니 티비를 손으로 가르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분 정적이 흐르고 갑자기 뜬금없이 또 빈스가 엄마한테 말검
"여보옹 어디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랑 나랑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라는말을 기억못함,몇일전에 아빠가 여보 일루와바 그말을 듣고 기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친척언니랑 나랑 빈스랑 같이 치킨에 맥주를먹음
배불렀음
그뒤에 또 다른 술집을감
안주를 시키려고 하자 빈스가 " 토 머거?"(또 먹어?)
친척언니 이해못하고 "토를 왜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에 빈스때문에 과일화채에 맥주에 과일소주 시킴
빈스 과일화채먹고 하는말
" 아 나 주거"(아 나죽어)
내가 가끔씩 배부르면 하는말 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었는지 재미없었는지 모르겠음
톡 되면 2탄 올리겠음
사진 궁금하면 싸이고고 www.cyworld.com/0102285
그냥 이 더운날씨 제 이야기 듣고 웃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임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구요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러갑시다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