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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우째.억울함.나열받아쯤.뚜껑열려쯤.

우걱우걱우걱 |2010.08.13 01:28
조회 1,784 |추천 0

지금 헤드뱅뱅임.

이거 누구한테 하소연해야함?

찡구들이랑 놀다

기꺼이 집앞까지왔는데

 

아니이게웬걸,먼일,허걱?

 

저녁 12시를 넘기고 새벽 1시를 바라보는 이 시간 이 시점에

엘베가 왜 꺼져있음?

뭐임?

나랑장난침?

난빨리집가고싶음.

얼른씻고자고싶음.

엘베불왜나갔음?

눌러도불러도대답없음.

그래 침착하자

1층만 그런거야

2층가쯤

2층도 대답없음

설마 3층까지그러겠어?

3층도 혹시나가 역시나여쯤.

ㅎ ㅡ ㄱ.

 

순간어이상실.

ㅎ ㅏ.

 

우리집 20층 넘음

5층도 7층도 10층도아니고ㅠㅠ

20층도아닌데..흑

 

나지금걸어올라가야함?

지금 제정신임?

지금 점프하고올라가야함,날아올라가야함,기어올라가야함?

 

아님 1층에 돗자리깔고자야함?

 

순간 머릿속에 드는 많은 생각.

 

뭐 별수있음?

난 울면서 걸어올라옴

누구한테 화낼수도없음.

집에오니아무도반겨주는사람없음

이 사실을 말할수없음

다들 zZzZ중이심

낼아침까지기다려야함

 

빨리말하고싶음

나 걸어올라왔다고 칭찬해달라고ㅠㅠ

토닥토닥 우쭈쭈쭈 해달라고ㅠㅠ

 

지금심정으론 당장 깨워 말하고싶음

그러나 난 맘여림.

자는사람깨우는건 무모한 짓임.

아니 무서운짓임.

잘때깨우면 화남.

 

난 그래서 지금 여기 하소연함.

이건 흔하지만 나에겐 흔한일이 아님.

이건 걸어온자만이 아는짓임.

안그럼 말을 마!!

말투 양해부탁해효ㅠㅠ

악플무서워용ㅠㅠ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맘 여린사람 초초초트리플A+형이에용.

 

토닥토닥해주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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