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미국에 살고있는 풋풋한 유학생입니당
열렬한 톡커로서 오늘 저랑 같이 살고있는 엽기엉뚱발랄 언니를 소개할까합니다ㅎ
음체사용할게요 ^^!
학원샘이랑 같이 사는 나는 이번여름을 미국에서 알차게 보내기로햇음.
반면 이언냐는 방학동안 우리학원을 다님으로써 함께 홈스테이를 하게됨.
이 언냐를 처음본건 약 한달 전.
긴생머리. 팔랑팔랑 거리는 흰 원피스. 새하얀 피부. 그리고 생글거리는 미소.
이언냐는 여자가 봐도 참 단아하다..청순하다.. 이런느낌 팍팍듬
언냐의 말투하나 행동하나 모든게 참 곱다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의 로망을 다 가진 ㅠㅠ 그런 언니ㅜ
허나 이런 언냐도 가면을 벗고 엽기발랄 속내를 서서히 드러냄
#1. 나는 내 베프와도 방귀를 아직못텃음.
헌데 이 언냐 나 만난지 3일만에 내앞에서 방귀틈.
생리현상이라 이해했음.
어느날은 갑자기기 엄지손가락을 내밀면서 나보고 계속 누르라는 거임.
“야, 이거 눌러봐~~
”
나는 “왱??? ”
그랬더니 언니가 정색하면서 “아 빨리눌르라고” 함.
순간 너무 진지하게 말하길래 나는 뭐지하면서 언니의 엄지손가락을 눌렀음.
"뿌뿌뿌우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뀌면 더 시원하다고
해맑게웃는 언니의 말을 부정할수가없음
울 언냐 더럽지않음
단지..단지 방귀뀌는 방법이 독특할 뿐임
누구나 뀌는 방귀 더 쿨하게 뀌는거임 그런겅미!!ㅠ
# 2. 갑자기 삼겹살을 먹고 싶어서 세상밖으로나감.
오랜만의 외출에 들떠서 콧구멍에 바람좀넣고오자는 마음으로 먹고싶은거 다시킴.
계산해보니 택시타고 집 갈 돈이없음..
버스를 타도 한명이 겨우 낼돈밖에 없었음ㅠㅠㅠㅠㅠㅠ
우리는 어떻게든 버스라도 타야되니깐 고민을 하다가 언니가 하는말
"집가고싶지? 집가려면 조금만참아.."
난 솔삐 그때까지 그게무슨말인지몰랐음.
버스가 도착함 언니가 날 막끌고감 문앞에 서더니
갑자기 막 실실 웃으면서 머리카락 몸 전신을 베베꼬기시작함...
울언냐 진짜 집가고싶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자한 흑인아저씨 그냥 타라고햇음
언니 끝까지 연기에 집중하며 버스를탓음
그리고 곧 내릴 정류장 도착!!
꺄 집이다 하며 서둘러내리는데...
언니 내리면서 당당하게
"Thank you, sir!!!!!!" ![]()
(아저씨 감사합니다!)
나, 아저씨 : ???????? !!!!!!!!!!!!!!!!!!!!!!!!!
나 언니 손잡고 전력질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언냐 막 웃기려고 흉내낸거아님..ㅠㅠㅠ단지 집가고싶어서그랫던거임
흑인아저씨 고마워요 다음엔 잔돈안받을게요..
#3. 우리언니는 꾸미면 훨씬이쁨.
안꾸며도 이쁘지만 꾸미면 그냥 훨 나음ㅋㅋㅋ
한날은 자고 일어나자마자 중국음식이 땡겨 중국음식점을 갔는데
언니는 중국음식점원들이 말하는거를 몇분동안 뚫어지게 쳐다봄.
언니는 흉내내는걸 잘함. 몇번들으면 곧잘 따라함.
그러더니 중국말 영어보다 잘한다면서 폭풍중국어 선보임
"칭쮀시 숑찌쉐호 오하니헤 ~ ~ 찌빠이 요쉬창유~ "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발음,
언니는 진짜 다 잘하는군 하고 넋놓고 쳐다보는데
지나가면서 정확하고 또렷하게 들리는 한국말
"중국애들은 정말 다 저렇게 생긴것같애"
"중국애들은 정말 다 저렇게 생긴것같애"
"중국애들은 정말 다 저렇게 생긴것같애"
"중국애들은 정말 다 저렇게 생긴것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악
언니의 얼굴이 한순간 굳음
발음이 버벅거림
하지만 시야에서 그 한국인들이 사라질때까지 꾿꾿히 문장을 끝냄
그날 이후 우린 더 믿음. 믿고싶음.
중국인들은 이쁘장하게 생겻다.
비포 에프터 둘다 사랑스러운 울언니임
언니 이거보면 논스톱 방구 쏴댈지모름 괜찮음. 익숙함.
방구이야기 쌩얼굴욕 비포에프터 안티같아도
난 언니사랑함 ㅎㅎㅎ !
톡되면 언니사진공개할게요 !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하루되세요 (:
아 그리고,
한국 유학생들 뽯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