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경기도 시흥사는 22살 휴학생입니다
어제 친하게지내는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인데요 세상엔 믿을하람 하나 없다더니
진짜인가봐요 물론 친구들의 잘못도 있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아서요.
보기 편하게 ~~친구 1과 2가 있습니다 둘다 친한친구구요. 둘이서로 집이 가까워요
어제 일하는 도중 친구1에게 술먹자구 연락이와서 밤10시에 일을끈내구 월피동으로
날아갔어요 ~ 참고로 일하는곳은 안산입니다. 만낫더니 별의 별 울상표정을 다짓길래
일단 1과 2 둘을 데리고 근처 호프집에 들어가서 며칠전 있었던 일을 다 들었어요
친구1은 Pc방에서 일하고 일당제로 월급받습니다. 친구2는 월급받기전날이라 거지입니다
------ 여기서부터 이야기 ------
친구1이 2에게 밤에 심심해서 중앙동(안산시내입니다^^) 나가자고 연락을햇는데
둘다 일단 그지 ㅋㅋ 친구1에겐 L시네마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2명까지 무료관람할수있었고 2에겐 현금삼천원.. 둘에게 카드따위 (개나줘) 아무튼 영화 "아저씨"를 보고 먹을것 삼천원어치 사먹어서 둘에게는 돈이 한푼도없었음. 시내에서 집까지 걸어갈만한 거리라서 집으로 걸어가고있었는데 바닥에 흰종이들이 막 뿌려져 있어서 가까이 봣더니 명함들여러장 하고 시..신용카드가....; 떨어져잇는거에요!!
돈 한푼도 없던 그들에게..갑자기 나쁜생각을 샤샤...샥 들어서 일단 카드만 가지고
다시 중앙동 가서 (얼마 안걸어가다가 발견한거에요) 편의점에 들어가서 맥주1캔을
갖고 결제를했는데 되는겁니다!! 주인이 아직 분실신고를 안한거져.. wow
2명인데 1개만삿으니까 나머지하나 더사고 과자하고 골라서 또 결제.. 벤치에 앉아서
먹고있는데 둘의 생각으로
'아 만원도 안썻는데 설마 우리 걸려도 경찰에신고하겟어? ' 요런식으루 맘편하게 ㅋㅋㅋ잇다가 갑자기 노래방이 가고싶은거에요.. 카페도 갔어요.....
먹다가... 사람이 욕심이생기면 앞뒤 상황이 안보이나봐요 옷을 사고싶은거 ㅠ
그래서 한 새벽 3시쯤? 저희 시내에 24시간하는 팬시점이 있는데 옷도 팔아요 ㅋㅋ둘이거 가방,구두 이것저것 고르고 계산하니까..4...8만원...........입니당 헉 ㅡㅠ 바코드 텍도 다 뗀상태였고 옷을 빼기엔 너무 진상이고
카운터아줌마도 너무 싸가지가없어서 막 뭐라할꺼같아서 일단 결제를 했는데
둘이 좀 어려보이는 인상 (19~20살정도로봐요 ^.^) 인데 48만원을 카드결제하니까
수상했는데 친구 2의 신분증을 달라고해서 이름,주민번호,전화번호를 받아적어갓어요
그리구 두손에 쇼핑백을 꽁꽁 매고 열심히 집까지 가서 ㅂ2ㅂ2헤어졋는데
그때부터 이건아니다,.,,편의점에서 먹고 끝냇어야하는데... 후회가 막 들엇어요
그리고 밀려오는 공포감;; 이상한 생각도 들더라구요
만약에 이사람 술취했을때 지갑털린거면 일어나서 카드사에 분실신고도 햇을테고
사용내역에 문자로 가니까 추적하면 잡히는건 시간문제구 CCTV도잇고..
아니면 이사람이 뻑치기를 당햇는데 죽었으면??????? 우리가 다 뒤집어쓸텐데
막 이런생각도드는거 ㅠㅠㅠㅠㅠㅠㅠ둘이서 진짜 잠도못자고 아무것도 못하겠는거에요
그다음날
오전 점심....저녁 ..밤이 되도 연락이안오는거에요 !!!! 분명히 신고하고도 남앗을 시간인데
그래서 아 죽은건가 엄청난 두려움 일단 두 친구 다 알바를 하러갓죠. 일을 하러가서도
초조하고 그런게 표정에 보엿나봐요 친구1의 사장님 (PC방임) 이 무슨일있냐고 물어봣는데 아 이사람은 평소에 착했고 어딘가 털어놓을데도 없었고 일단 어른이니까..34살
어제있었던 얘기를 이자처자 다 얘기를 햇어요 사장이 다 듣고나서 자기가 다
해결해 주겟다고 완전 구세주처럼 얘기를하는거에요 그리고선 카드사에 전화를 하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통화하는걸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사장님한테 그분과
연락이 됬냐구 물어봤는데 카드주인이 전화를 안받는다고,, 카드사에서 몇번이고 전화를 했는데 집,회사,핸드폰 다 전화를 안받더래요 . 그리고선 일단 옷산거는 다 환불처리하자고.,. 하시길래 취소를 했져. 그러다가 사장님이 아 카드주인 죽은거 아니냐고 그럼너네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얘네들을 더 불안하게 만드는거에요..
그 다음날 !!
아침에 사장님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그 카드주인이 PC방으로 오고잇다고 너희도 친구2랑 얼른 와라 해서 ! 바리바리준비하고 PC방으로 갓어요. 갔을땐 카드주인하고 사장님
하고 나가서 따로 얘기를 하는것 같더라구요. 우리는 밑에서 기다렸는데 그 카드주인이 사장하고 내려오더니 일단 친구1,2는 열심히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고.. 주인은 그냥 카드만 받고 갓어요. 사장님이 그사람한테 친구1은 내 동생이고 친구2는 동생친구라고, 19살이라고 얘네들이 어려서 뭘 몰라서 그랫다고했는데 그분이 그날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그지갑안에 현금53만원이 들어잇있엇다고...; 카드취소한건 용서해줄테니까 합의금으로 53만원만 달라고..그렇게 말을햇다는거에요 !!! 우리는 지갑같은건 주은적이없는데..ㅠㅠ
그치만 말해도 증거가 없으니까.. 그돈을 다 물어주게 생겼습니다. 근데 또 사장님이
자기가 그걸 내주겟다는거에요 대신 일을 해주고 월급안받는식으로.. 일종의 노예계약이죠 너무어이가없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반씩 부담하기로 하고.. 근데 친구1에게
뭔가 액수좀 줄여달라고 해야될거같이..느껴져서 사장님한테 그분하고 직접 통화하고싶다고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전화를 막 햇는데 몇통을 해도 안받더라구요 그때 띡하고 문자가 왓는데 자기는 일하는중이라 전화를 못받는다고 문자로 얘기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정사정하고 봐달라 햇는데 자기는 사장하고 얘기 끝냇다고. 자꾸 연락하면 부모님까지 부를꺼라고....ㅡㅡ 우리는쫄아서..더이상 얘기는 못꺼냇죠
친구2가 다음날 월급날이니까 25만원 드리기로 했구요 1는 노예계약..
근데 친구2가 안좋은기분이 확 들더래요 그래서 카드사에 다시 전화해서 우리 사정
설명하고 그분께 친구2의 연락처를 남기면서 여기로 꼭 전화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전화가 온거에요 ! 그래서 친구2가 그때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카드주인이 무슨소리에요 ????????? 합의금같은거 받는다고 말한적이...없다고.........
.........그렇게 말하는거에요. 카드 취소해줬으면 됫다고 나머지 2~3만원 쓴건 자기가 처리하겟다고 하고 우리는 해결을 봣는데...............합의금......53만원이..................뭐인지..
그리고 사장님이알려준 번호는 010- 이엇는데 직접통화한 번호는 011 이었음
-----------여기까지 어제들엇던 이야기 ! ------------
어제 이친구들한테 제가 얘기를 듣고 아 너무 깜짝놀라고 화가 막 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1인척하고 제 핸드폰으로 사장님한테 전화를 햇죠
우리가 카드주인하고 직접통화햇는데 합의금같은거 없었다 이거 지금 우리한테
사기치시는거 아니냐고 어리다고 우습게 보는거냐고 막 따지며 화를 냇죠
그리고 나이제 거기 일 못하겠다고 사장님얼굴 보는것도 좀 그렇다고 하니까
자기한테 지금 무슨말 하는거냐고 오해하는거라고 도와주고 뺨맞는 꼴이냐고하면서
오히려 저한테 화를내더라고요 ㅡㅡ 일단 전화는 끊엇어요
근데 전화가 다시오는거.. 받앗더니 자기한테 전화햇엇냐고;;
나는 아까 전화끊고 핸드폰 만진적이없는데................ 그때 소름이 확 돋앗습니다
투넘버라고....아세요? 핸드폰 1대에 2개의 전화번호를 씌운거.
사장하고 처음전화하고 끊고 바로 후에 사장님이 알려줬던 카드주인..전화를 햇더니
안받더라구요. 그리고선 사장이 나한테 전화햇냐고 물어보는거;; 투넘버니까
가능한거죠 나원참 어이가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완전 계획적인거잖아요
아무나 투넘버 안쓰는데..
또 전화가 와서 받앗느데 자기 툭까놓고 말하겟다고 . 나 니가 마음에들어서.. 오래같이 일하고싶어서.....그랫던거라고......자기가 53만원을 받고 그후에 그거보다 더 많이 베풀려고
햇다고 하더라고요 밥사주고 용돈주고 이런식으로 ㅡㅡ 그래놓고선 나 너없이 일 못하겟다고 카드주인이 너네 용서해준것처럼 자기도 용서해달라 다시 나와달라 .........
이런식으로 말하는겁니다 ㅡㅡ 저희는 그냥 이렇게 넘어가는게 용서하는거라고 그리고 절대 같이 일 할수 없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엇습니다.
저는 제3자지만 친구1인척하고 열심히 싸웠네요 PC방 사장이 친구1에게 사심이 있었던게 확실하네요. 알바생 구해놓고 일도 안시키고 자기가 다하고;; 아무리 손님없는 피시방이지만 컴퓨터하라고하고 쉬라고하고.. 이럴거면 알바생 쓸 이유가 없잖아요 그리고 34살에 미혼입니다. 뻔하져? 우린 22살인데....조카뻘나는 애한테 이런감정이 아.. 여자로 보이지도 않을텐데 말이져. 그리고 친구1은 귀엽게 생기긴 했는데 여성스럽게 입는것도아니고 참 어떻게 그런생각을 할수있는건지.. 만약에 카드사에 직접 전화하지 않았다면 고스란히 돈 물어주고 친구1는 노예 될뻔 햇네요 그 PC방에 손님이 워낙 없고 사장이랑 단둘이 일하니까
무슨일 일어낫을지 아 뻔한생각이 드네요 . 울면서 뛰쳐나올 친구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무튼ㅇ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여기 피시방 분명히 또 알바생 구할텐데 여기 위치가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 월피동 양궁경기장 (시낭운동장) 쪽 지하래요
일당제로 주고 시간은 1~9시 정도? 여기절대일하지마세요 큰일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