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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친이 데려간곳...

미수달 |2010.08.08 15:41
조회 2,445 |추천 3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저는 건장한 23살 자주 톡을 보는 대학생이에요 ㅋㅋㅋㅋㅋ

이 글을 보기시 전에 우선 정말 길어요~

글을 올리는 이유는 여러분도 조심하시고 이런곳에 빠지시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올리니까 스크롤이 길어도 꾹!!!!!!!!!!!참고 봐주세요 ㅋㅋ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왜 헤어졌는지 부터 설명할게요 ㅋㅋㅋㅋ

 

 

처음에 사귈때는 그때가 한창 신종플루때문에 쌩 난리 칠 때인 작년 9월....

그때는 제가 군인이었는데 말년 병장이 폰을 몰래가지고 들어왔다가

신종플루에 걸려서 격리를 당했죠. 그래서 말년이라서 폰 뺏어서 문자를 했어요 ㅋㅋ

그 여친이랑 문자하다가 미끼를 던졌는데 훅~!!!낚아서....사귀게 됬죠 ㅋㅋㅋ

 

그렇게 군생활을 하면서 올 1월쯤? 전화하는데 처음으로 어이없는 말이 나왔죠...

아 그 여친는 간호공부를 해서 국가고시 합격을 한 후 졸업하고 나서였어요

 

저 " 0너 병원 어떻게 됬어? "

여친 " 귀찮아 "

저 " 몬 헛소리야 ㅡㅡ 그럼 공부 왜했냐 "

여친 " 재미삼아 했어 ㅋㅋㅋ일하기도 싫어 귀찮아 "

저 " 귀찮으면 밥은 왜 먹냐 "

여친 " 아빠가 차려줘서 ㅡㅡ"

저 " 그러다 아빠가 물도 떠주겠다? "

여친 " 어떻게 알앗어?너 신기있다 ㅋㅋㅋㅋ"

 

저는 그 여친이 좋은 집에서 공주처럼 살았구나 생각을 했어요.

역시 집이 좀 살면 다이런가....?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저는 일주일에 5만원 용돈 받는 서민이에요...ㅋㅋㅋ

어쨋든 그리고 다음일이 벌어진거에요....

이 일이 있고 얼마후에 100일 이란걸 알았어요 하루전에 ㅋㅋㅋㅋ

담배랑 냉동으로 매일을 살던 저는 돈이 하나도 없다는 걸 알고 후임들에게 물었죠  

 

그런데 후임이란 것들이

 

후임 1 " 쌩까십시오ㅋㅋ "

후임 2 " 건빵이 최곱니다ㅋㅋ "

후임 3 " 편지 왕창 보내시면 됩니다ㅋㅋ "

후임 4 " 헤어지시면 됩니다 ㅋㅋㅋ "

후임 5 " A4에다가 애들한테 한마디 씩 쓰는거 잘 통합니다 ㅋㅋ"

 

이런 대답을 듣고 후임 1은 바로 니킥을 날리고 제가 있던 대대에는

5개의 중대가 있고 옆부대에 친한사람이 많아서 그쪽에도 A4한장 씩 줘서

총 6~7장 정도 후임들이 써준 한마디가 앞뒤로 꽉찾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그것과 제가 밤새가며 편지를 4장을 쓰고 제가 좋아하는 한비야님의

그건 00000 라는 책과 저에 관한 것들을 함께 소포 박스에 넣고 건빵 3봉도 같이 ㅋㅋㅋ

봉해서 보냇습니다 그러다가 몇일 후에 전화를 했는데 받았다고 하네요 ㅋㅋㅋ

근데 또 여기서 한다는 소리가

 

저 " 잘 받았어? "

여친 " 설마 이게 100일 선물이야? 아니지? "

저 "맞는데?ㅡㅡ 그래도 100일이라고 힘들게 준비한건데? "

여친 " 나 건빵 완전 싫어하거든? 꽃이라도 보내야지 초라하게 이게모야 ㅡㅡ "

 

전 여기서 짱나서 일하러 간다고 전화를 끊었어요

그러다가 생각하다 보니 정말 짜증나서 말년 전 휴가때 만나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우선 그애는 싫다고 하면서 붇잡았지만

저는 무심히 등을 돌려 집으로 왔고 그러다 전역 후 학교 복학을 하고 열심히 학교를

다니다가 저희 누나 결혼식으로 인해 집에 오게 되는 일이 있었는데

 

집으로 올라오는 저녁 KTX기차 안에서 노래를 듣고 잇는데 전화가 왔는데

제가 예전에 누나 결혼식 한다는걸 말했던 거에요....

전화가 오길래 받긴 받았는데 갑자기 내일 만나자는 거에요

전 싫다고 했고 절 위해 준비해논게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절 위해 준비했다고 하니까 만나긴 한다 했죠 ㅋㅋㅋ

그 말을 들으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아....이 얘가 날 어딜대려가서 쪽팔리게

할꺼같은 직감이 너무 심하게 들었어요 ㅋㅋㅋㅋ

그러다 우선 헤어지긴 했지만 저는 친하게 지낼 생각으로

홍대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 때 홍대 처음 가봤어요 ㅋㅋㅋㅋ

딱 지하철에서 나오자 마자 우와....이쁜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ㅋㅋㅋ

경기도 촌놈이라 이쁜 분은 많이 못봤어요ㅋㅋㅋㅋㅋ  하튼간 ㅋㅋㅋㅋ

만나서 인사를 하고 이렇게 예기를 했죠 ㅋㅋㅋ

 

 

저 " 지금 어디가는거야? "

여친 " 공부하러가는거야 "

저 " 어디가는데 설마 도를 아십니까? 이런데 가는건 아니지? "

여친 " 아니야 공부하러 가는데야ㅡㅡ "

저 " 몬 공부 ㅡㅡ 공부 지겨운데 "

여친 " 가보면 알아 ㅡㅡ "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어디 길건너고 어디로 가는데

갑자기 큰 도로 옆에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더니 어떤 집으로 가는거에요

들어가는데 공부하는 곳이면 그래도 최소한 간판이라도 잇어야 돼는데

간판도 없는거에요 저는 아 홍대는 간판도 잘 않올리는구나....생각을했죠

전역한지 얼마 않됬을 때니까요 ㅋㅋㅋㅋ

그래서 들어갔는데 어떤 방으로 가더니 어떤 한명의 여자분이 들어오는거에요

그러면서 그 여친이랑 서로 친한듯 인사를 하고 여친은 제옆에 앉고

그 여자는 제 맞은편ㅇ ㅔ 앉아서 이야기를 시작하는거에요

 

그 여자 " 안녕하세요? 이름이 모에요? "

저 " 000이요 "

그 여자 " 네 반가워요 " 이러면서 종이에 제 이름을 적는거에요 ㅡㅡ

그 여자 " 그럼 한자는 어떻게 되요? "

근데 이상하게도 그 사람이 말을 시키고 말을 하다보면 다 이끌려 가게 되더라구요?

참 이상 하긴 햇는데 저는 한자를 써줬어요

그 여자 " 아...이거구나 이름이 정말 대성할 이름이에요 "

저 " 네 감사합니다 "

그 여자 " 김대중 전 대통령 아시죠? 그분도 이름이 대성할 이름이에요

              하지만 그분은 정말 큰 그릇을 가지셨는데 그 그릇을 채울려면 엄청힘들어요

               많은 고난이 있으셨고 그러다 대성하게 되신거죠 "

 

저는 그때 아 몬소리하나 그냥 대충 들어 주면서 대답만 했어요

 

그 여자 " 000씨도 정말 대성할 사람이에요 근데 대성하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에

              업보가 다있어요 "

 

그 여자 " 업보를 없앨라면 제사 비슷한걸 하면 자신의 업보가 반이 줄어요"

 

그 때 저는 아! 드디어 날 낚는구나...하고 생각을 했죠 ㅋㅋㅋㅋ

저는 엄청 고민하는 표정을 하면서 담배 피면서 생각해보겟다고 했죠

나와서 담배피면서 그 여친한테 전화해서 나오라 했어요

나오더니 들어가자고 막 난리 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무시하고 가면서 

혼자 걸어 왔던길을 되돌아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여친이 제 팔을 붙잡으면서 " 제발 나 한번만 믿고 한번만 하자 "

이러는거에요 저는 친절하게 쌩까주고 가던길을 갔어요

그러다 바로 " 너 저거 안해주면 나 차도에 뛰여들어 죽는다?"

고 협박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 죽어 ㅡㅡ 니가 죽든 말든 난 그런거 안해 "

뛰어들러고 준비하는데 저는 그냥 한번보고 바로 갈길을 갔어요 

협박이 않되니까 포기한거에요 ㅋㅋ 그러다  절규로 변하는거에요

 

여친 " 제발 한번만 내 평생 소원인데 한번만 해주라 이거 해주면 다시는 너한테 연락

          안할테니까 너 한테 도움되라고 하는거야 제발 응? 나도 저거 해봤는데

          정말 나한테 않좋은 일 않생기고 않좋은 기운느껴지면 그거 피해

          정말 괜찮다니까ㅜㅜ" 이러는 겁니다 ㅡㅡ

 

저 " 내가 업보가 많든 적든 그냥 폐렴으로 걸려 죽든 사고나서 죽든 그냥 죽을거니까

       내 맘대로 살게 냅둬 ㅡㅡ "

 

 

이렇게 말하면서 저는 지하철 역으로 걸어갔죠

그런데 끝까지 그러는 거에요...미칠꺼 같아서 이제 연락 하지말고

저런거에 빠져 살지 말고 정신 차리라고 한 후 저는 지하철타러 내려가는데 그 여친은

지하철 앞에서 대성통곡을 하는데 솔직히 가서 달래주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헤어지고 절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그랫다는 건 알겠는데...

그런 이상한걸로 도와줄려고 하니까 정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어서 그 친구가 다시 정상적으로 살았으면 해요....

 

 

우선 이 긴글을 봐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재미 없이 막 쓰기만 했네요

많은 나이를 먹지 않은거 같은데 이런 일도 당해보고 참 우습네요

이래서 사람은 정말 모르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이 글을 보고 그런데 않 빠졌으면 하고 조심하세요~~

횡설수설한 말이 많긴한데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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