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헌팅의 정석(실제경험담)

김푸르게 |2010.08.12 02:01
조회 367,428 |추천 127


가게 물어보시는 분이 있어 홍보잠깐


연신내역 4번출구에서 직진하신후 비노(옷가게) 크로커다일(옷가게) 골목으로


우회전 한다음 직진해서 사거리지나면 왼쪽에 바이더웨이 지나서


che vino라고 있습니다. 너무 구석에 잇어 잘 안알려져 잇어요


낮에 와서 커피라도 팔아주세요~~ 'ㅂ'



----------------------------------------------------------------------


*중간중간 어디서 이글 돌던거다 본적잇다..라고 하신분은 아마 노멀로그에서 보셧거나


아니면 싸이월드 괴수고양이에 올린걸 스크랩한글을 보신겁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멀로그에 이메일로 사연을 보낸게 첫번째고,,


뭐 대단한글은 아니지만, 이글은 제가 쓴글이 맞구요 제 이야기가 맞습니다. ㅋㅋ


그리고 지금 문제는 그게 아니라 이사람들아 내가 흔들바위를...



=================================================================================



7년전 투데이수를 조작한 이후로 이렇게 폭발적인 방문자수는 처음입니다.


톡이되었군요. 'ㅁ'


저는 연신내에 있는 조그만 와인바에서 매니저를 하고 있는 29살 흔남입니다.


일단은 저질제목에 낚여 오신분 죄송하구요 ㅋㅋㅋ


댓글들을 죽 읽어보니 기름종이 버렷냐고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5년전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 아마 버렷을듯(가지고 있을이유가 없잖아!!!!)


아 그리고 흔들바위 흔들때 인증샷 찍어주시겟다는 분들도 계신데


괜찬습니다. 어차피 밀어버리면













방송3사에서 인증해줄텐데..



나는 이제 감옥으로 가는 티케팅 완료..




흔들바위 브레이크

온몸에 문신으로 하고 흔들바위를 밀어 박살낸후 감옥으로 들어가...




-이하본문-



앞으로 2016병신년(丙申年)까지 5년도 채 남지않은 지금, 


이순간에도 어떻게 하면 저기 지나가는.. 그래 거기 너.. 


당신같은 훈남훈녀들과 친해져볼까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이런 기대와는 달리 현실은 시궁창


이런 그대들을 위해 오래전 나의 소중한 경험담을 마련했다.


모쪼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짧은글 시작해보자.



===============================================================





커피숍치고는 높은 건물에, 전층이 커피숍이었다. (게다가 지하도 있다)

 

고급원두에 싱싱한 과일재료로만 음료를 만드는 그야말로 진짜 커피숍에서 일하게 되었다

 

보라색 셔츠에 정장바지는 좀 아니다 싶어도 나는 역시 진짜 커피숍에서 일한다고 할수가 


있게 되었던 거시다.

 

 

 

 

 















"지중씨 바닥좀 쓸어요"

 

 











 

 

 

..그래 원래 다 이런거 부터 하는거다. 


테이블보를 깔끔하게 피고 바닥을 쓸고 접시를 닦고.. 이러고 있다보면 언젠가는

 

빛을 보게되어있다며, 그러는데 저쪽 테이블에서 빛이 났다.

 

 

아 역시, 코피숍에서의 행복은 저런 여신급의 손님맞이~

 

지금 마시고 있는 커피가 흙탕물처럼 보일정도로 그녀는 이뻤다. 읭?

 

 

아무렴, 여신님께서 알바나부랭이인 날 쳐다보실리는 없겠지만, 남자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그런 연유로 나는 자신감을 가지고 여신님을 훔쳐보기 시작했다. ( 아 ... 이거 좀 이상하다..)

 

아무튼 그러고 잇는데 좀 뭔가;; 계속 시선이 겹치면서.. 왠지 이렇게 얘기하면 안될꺼 같지만,,

 

내가 보는게 아니라 그녀가 나를 보는것 같은...

 

뭔가 묘한 착각이 들며..

 

 






 

"혹시.. 이거슨 사냥...헌팅?"

 






 

 

헌팅을 사냥이라고 할 나이는 지난 나는 묘한 감정을 느끼며 


내심 여자쪽에서 뭔가 신호(?)를 보내주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주문한 커피를 다 마시자 그냥 계산을 끝내고 쿨하게 나가버리는 여신님;;;

 

'그럼 그렇지'라며 실망하고 테이블을 치우는데, 


심장에 벼락이 내린듯 난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다.

 

 

 






 

"(잔 밑에 쪽지가 있어!!!!!)"

 





 

 




쥐도새도 모르게 쪽지를 주머니에 넣곤 아무일 없었다는듯 테이블을 치우곤 화장실로 달려갔다.

 

우려했던일이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이엇다.

 

 










"여신님이 !!!!!! 나에게 !!!!!!! 나에게 쪽지를 남겻어!!!!!!!!!!!!!!!!!!!!!!!"

 

 

 

 

 

 

 

 

 

 

 

 

 

 







 

 

그리고,

 

화장실문까지 잠그고 펴본 쪽지에는

 

여신님의 기름이 있었다.

 

 

 

 

 

 

 

 

 

 

 

Ps 기름종이좀 예쁘게 접지 맙시다. 네?


ps2 제가 만약 톡이 된다면 설악산으로 달려가 흔들바위를 떨어트리고 오겟슴.

추천수127
반대수0
베플김네톡 기자|2010.08.13 09:34
[사회] 설악산 흔들바위 추락 - (강원도 - 네톡뉴스) 김네톡 기자 = 오늘은 참으로 충격적인 뉴스를 전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지난 13일 네X트라는 포털 사이트의 톡X이라는 게시판에 글을 올린 김모씨(28세/커피숍알바)가 설악산 흔들바위를 떨어뜨리겠다는 예고 테러 행위를 실행에 옮... 더보기 └ 흔들바위 추락 사건 다행히 사상자 없어...더보기 └ 커피숍 알바, 그는 왜 이런 짓을 하였는가?...더보기 └ 간고등어 코치 신간 '흔들바위도 떨어뜨릴 수 있...' 더보기 [사회]김모씨 '그 기름 종이만 아니었어도...' (강원도 - 네톡뉴스) 김네톡 기자 = 지난 13일 설악산의 흔들바위를 밀어서 떨어뜨린 김모씨(28세/커피숍알바)는 검찰에서 예고 테러를 자행한 이유가 '그 기름 종이때문이라.'는 알 수 없는 말만 반복하...더보기 └ 기름종이에는 흔들바위를 떨어뜨리라고 지령이 적혀있었다! 파문... 더보기 └ 설악산 국립공원 관계자 일동 '테러와의 전쟁' 선포...더보기 └ 김희애씨의 하루종일 번들거리지 않는 SKII '놓치지 않을꺼에요.'... 더보기 ------------------------------------------------------------------------------------- 한 두달 전쯤인가 길거리라면 인증샷에다가 만들어서 베플이 되었었는데- 한동안 리플 활동을 못하다가 간만에 이렇게 베플이 되어서 기쁘군요. 이 기쁨을 여신의 기름 종이와 설악산 흔들바위에게 바칩니다. http://blog.naver.com/snmote 저는 정수기 파는 남자 사람입니다. 정수기에 관심이 있거나-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 환영합니다.
베플흑흘흥|2010.08.12 0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신님으ㅣ 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ㄲㅕ용 여신님도 기름은 생성 한답니다ㅋㅋㅋㅋㅋ ----------------------------------------------------- 우아 ㅈㅓ베플된거?ㅋㅋㅋㅋㅋㅋㅋ오늘 들와보니깐 되어있네요 감사해요들 ㅠ.ㅠㅋㅋㅋ
베플|2010.08.13 01:23
피지기름으로 메세지 남겼는지 어케아러 좌표그리면서 자세히보기도하고 물에 띄어서 글자 나타나는지도 확인해보고 쉽게포기 ㄴㄴ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