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에 친구가 문자와서 톡된거알았다는 ... ;
안될줄알았는데 다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광을 방학내내 식단준비하느라 고생하셨던 어머니와
끝까지 포기안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 제 자신에게 돌립니다.
그리고
운동 8주도전 시작할때 식단도움과 보충제권유해준 박현호 트레이너형
너무너무감사드리며, 항상 운동하는데 자극제가되는 천경한 트레이너형
그외에 처음 헬스란 운동을 입문하게해주신 노정욱 형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유도를 가르쳐주신 성남고등학교 유도부 이석건코치님
그리고 고등학교생활내내 기대에 미치진못했지만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시던
성남고 유도부 조봉형 감독님께도 이 영광을 돌립니다.
제 육체와 정신을 바꿀 수 있게 해주셨던 소중한분들입니다.
운동하는데 필요한 이런저런 자료들 나름 모아놓은 제 싸이
주제넘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어트하는데 도움드리고싶네요
네이트온 아이디 Mp38@hanmail.net
8주 도전을 근본적으로 시작하는데 도움주신 박현호 트레이너형
-> http://www.cyworld.com/01197684910
운동하는데 있어서 제 본보기이자 자극제인 천경한 트레이너형
-> http://www.cyworld.com/art_1000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저에게 운동법을 가르쳐주신 노정욱 형님
-> http://www.cyworld.com/yonselfb1
최근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저에게 더큰자극이되는 이석건 코치님
-> http://www.cyworld.com/judo7784
안녕하세요. 저는 21년 인생동안 18년을 운동과 담을 쌓고 살다가
18살 여름방학이 되던해에부터 운동을 시작하여 3년째 운동을 꾸준히
하고있네요. 그 결과 2009년 10월 3일 추석날 다이어트를 주제로 쓴
글이 톡이 되었던 남아입니다.
톡됐던 판 : http://pann.nate.com/b200300698 (2009년10월3일)
톡이 된후 많은 변화가 있었죠. 일단 주제가 다이어트 였기에
살빼고 싶어하는 분들중 180명 가량이 네이트온 친추를 하셔서
이것저것 정말 많이물어보셨습니다.
살찐사람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한분한분 물어보시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을 해드렸습니다.
한 여학생은 저한테 긴 장문의 방명록을 남긴것이 기억이나네요 .
이 친구는 지금도 꾸준히 운동하고있을거라고 저는 믿고있습니다 ^^;
가끔씩 방명록 달리는데 그때마다 정말 뿌듯하네요 ^^;
꾸준히 살빠지고 있다는소리에... 머 이외에도
30대초반 여성분이신데, 신장 160에 체중 100kg 넘는
초고도비만분인분도 계셨고, 기상캐스터를 준비하는 분도 계셨고,
신장 170에 50kg 조금 넘는분도계셨고, 살쪘다는 기준...
남들이 아무리 말라보인다. 이런소리를해도 자기기준에서
만족을 못한다면.... 뚱뚱하다고 느낄 수 밖에없겠죠 ?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뚱뚱한 사람은 살아남기힘든 . . .
예전에 제가 인터넷에서 본 글이 생각나네요.
어릴 적 친구중에 한명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다방면에서 정말 못하는 것이 없을정도로 재능이
뛰어났습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 몸관리를 잘 못해서 비만이였죠.
항상 돼지라는 별명이 따라다녔고...
이 친구가 뭘해도 돼지돼지.... 그 사람의 능력은 안보고 겉모습을 보고...
뭘하든 돼지.....
아... 빌어먹을 외모지상주의 하면서 먹고싶은 음식 참아가면서
매일저녁 운동을하고, 다이어트 프로그램 챙겨본
제 자신을 발견하신적없나요 ?
전 SBS 나오는 스타킹에서 숀리의 다이어트킹이란 코너가
나오면 꼬박 꼬박 챙겨봅니다.
정말볼때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지금 운동을 꾸준히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저분들을 보면서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마음가짐이 헤이해졌을때 다시 제 마음을 가다듬곤한답니다.
제가 다시 판을 쓰게 된 계기는
다이어트 성공...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피할 수 없는 음주... 그리고 기름진 음식들 (안주)
저 또한 피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과 친해져야되는데 술이 없으면 쉽지가 않더군요....
그결과 100kg 가까운 몸무게에서 78kg ... 20kg 이넘게 감량했던 저는
대학생활 몇개월만에 ... 다시 87kg 이라는 몸무게로 돌아오게됩니다.
아 이러면 안되겠다... 정신차리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합니다.
다이어트당시 운동을 고등학교때 유도와 줄넘기를 병행했었습니다.
2년을 하다보니 지루한감도 없지않아있더군요.
그래서 자전거를 하나사서 타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자전거를 타다가 2010년 5월 1일 오후1시
평생 잊을수 없을겁니다.
자전거도로로 달리고 있던 저는 보행자도로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보행자로인해 급정거를 하게됩니다.
너무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라... 급브레이크를 잡았는데요.
보행자와 저의 거리가 너무 가까웠던탓에 앞브레이크를 잡았었나봅니다.
정면으로 고꾸라져서 시멘트 바닥에 얼굴을 부딪혔습니다.
앞이빨2개가 나가고 피부가 다 쓸리게됩니다.
그 당시 너무 억울해서 썼던 판 : http://pann.nate.com/b201709043
무튼... 다시 시작하려했던 마음가짐은 ... 다시 슬럼프에 빠지게됩니다.
운동이 하기 싫어졌고.... 계획했던 인생의 진로또한 그 사고하나로
수정되어야만 했습니다.
정말 미쳐버릴것같더군요 .
학교를 다니면서 정말 짜증이나더군요. 학교 축제준비도해야되고
수업도 들어야되고. 얼굴에 저런 붕대를 하고 학교 다녀야되는데...
사람들은 쳐다보지... 후배들은 왜그러냐고 자꾸 물어보지...
안그래도 미쳐버릴거같은데.... 화풀이 할수가 없더군요....
그냥 정말 짜증이나서 머리 밀어버렸습니다. 고등학교때이후로
밀어본적이없던 머리....
머리를 미니까 그나마 마음이 좀 편안해지더군요........
무튼 머리를 밀고나서 사고나고 한 2주만에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는 자전거를 타지 않을것 같았는데.... 어느새 새로운 자전거를사서
타던 제 자신을 발견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몇달간 하지 않았던
헬스 다시 시작하게됩니다. 여름방학시작과 동시에...
8주간의 도전 평생먹어본적없는 보충제도 아는 트레이너형의 권유로
3가지 종류 BCAA , 글루타민 , 단백질파우더 16만원에 구입하게됩니다.
8주간의 도전을 시작하기전 2달간의 시간계획표와 참고할
운동계획표도 세우게됩니다. 운동계획표는 시작할때 당시
인터넷에 떠돌던 보디빌더 유창영 선수의 운동법을 참고하게됩니다
한달정도해보고나서 저한테 맞게 바꿔서 했구요 .
식단같은경우는 아는 트레이너형이 도와줘서 저런식으로 세울수
있었습니다.
(닭가슴살,버섯,오이,파프리카,아몬드,가지,브로콜리,마늘 등)
(카레와함께 닭가슴살,브로콜리,파프리카넣고끓인것 )
처음엔 닭가슴살하고 야채하고 따로따로 먹게되는데요...
이렇게 먹다보면 정말 질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카레와함께
한번 끓여서 먹어보았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번갈아가면서 먹었습니다.
8주 도전이 종료되었습니다. 면접때문에 3일정도 조기종료했으나
2009년11월부터 ~ 2010년6월 (약 7개월 ) 까지는
음주,폭식,운동 반복
2010년7월부터 2010년8월23일 (약 2개월반) 일까지
도전시작몸무게 : 87kg (175cm)
도전종료몸무게 : 79~80kg (175cm)
기간 : 2개월반 약 7kg~8kg 감량
금주, 폭식X, 식단조절
8주간의 도전을 하면서 느낀 점
목표를 세워놓고 도전을 하게되면 그 만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때문에
쉽사리 포기하지않는다. 운동과 함께 식단조절은 필수다. 절실히 느꼈다.
식단조절하지않고 운동을했을경우 몸의 변화는 거의 나타나지않았다.
2009년11월과 2010년6월을 비교해보았을때, 시간은 거의 7개월이라는
기간이였다. 이 기간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냐 ? 그렇지 않다.
이 기간에는 자전거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탈정도였다.
이번 방학 8주정도동안 자전거를 1000km 정도탔다.
도전 시작전에도 2009년 6월말부터 자전거를 탔다.
그러니 약 6000km 정도 탄 셈이다.
7개월과 2달의 결과물 (식단의 有,無)
앞으로의 운동 방향이 잡혔다.
꾸준한 식단조절과 운동. 이것만이 몸짱으로 가는
방법이다.
단기몸짱이란 없다.
꾸준히 노력하고 땀을 흘리는 자에게만 멋진몸이 주어지는것이다.
머 글 쓰다보니 두서없이 막 쓴것같네요 ... 정신없어도 양해부탁드려요
전국에계신 몸짱되기위해 땀흘리고 계시는 남성,여성분들
우리모두힘냅시다 ^^ 언젠가는 목표하는바 이루는 날이 오겠죠
※ 식단 같은경우 일주일에 4~5일정도만 저렇게 먹어주시구요.
주말은 고기같은것도 먹어주세요 ^^하루이틀정도 일주일내내
저런식단으로 가시다가는... 포기하기쉽상입니다.
(사고나기전 사진들)
이번 휴가가서 찍은 사진들 (지리산 계곡/남원 춘향마을?) - 8/13~8/14
장문의 방명록을 남겼던
중3의 여학생은 최고 160cm 에 85kg 나갔는데 2009년11월 운동시작해서
2010년 8월인 현재는 55kg 을 유지하고있다는 소식이들려오네요 ^^
와.. 30kg 정도나 뺐다는.. 제가 다존경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